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수상한 파트너 27회,28회 줄거리(27회,28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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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즐거운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줄거리입니다!

수상한 파트너 27,28화줄거리(27,28화리뷰)

수상한파트너 27,28회후기(27,28회요약)입니다.

박현수(동하)가 도주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가해차량의 주인이 도망쳤습니다.

박현수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눈을 뜨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뺑소니범은 아직 잡히지 않았네요.

한편, 우리 방계장님(장혁진)이 눈을 떴습니다!

뇌손상이 있을 수 있다는 의사의 말이 있었지만,

아무런 문제없이 깨어나주었네요 ㅠㅠ

변호사사무실 식구들은 매일같이 방계장님의 병실에 찾아와

아주, 이곳에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이곳에서 회의하고, 식사하고 모두 해결합니다 :)

그리고, 박현수를 수사하던 검찰이 언론의 타겟이 되었습니다.

유명쉐프 살해 용의자로 체포되었던 박현수가 무죄로 풀려났었고,

보복성 수사아니냐는 언론의 질타를 맞고있는 검찰.

차유정(나라)가 곤란해졌네요.

상황이 어찌돌아가든, 걱정하던 방계장님도 깨어났고,

드디어 속편하게 단 둘만의 시간을 갖게된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

오랜만에 단 둘이 이야기하며, 술한잔도 하고,

결국 쇼파에서 같이 잠이들었는데, 

두사람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방계장님 일도 해결되고, 은봉희와도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노지욱에게

남은 고민은 단 한가지입니다.

박현수의 집에 누가 칼을 가져다놓았는지에 대한 것이죠.

알고보니 변영희(이덕화)대표가 벌인일이었습니다.

노지욱이 방계장님의 병실에서 증거조작에 대한 이야기를 혼잣말하듯 털어놓았고,

자는척하던 변영희대표님이 그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벌인짓이죠.

한편, 방화범이 검찰에 잡혀왔습니다.

두건의 방화를 저질렀는데, 첫번째 방화를 저질렀을 때 

죽은 피해자가 생겼고, 첫번째 사건의 방화범으로 다른사람이 잡혀들어가자

너무 앙심이 찔려 경찰에 자수했고, 검찰까지 넘어왔다고합니다.

하지만, 지금 검찰이 보복수사니 뭐니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엉뚱한사람을 방화범으로 구속시켰던 사실까지 터지면 난리가 나겠네요.

담당검사인 차유정이 난감해합니다.

그리고, 그 방화범으로 몰린 억울한 피해자 강선일은 

재심의 변호사를 지은혁(최태준)에게 맡아달라며 부탁하고있습니다.

첫공판의 변호사도 지은혁이었는데,

그 말은 패소한 변호사도 지은혁이었던 것이죠.

이번에도 역시 지은혁에게 부탁하고있습니다.

지은혁은, 변호사사무실 사람들에게 

졌던 공판이니만큼 자신감이 떨어진다며 도와줄 것을 부탁하지만

노지욱과 은봉희 모두 거절합니다.

노지욱은 아버지가 화재사고로 돌아가셨고,

은봉희역시 아버지가 화재사고로 돌아가셨다고합니다.

그래서 이 사건을 도와주기가 힘들다고하는군요.

다음날. 은봉희의 소원대로 오락실에서 데이트하는 두사람.

인형뽑기도 해보고, 총게임도 해보고, 농구게임도 해보는데

모두 은봉희가 더 잘합니다.

아주 자존심이 팍팍상한 노지욱이 아이처럼 투정부리네요 :)

다음엔 연습해와서 이기겠다며..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던 두사람.

은봉희가 방계장님의 약을 사기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노지욱이 어머니 홍복자(남기애)를 만납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와 데이트하고있었다며, 여자친구를 소개시켜드리겠다고 하는데

멀리서 두사람을 지켜보던 은봉희가

홍복자가 노지욱을 키워준 어머니임을 알고 도망가려합니다.

피자가게에서 홍복자와 자주 부딪힌 은봉희기 때문에 도망가간것이죠 ㅠㅠ

하지만, 결국 변호사사무실에서 홍복자와 은봉희는 마주치게됩니다.

뿐만 아니라 은봉희의 어머니 박영순(윤복인)까지 변호사사무실에 찾아와계시네요.

홍복자와 박영순은 서로 반대한다고 툴툴거리지만,

노지욱은 은봉희를 자신의 여자친구로 모두에게 소개합니다.

그날 밤.

노지욱은 은봉희에게 목걸이를 선물했고,

서로에게 잘자라고 인사하며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려던 두사람이 

아쉬움에 키스를 하다, 결국 같이 아침을 맞이하게됩니다 :)

은봉희의 방에서 먼저 잠이 깬 노지욱이 

우연히 은봉희 아버지의 사진을 보게되었죠.

그리고 과거 화재사건을 기억하는 노지욱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수상한 파트너 27.28회가 끝이납니다.

덧) 성복동 폭행사건자료를 보고있는 지검장 장무영(김홍파).

은봉희 아버지사건이네요.

과거, 자신은 폭행범이 아니라며 결백을 주장하며 장무영에게

호소하던 은봉희의 아버지. 

하지만 장무영은 들은척도 안합니다.

이 두사람 사이에도 무언가가 얽혀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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