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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군주-가면의 주인 27회,28회줄거리/29회,30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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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 #군주 27화,28화 줄거리
#군주 27회,28회 다시보기 #군주 줄거리 #군주 캡쳐
#군주 29화,30화 예고 #군주 29회,30회 예고

안녕하세요~
군주 - 가면의 주인 27회, 28회 리뷰입니다~!
먼저 군주 시청률 입니다!

군주-가면의주인 27회 시청률 10.8%|10.0%
군주-가면의주인 28회 시청률 
12.2%|11.6%
             (닐슨코리아 제공)| (TNMS 제공)

최근 전개가 답답하죠..... 저도 채널 돌릴뻔... 오늘은 또
어떤 답답한 전개로 힘들게 했는지 볼까요?
군주 - 가면의 주인 27화, 28화 리뷰입니다!
짐꽃환이란?
  : 짐의 독을 품을 수 있는 꽃에 짐 독을 넣어 환으로
    만든 것. 이를 보름에 한 번 먹지 않으면 사망한다.
(짐꽃환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적어봅니다.)



 군주-가면의 주인 27,28회 줄거리(27,28화 줄거리)
♬ 2017.06.22 (목) 방송분



한가은(김소현)이 삼간택에 들자 매창(이채영)과 함께
놀랍니다. 대비(김선경)을 찾아가 부탁하려는 가은을
말리는 매창.



매창은 이전에 두령을 물에 빠뜨려 죽이려 했던 것도
대비라는 사실을 알리며 대비를 믿지 말란 충고와 함께
세자 이선(유승호)를 믿고 기다리자 말합니다.


대비가 삼간택에 가은을 올려줬으니 우상의 딸이 중전이
되게 돕겠다는 천민 이선(엘, 김명수).


대목(허준호)는 가은 때문에 왕이 바뀌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됩니다.


우의정 최성기(도용구)는 딸이 중전이 될게 확실해 지자
기쁨을 감출 수 없고..



김광렬(김종구)에게 삼간택을 무효화할 방법에 대해
묻지만 뾰족한 수가 없네요. 이조판서 우보(박철민)이
이선을 만나 설득하겠다 하지만 소용없다는 세자.



세자가 보낸 짐꽃환 해독제를 받은 왕.
내금위 겸사복 현석(송인국)은 두령을 믿지 못한다며
기미상궁을 부릅니다.


기미상궁이 피를 토하고 죽고 맙니다.


궁녀가 죽어 나가는 걸 본 상선(이대로)은 표정이
굳습니다.


왕은 세자가 자신을 죽이려 했다는 사실에 분노합니다.
현석에게 보부상 두령이 세자였음을 밝힙니다.



왕은 대목를 찾아가 자신이 진짜 왕이 되고
싶다고, 진짜 왕이 되면 편수회를 위해 모든 것을
하겠다 말합니다.


"대목어르신, 진짜 세자가 살아있습니다."



김화군(윤소희)는 곤(김서경)을 찾아 돌아다니다 대목이
자신을 찾는다는 사실에 찾아갑니다. 그곳엔 곤이 피를
토하고 있습니다.



5년 전 곤이가 굴서맥으로 세자를 살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대목. 대목은 보부상 두령이 세자임을 알고 화군이
살려줬다는 사실에 분노합니다.


화군은 약조를 지키지 않고 세자를 죽이면 자결하겠다며
협박하지만, 이를 김우재(김병철)이 제재합니다.


매창은 세자가 전해달라던 서찰을 전해주고..
오늘 밤 가은을 데리러 오겠단 서찰이네요.


가은은 궁 밖으로 나가려다 잡히고 맙니다.



상선은 세자를 돕는 매창을 꾸짓습니다. 오랫동안
방관자로 살아온 매창은 짐꽃밭의 아이들을 구하고 싶다
울며 부탁합니다. 매창은 이를 해낼 수 있는 건 세자
뿐이라며 세자를 도와달라 애원합니다.



"아가씨 어쩜 이리 절 몰라보십니까? 저와 아가씨가
함께 한 세월이 얼만데..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아가씨 저.. 이선입니다."


가은은 이선의 얼굴을 확인합니다. 왜 가면을 쓰고 여기
있냐는 질문에 5년 전 진짜 세자가 자신에게 가면을
씌우고 도망쳤다 말합니다.



이선은 세자가 자신을 버리고 간 것 처럼 가증스럽게
연기를 합니다. 보부상 두령이 세자임을 알리고 그가
가은의 아버지를 참수했다 말합니다.


사실을 알게 된 가은은 분노에 휩싸입니다.


"중요한 물건을 두고 와서요. 잠깐 저와 함께
가주시겠습니까?"라 말하고 온실로 향하는 가은.


가은은 세자가 한성부 서윤 한규호(전노민)에게 서찰로
명을 내린 증거를 보여주며 그가 정녕 세자가 맞는지
물어봅니다.


가은이 세자의 손을 잡으며 오해라 대답해 달라며
애원하지만, 자신이 세자가 맞다며 진실을 고백합니다.



세자 : 널 잃을까 두려워 이제껏 진실을 말하지 못했어..
    정말 미안하구나 가은아 부디.. 날 용서해다오..
가은 : 용서라고 감히 어디서 용서를 말해!!!


아버지 원수를 갚으려 세자를 찌르려는 가은은 차마
그렇게 할 수 없어 울부짓습니다.



"내가 널 살려보내는 건 용서해서가 아니야! 널 위해
죽은 내 아버지의 희생을 헛되게 할 수 없으니까..!"라
말하고 목걸이를 던져버립니다.


(안타깝네요...ㅠㅠㅠ)


세자가 혼자 온실에서 나왔단 말을 전해들은 왕은
안도합니다.


사우 이청운(신현수)에게 가은이 자신이 세자라는 걸
알았다 말합니다.



"스승님이 운명은 강 같은거라 하셨지요. 강이 분노하면
모든 것이 잠기고 무너지고 쓸려가 버린다고.. 이제 다
지나갔습니다. 이제 아무일도 없을 겁니다. 그러니
이대로 아무 걱정 말고 편히 쉬세요. 더이상 운명이
아가씰 괴롭히지 못하게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사우는 가은의 원망 대상이 자신이어야 한다며,
이 사실을 가은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해달라 이판에게
부탁합니다.



대목에게 가은을 진짜 세자와 가짜 왕 모두가 가은을
연모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현석.
(현석은 대목의 사람이었네요. 이선 주변에는 자신의
사람이 한 명도 없네요... 있던 세자마저 자신 손으로
밀어냈네요...)


진짜 해독제였지만 짐꽃환 중독자가 아니면 피를 토하고
죽는다네요.


대목의 서찰을 받은 왕은 세자를 불러들입니다.



왕 : 규호 어르신은 저하 손에 참수를 당하셨지요.
   왜 변명하지 않으십니까? 내 손으로 죽이지 않았다
   변명을 하셔야지요.
세자 : 내 잘못으로 죽은 것이니 내 손으로 죽인거나
    진배없다.



"이런 모습에 제가 속은 것이지요. 우정이라 믿었습니다.
저하는 선왕과 달리 백성을 위하시는 성군이 되실거라
믿었습니다."라며 배신당했다 착각하는 이선. 세자에게
독설을 퍼붓습니다.



왕 : 변명은 필요없습니다!!! 오늘이 저와 저하의 마지막
   만남이 될거니까요. 이제 이곳은 저하의 집이 아니니
   이곳으로 돌아오지마세요.
세자 : 이선아.. 너 설마..!
왕 : 예 맞습니다. 이제는 저하께 보위를 돌려드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아.. 제가 대목에게 세자저하가
   살아있다 고했는데...



"대목이 저하를 잡기 전에 도망치세요. 이것이 저하께
드릴 수 있는 제 마지막 우정입니다. 살아서 나가신다해도
다신 돌아오지 마세요. 다시 돌아오면 그땐...
제 손으로 저하를 죽일 것입니다."


이선이 알려준 곳으로 도망치지만 현석이 군사들을
이끌고 따라옵니다.


군사들을 피해 도망치던 세자와 사우의 앞에 상선이
나타납니다.


수상한 자를 보았냐는 질문에 태연하게 대처하는 상선.


"닮았구나.. 네놈은 역시 왕좌를 훔친 역적놈과 닮았어.."
상선의 말에 세자는 의문이 들지만 한시 바삐 궁을
빠져나갑니다.
(선왕이 대목과 손잡고 당시 왕을 시해하고 왕좌를
훔쳤었죠...)


매창은 가은이 계속해서 눈물만 흘려 잠이 들도록 약을
썻다 말합니다.


세자는 가은과 이선을 생각하며 검술 훈련을 합니다.


양수청장 조태호(김영웅)은 가은을 납치하고, 매창은
이 사실을 세자에게 알립니다.

세자는 매창이 자신을 세자라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매창은 그것보단 가은의 안위가 더 중요하다 말합니다.



"정녕 구하러 가실겁니까? 이대로 가시면 틀림없이
대목의 손에 목숨을 잃을 것입니다. 저 역시
가은아가씨를 지키고 싶습니다. 허나 당신은 왕이
되실 분이 아니십니까?"



"저 말이 옳구나.. 가은이 목숨을 네 목숨과 맞바꿀 순
없다. 가은이는 내 귀한 제자다!!! 허나 아무리 귀해도
그 아일 살리자고 조선 백성 모두를 져버릴 순 없다.
넌.. 조선 백성 모두의 목숨을 짊어진 사람이다."


가은은 대목 앞에서 기죽지 않습니다.



대목 : 원래 정의는 힘있는 자의 것. 아무 힘 없는 세자를
    믿고 정의를 말한 네 아비가 어리석었던게야.
가은 : 아니!! 당신같은 사람과 손잡지 않고 힘없는
    백성들 편에 섰던 내 아버지가 난 자랑스럽소.


"설마 했는데... 저놈이 널 구하러 왔구나."

이렇게 군주 - 가면의 주인 27화, 28화가 끝납니다.

이어서 군주 - 가면의 주인 29화, 30화 예고입니다.

이조정랑 박무하(배유람) 영의정 주진명(김종수)  좌의정 허유건(정규수)  최헌 대장군(김학철) 


 군주-가면의 주인 29,30화 예고
♪ 2017.06.28 (수) 방송예정


"네가 진정 나를 쓰러뜨려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


"편수회를 무너뜨리고 새 시대를 열 것이오."
"죽은 네 애비와 나는 동지였다. 새 시대를 열고 싶다면
내 손을 잡거라."


상선 : 힘의 균형이 무너졌으니 곧 피바람이 불 것이야.


"그게 무슨...?"

"너 같은 것 때문에 저하가..!"


"결과를 알면서도 가야하는 길이 있지요."

이선 : 이제야 말로 편수회의 세상입니다.


매창 : 희망은 영영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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