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tvN 비밀의 숲 4회 줄거리/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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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4회 리뷰입니다~!
간만에 나온 웰메이드 드라마! 시청률이 응답하고 있죠!
먼저 비밀의 숲 4회 시청률을 볼까요?

4.2% (닐슨코리아 제공)|4.5% (TNMS 제공)

전개가 정말 궁금한 비밀의 숲 4화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황시목 검사(조승우)의 병에 대한 1회 캡쳐입니다.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아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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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 숲 4화 줄거리/4화 요약
♬ 2017.06.18 (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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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박무성(엄효섭)이 화를 내는 쪽이었고 대화내용은
생각이 안난다는 알바생.

황시목 검사(조승우)는 현장에 가서 창문 높이를 잽니다.
(범인의 키를 알아보는 거 겠죠?)

김우균 경찰서장(최병모)와 얘기를 나누고 심각한 표정을
짓는 팀장.

팀장은 한여진 경위(배두나)에게 황검사와 정보공유해
자신에게 보고하라 합니다.

그리고 경찰서장에게 보고합니다.

강원철 부장검사(박성근)은 이번 내사가 무산된 것에
불만을 가집니다.

이창준 차장검사(유재명)은 황검사의 새로운 글을 봅니다.

3년 전.
영일재 전 법무부장관(이호재)가 뇌물죄로 그를 찾아갔던
검사들. 이 일로 영장관은 자리에서 물러나고 쓰러졌죠.

부서회의 자료 정리사항을 건네는 영은수 검사(신혜선).
민원실 전화에 대해 새로운 것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영검사의 신발이 더러운 것을 캐치한 황검사. 영검사와
키가 비슷한 사무관에게 키를 물어봅니다.

영일재 전법무부장관을 찾아간 황검사.
영검사 남자친구가 찾아뵙냐 물어보고..
(영일재 전법무부장관 = 영장관 으로 칭하겠습니다.)

"제 3자라뇨. 영검사야 말로 용의자와 직접 관련된
사람인데요. 공판 담당이지 않습니까?"라는 말로 사건에
대해 떠보는 황검사.

희생자가 서부지검 검사들과 친밀했던 관계임을 말하자
갑자기 누우려하고, 황검사의 손길을 뿌리칩니다.

영검사의 어머니는 영검사의 전 남자친구 얘기를 꺼내고,
기계를 잘 다뤘다는 말을 합니다. 키가 컸냐 물어보고
그렇다 대답합니다.

영검사는 처음부터 누가 자신의 아버지를 밀어냈는지
알고 있었던 것.

차장검사를 언급해도 영장관이 놀라지 않았던 것은
영검사가 미리 알려줬기 때문.

'박무성이 자금줄 역할을 했을지 어떻게 알았을까?
부녀가 서로 알고 있는 걸 공유했을까? 만약 그랬다면...
부녀가 다른 일도 함께 실행에 옮긴걸까?'

'결혼이 좌절된 남자의 원한은 어디까지 사무치는 걸까?'

영검사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받고 황검사가 찾아갔단
사실에 놀랍니다.

서동재 검사(이준혁)은 강남의 술집 마담들에게 권민아
라는 박무성과 관련된 여성을 찾아내라 협박합니다.

한경위는 황검사를 찾아오고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있었을 때, 어떤 사람때문에 여자의 집이 망하고 이로 인해
결혼이 무산되었을 경우 원한에 대해 물어봅니다.

한경위는 사랑이란 감정이 대신 살인을 할 정도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민원실 전화 용의자가 서부지검 사람인지 물어봅니다.

셋톱박스의 메모리를 뺏다 끼기만 하면 고쳐진다는
사실을 알아낸 한경위. 사건 현장을 찾아가 메모리에서
지문을 찾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 누군가 이것으로
장난친 걸 확신합니다.

붙박이 장에 숨어있다 나와서 사건을 행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합니다. 그러나 그 장에선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희생자 주변의 전과자 기록을 마음대로 볼 수 있는
쪽이에요. 여기 아니면 우리.."

누군가가 강진섭(윤경호)까지 1석2조로 노린 것이라는
추측을 하다 이는 과한 것이라며 말을 거두는 한경위.
황검사는 생각이 달라보입니다.

황검사 : 핏자국.. 시작은 옆집에서 나온 핏자국이었죠.
　　　  실수가 아니라면..?
한경위 : 진범이 따로 있단 확증을 일부러 흘린거라면..?
　　　  왜요?
황검사 : 강진섭도 박무성도 모두 소모품에 불과하니까..

용의자는 지금 기뻐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합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라는
말로 영검사의 반응을 살펴보는 황검사. 영검사는
움찔합니다.

서부지검 검사들은 모두 강당에 모이고, 차장검사는
"나의 자랑스런 동지여러분 고개를 드세요! 당당합시다!"
라는 연설을 방송에 내보냅니다.

황검사는 서검사의 통화에 신경이 곤두섭니다.

선서를 하던 중 강당을 벗어나는 서검사를 따라가는
황검사.

영검사는 황검사의 방에서 뭘 찾아낸건지 뒤지지만
알아낸 건 없고.. 그가 검찰청 밖으로 나가는 걸 봅니다.

중간에 화물차가 끼어들어 따라가지 못한 황검사.
그러나 서검사의 사무관을 발견한 황검사는 차를 멈추고
기다립니다.

민아를 알아본 황검사. 그녀를 따라갑니다. 서검사가
민아를 따라가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콜을 불러서 민아의 주소와 번호를 물어보는 황검사.

짐을 간단히 챙겨서 나오는 민아를 누군가가 끌고
갑니다. 그녀의 인조 손톱이 남겨지네요.

한 발 늦게 민아의 집을 찾아간 황검사. 창문을 통해
집에 들어가고 어질러진 집을 살펴봅니다.

옷장에서 교복을 발견합니다. 박무성이 쥐고 있던
차장검사의 약점이 그녀가 고등학생이라는 거 였네요.

황검사는 알아낸 민아의 전화번호로 전화하지만,
받은 전화에선 노래소리가 흘러나오고 끊기고..
두번째 전화는 받지 않습니다.

차장검사는 그 선서로 이미지가 급상승했네요.

경찰서장은 차장검사를 만나 박무성이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여자임을 알려줍니다.

영장관이 8억을 바로 돌려줬는데 다시 가져간게 누군지
알려주지 않는 차장검사.

범인을 체포하게 되면 박사장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입이 열릴 것을 두려워 하는 차장검사는 생포는 안된다는
말을 되풀이하고..

황검사는 김정본(서동원)을 보고 지나치려 하지만 그가
불러세웁니다.

"나 유일하게 네편 들어준 사람이야~ 딴사람은 몰라도
너는 알잖아~ 안하무인에 재수없고... 아주 요만큼도
안변했어. 20년만에 건 내 전화 쌩깔때부터 알아봤어~"

전화번호를 주지 않았다는 말에 명함을 꺼내려다 마는
정본.

정본 : 너 그때 나한테 왜그랬어?
황검사 : 시끄러워서.

"시끄럽지 않아. 시끄럽않다고. 다 사라졌어.
다른 것들과 같이. 그래 네말이 맞다. 내옆에 사람은
없을거야. 평생."

교복사진을 보고 학교를 알아내려는 황검사.

계장이 서검사에게 돈을 받는 것을 확인하고 교복에
대한 조사를 맡기지 않습니다.

왜 강진섭을 믿었냐는 질문에 정본은 그가 아기를
걸었다며 그런 거짓말을 하지 않을거라며 말합니다.

사건현장에서 술을 마시며 파티를 하는 학생들.
(박무성이 죽었던 사건현장입니다. 75-3이란 주소가
화면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집 화장실에 손이 묶인 채 죽어있는 권민아.

황검사는 정본에게 온 전화를 받고 표정이 굳습니다.

장건(최재웅)은 한경위를 찾아와 그녀를 깨웁니다.

이렇게 비밀의 숲 4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비밀의 숲 5회 예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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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 숲 5화 예고(5회 예고)
♪ 2017.06.24 (토)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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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동영상은 비밀의 숲 5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비밀의 숲 5화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입니다.

차장검사 : 왜 여기까지 왔을까.. 지금껏 잠잠하다,
　　　　  네가 여자를 쫓은 바로 당일밤.

"황시목이요. 집까지 쫓아간겁니다.
아주 확실해야 할겁니다."

"당연하죠."

"병원에는 지금 누가..?"

"지금기자들 쫙깔려가지고 범인이 금방 알거에요.
지원보내주세요!"

이회장 : 분칠할 배우 지발로 무대에 올랐던데.
"날 쫓아온건가.. 아님 내가 이끌었나..?"

"이상하지 않습니까? 황시목 앞에서 죽었고 이번에도요."

"누굽니까? 여기서 말한 그 미친놈이.."

"칼 네가 휘둘렀니. 네가 여자 찔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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