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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10회 줄거리/11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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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10회 리뷰입니다~!
벌써 다음 주에 써클이 끝난다니..ㅠㅠㅠ
짧아서 전개가 빠르고 재밌었지만 굉장히 아쉽네요...
먼저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10회 시청률부터 보고
리뷰를 쓰겠습니다.

1.8% (닐슨코리아 제공)|2.0% (TNMS 제공)

+  써클 인물 정리 
  1. 2007년 외계인 = 2017년 한정연 = 2037년 블루버드
  2. 2017년 김범균(안우연) = 2037년 김준혁(김강우)
  3. 2017년 이선배(신주환) = 2037년 이현석(민성욱)
  4. 2017년 박민영(정인선) = 2037년 닥터박(김민경)
  5. 2017년 박동건(한상진) = 2037년 휴먼비 회장

그럼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10화 리뷰 시작합니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10화 줄거리
♬ 2017.06.20 (화) 방송분


 PART 1. 베타 프로젝트 


2007년.
김규철(김중기)는 십자가 모양 USB를 어머니께 건네고
자신 외엔 절대 주지 말라 신신당부하고 떠납니다.



김우진(여진구)만 사용 가능한 기억상자인 별모양 장치.
한정연(공승연)은 자신이 어떻게 이런 장치를
만들었는지 조차 기억이 나지 않고....



"이걸 본 과학자는 절대 포기할 수 없어 절대로!!
한교수든 누구든 멈추지 않을거야. 아니 멈출 수
없을거야..!"


CCTV로 모든 걸 지켜보던 박동건 교수(한상진). 그들을
찾아가려다 최형사에게 끌려갑니다.


박교수를 납치한 사람들은 한용우 교수(송영규)의
행방을 묻고..



"휴먼비.. 당신들 휴먼비지? 한교수가 그랬어 휴먼비가
한동안 후원해줬다고.. 지금부턴 내가 질문해야겠어.
당신들 뭘 하려는거야..?"



기억을 영상화 하는 시스템 그 작동법을 안다며
이를 원하면 휴먼비가 뭘 하는지 말하라는 박교수.
자신이 우월하다는 걸 알고 뻣뻣하게 나갑니다.


곧 연락주겠다며 박교수를 풀어주는 휴먼비.


박민영(정인선)은 우진에게 김범균(안우연)이 이제
자신도 기억하지 못한다며 울며 전화합니다.


'한정연 이전에 난.. 뭐였을까? 내가 정말 외계인이라면
여기 왜 온걸까?'



"확실한 건 내가 키라는거야. 그것말곤 모르겠어. 그리고
이걸로 형 기억을 어떻게 찾아줘야 할진 모르겠어.
그런데 내 기억 여기 다 있잖아. 내 기억.. 이거라도
남겨야지. 이거라면 형이 다 잊더라도 난 기억 하겠지.."


병원에 간 우진과 정연. 범균이 사라진 것을 보고 그를
찾아 헤맵니다.


근처 공원에 있던 범균. 정연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민영을 전혀 모르는 눈치의 범균. 기억을 잃은 범균은
예전처럼 해맑게 웃고, 이를 본 우진도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이거.. 그만둘까? 형이 웃잖아.. 형.. 아빠 실종된 뒤로
매일 불안해했어. 그런데 형이 웃어. 사람답게.. 편하게..
그리고 이젠 너도 못알아봐. 외계인이고 아빠고 형은 다
잊은거야. 다 그만두고 형 데리고 떠날까?
그럼 전부 새로 시작할 수 있어."


이 말을 들은 민영은 범균에게는 행복보다 진실이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고 발끈합니다.



"그게 범균이니까! 범균인 기억을 갖고 있기 때문에
범균인거야. 어쩌면 너도 못 알아 볼지도 모르는데..
그게 어떻게 범균이야!!! 기억을 안찾아 주는게 범균일
위한거라고...? 아니, 그거 네 변명이야..! 네가 힘드니까,
다 그만두고 싶어서 합리화 하는거라고!!"


박교수의 제안을 받아들이겠다며 전화가 오고, 앞으로
연락은 자신이 하겠다며 주도권을 갖습니다.


홍진홍 형사(서현철)은 자신의 사건기록을 확인하지
못하도록 막자 경비를 때리고..... 반장은 이 사건에서
손 떼라는 명령을 어긴 죄로 정직을 내립니다.


세무 당국에서 횡령 신고가 들어왔다며 압수수색을
하러 옵니다. 원무기록, 진료기록까지 모두 압수합니다.


진료기록까지 가져가는 걸 보고 홍형사가 완벽한
증거 인멸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MRI촬영을 한다며 주사를 놓고 범균을 데려가는 간호사.
정연은 문득 파란벌레가 금속인데 MRI 촬영은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범균을 찾으러 갑니다.


신발이 구두인 것을 본 정연은 간호사가 아님을 알고
우진에게 전화를 합니다.


별관 지하주차장으로 뛰어 내려간 홍형사와 우진, 민영은
소화기를 뿌리며 범균을 구출해냅니다.



홍형사와 민영이 납치범들을 막고 정연과 우진이 범균을
탈출시킵니다.
(범균을 처리하라고 박교수가 시킨 일이었네요...)


범균이 깨어나지 않자 초조해하는 우진. 정연은 범균을
지키려면 정신 바짝 차리라며 충고합니다.



박교수는 우진에게 전화해 한교수가 자신을 납치했다며,
범균의 안부를 묻습니다. 그리고 만나자는 약속을
하는데요..



손을 떠는 박교수.실체를 알 수없는 한교수의 배후가
너무 무섭다 말합니다.
(손 떠는 연기보소..?)

배후는 휴먼비라 알려주며 그들이 별이의 기술을
훔치려한다고 말합니다.
(별이 = 2007년 외계인에게 붙여준 이름. 지금은 한정연)



한교수가 별이를 연구하자며 너희가 더이상 도망갈 곳은
없다는 말을 전해달라 했다 말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면서.. 가증스럽네요..ㅠㅠ)


그 말을 들은 우진은 한교수에게 하루만 시간을 달라는
말을 전해달라 부탁합니다.


(뒷모습 지켜보는거 너무 소름....ㅠㅠㅠ)


'정말 방법이 없나? 나랑 정연이가 가야되나..?'



컴퓨터에 대고 아빠가 남긴 것에 대해 묻자, 어릴 때
기억 영상을 보여주는 컴퓨터. 우진은 그 영상을 보고
십자가 모양 USB를 알아차립니다.


할머니를 찾아가 목걸이가 있어야 형을 살릴 수 있다며,
목걸이를 달라 애원합니다.


할머니는 우는 우진을 보며 잠시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우진은 목걸이를 받으면 형을 데려오겠다 약속합니다.

할머니는 우진에게 USB를 건넵니다.


집으로 달려가 USB를 확인한 우진. 아무것도 없는 것에
좌절하던 그때.....!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2008년 6월 20일. 베타 프로젝트의 마지막 기록입니다."


"찾았어... 찾았어.. 형..!"



 PART 2. 멋진 신세계 

한교수는 우진의 동공이 확대된 의학적 사망을 한 것을
자신이 봤다 말합니다.


그러나 김우진 없이 슈퍼컴퓨터 작동이 안되는데 어떻게
휴먼비가 망하지 않았는지 의문을 가집니다.


 이 밑은 제 추측일 뿐입니다. 

 (우진이를 복제한 걸까요..? 9회에서 복제인간 기술은 
 이미 만들어졌었다는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닐텐데... 
 참고로 위 캡쳐는 제가 쓴 써클 9회 줄거리 입니다.) 

【 관련 글 】(스포주의)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9회 줄거리


정연은 휴먼비는 결국 그 별모양 장치를 복제해내지
못하고, 우진이를 이용해 슈퍼컴퓨터를 작동시킨다는 걸
알아냅니다.


이호수(이기광)는 신비서(유영)에게 계속해서 전화가
오자 받게 합니다.


신비서가 말한 동생의 이름이 다르다는 걸 알아차린
이현석 본부장(민성욱). 바로 박장관에게 보고합니다.


휴대폰을 통해 휴먼비가 자신들의 위치를 파악했단
무전을 들은 호수.


준혁과 정연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아이디어를 냅니다.



홍반장과 오형사(권혁수)는 스마트지구 출입국에서
계속해서 김준혁(김강우)를 기다립니다.
(노숙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들을 찾아온 이동수(오의식).



"47구역 56번지 블루버드 생포하라"라는 무전을
들었다며, 스마트지구에 무슨 일이 생겼다 알립니다.


도로가 봉쇄되고 차 안에는 호수와 신비서 뿐. 호수가
둘의 행방을 알거라 말하는 신비서.


"이호수씨 기억영상 다시 연결해서 확인할 겁니다.
당신이 하려던 일. 다 실패입니다."


호수의 칩에 연결을 시도하자 휴먼비 보안 시스템이
바이러스에 감염 되고...



"서..설마.. 이호수 케어칩..?"


호수가 자신의 칩에 바이러스를 심은 뒤 일부러 잡혀
휴먼비 보안을 뚫자고 제안한 것.



호수는 자신이 체포될 법적 근거는 없다며 그 대신
기억이 차단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기억이 차단되면 다시
기억을 돌려달라 부탁하고..



준혁 : 이런 말 처음하는데... 고맙다, 이호수.
호수 : 기억 차단 당해도 그 말은 잊어버리면 안되겠네요.
    처음 들었으니까..


길면 30분 짧으면 10분. 그 안에 우진을 찾아내야합니다.


"한정연...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아깝네~ 한교수까지
만났는데.."


겨우 도착한 99층엔 보안직원들이 이미 지키고 있네요.


정연을 끌고가자 준혁은 "대가리에 칩박은 새끼들이
사람 쏠 수나 있겠어!?"라며 박장관을 자극합니다.


박장관이 자신은 칩이 없다며 나서자 결국 정연이
박장관을 따라갑니다.



정연 : 우진이가 휴먼비 시스템이야?
박장관 : 한교수..? 노인네 멀쩡하구만?
정연 : 결국 해낸게 하나도 없네.
    우진이랑 그 별장식이 없으면..


"당신이 뭔데.. 뭔데 우진일 희생시켜!!!"



"네가 우진일 그렇게 위했으면 진작 왔어야 하는거
아니야? 너도 알잖아. 차단된 네 기억 속에 뭐가 있는지.
넌 우리가 모르는 무궁무진한 진보된 지식을 가지고
있었어. 너 하나로 인류의 기술은 진보할거야.. 그 답은
바로 김규철이 차단해버린 네 기억 속에 있다고..!"



"너.. 다른 사람들 기억 풀어줬잖아..? 그런데 왜 네 기억은
안찾니? 나한테 잘못했다고 할 자격 있어?
우진일 왜 희생시키냐고? 네가 안하니까..
우진이 살리고 싶으면 네 기억부터 찾아."


정연에게 칩을 박으려는 박장관. 그 순간 전원이 나가고
칩이 반짝입니다. 슈퍼컴퓨터가 다운된 것...!!!!


슈퍼컴퓨터가 마비됐는데 바이러스는 아니라네요.
써클 라이트가 사라졌다 보고하는 이본부장.


준혁은 시스템이 마비된 틈을 타 우진이를 찾아 나섭니다.



슈퍼컴퓨터가 다운된 것을 직감한 동수.


시스템 다운으로 신원확인이 불가능한 틈을 타
소란을 일으키는 형사들. 스마트지구 입성에 성공합니다.



정연은 몰래 탈출해 계단에서 준혁을 만납니다.



"휴먼비 슈퍼컴퓨터가 마비됐다고. 우진이랑 슈퍼컴퓨터
연결이 끊어졌다고... 우진이한테 무슨 일이 생긴거야...!"


박장관도 급하게 99층으로 이동합니다.


계단을 오르던 준혁과 정연. 발소리가 나자 멈춰서
소리나는 곳을 응시하는데요..


"설마... 김우진..? 너야..!? 우진아..! 우진이 맞아..?"

이렇게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10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11회 예고 입니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11화 예고
♪ 2017.06.26 (월)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써클 11회 예고입니다.

밑에는 써클 11화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입니다.

"다 잘되겠지..?"


"김우진!!!!"


"별이 어딨어!!"


박교수 : 김우진, 한정연만 오면 돼


이현석 : 그 연구자료만 있으면 다 끝나는 거에요?


"그럴리가... 이제 시작이지"


한교수 : 너 그러다 죽어..!


"아악...!!!"


"아빠 범균이 발작인거 같애!! 교진 병원으로 가요!"


"그러니까 우리 형 수술!! 무사히 끝내줘요.."


"이게 미쳤나!!!"


"제 기억 지워주세요."


"끝까지 너 스스로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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