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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9회 줄거리/10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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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9회 리뷰입니다~!
종영까지 3회밖에 남지 않아서 너무 아쉽네요ㅠㅠ
먼저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9회 시청률을 볼까요?

1.6% (닐슨코리아 제공)|2.1% (TNMS 제공)

+  써클 인물 정리 
  1. 2007년 외계인 = 2017년 한정연 = 2037년 블루버드
  2. 2017년 김범균(안우연) = 2037년 김준혁(김강우)
  3. 2017년 이선배(신주환) = 2037년 이현석(민성욱)
  4. 2017년 박민영(정인선) = 2037년 닥터박(김민경)
  5. 2017년 박동건(한상진) = 2037년 휴먼비 회장

그럼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9화 리뷰 시작합니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9화 줄거리
♬ 2017.06.19 (월) 방송분


 PART 1. 베타 프로젝트 


2007년.
김우진(후에 여진구)는 엄마의 얼굴을 그리다 눈물을
보이고 맙니다. 그런 우진에게 왜 우냐고 물어보는
외계인 별이(공승연).


"엄마 얼굴 기억났으면 좋겠어?"라 되묻습니다.



2017년.
별모양 장치가 김우진(여진구)를 스캔해 반응하고
컴퓨터가 켜집니다.


이때 우진과 김범균(안우연)을 찾아 홍진홍 형사(서현철),
박민영(정인선), 박동건 교수(한상진)이 찾아옵니다.


박교수는 별모양 장치가 반짝이고 있는 걸 바라보고
컴퓨터가 켜진 것을 알게됩니다.


우진이 사라지자 컴퓨터가 꺼지고 맙니다.


범균을 민영의 아버지 병원에 데려가는 홍형사.


'대체 그건 뭐였지..?'


자신보다 범균을 먼저 치료하자는 민영.



우진 : 감사합니다. 덕분에 형 찾았어요!
박교수 : 네가 규철선배 아들이라고? 너희 아버지랑 나,
     한교수 대학 때 부터 알던 사이야. 두 사람
     MIT가기 전까지 함께 연구했었고..


자신은 한용우 교수(송영규)가 그런 실험을 한다는걸
몰랐다는 박교수.

교덕동 집은 한교수가 김규철(김중기)에게 빌려줬던
집이라 합니다.


한정연(공승연)은 몰래 칫솔을 부러뜨려 챙기고 한교수를
따라갑니다.


정연은 달리던 차에서 문을 열고 뛰어내립니다.


정연 : 다 그만두고 자수해..!
한교수 : 내가 말했잖아 정연아 이건 인류를 위한거야!


경찰이 다가오자 정연을 두고 도망가는 한교수.


범균은 검사를 받고 누워있고, 우진에게 전화를 건 정연.
우진을 찾아가기로 합니다.


범균이 깨어나고 납치한 것이 한교수냐 물으며 사진을
보여줍니다. 맞다고 대답하는 범균.



최형사는 이미 자료를 정리하고 도망간 상태. 최형사는
누군가에게 모든 자료를 정리하고 한교수도 그럴 것이라
보고합니다.



이현석(신주환)이 자료를 챙겨놓은 장소를 한교수에게
알려주고, 그곳에 도착한 한교수. 그러나 박교수가
같이 있습니다.


박교수는 한교수에게 무슨 짓을 하냐며 소리치며 묻고...
교덕동 방에 어떤 장치가 되어있는지 모른다는 한교수.



이 일을 경찰에 신고하면 한담대 전체가 무너진다며
박교수는 자신이 어떻게든 해결할테니 한교수를 지키고
있으라 말합니다.



기억을 보고 편집한다는 말에 흥미를 갖게된 박교수.
교덕동 집에 찾아가 컴퓨터를 확인하지만 켜질리없고..
박교수는 우진이 엑세스의 키임을 짐작해냅니다.


범균은 한교수를 처음본다며 말을 번복합니다. 그리고
범인은 블루버드라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벌레의 위치가 해마에 있어 수술이 위험하다는 의사의
말에 좌절하는 우진.


범균이 기억을 잃어가는 이유를 한교수가 알거라며 그의
위치를 물어봅니다. 그러나 무서워서 도망쳤다는 정연.



우진은 두려워 하는 정연을 위로하며 한교수를 같이
찾자고 말합니다.


박교수가 교덕동 집에 CCTV를 설치해놨네요.



우진은 박교수를 찾아가 파란 벌레에 대해 물어보지만
본 적이 없다 거짓말을 합니다.


교덕동 집에 뭔가 있을 것 같다는 말을 흘리는 박교수.


우진을 보고 별모양 장치가 반응해 컴퓨터가 켜집니다.
컴퓨터에선 우진의 기억 영상이 재생됩니다.


박교수는 설치해둔 CCTV로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어..?"라는 질문에 대답을
하는 컴퓨터. 별이가 기억상자라며 별모양 장치를 주는
영상이 재생됩니다.

엄마를 보고 싶어하는 우진을 위해서 별이가 만들어준
선물이자 폭탄이네요...


'내가 만들어 줬다고..?'


'나 때문에 만든거라고..?'



"이걸 본 과학자들은 절대 포기할 수 없어 절대로..!
무섭다... 한교수든 누구든 멈추지 않을거야..
아니, 멈출 수 없을거야....."



 PART 2. 멋진 신세계 


우진이가 살아는 있다는 박장관.
우진이가 있어야 휴먼비를 만들 수 있었다며 그의
행방을 알고 있다 말합니다.
(박동건 장관 = 휴먼비 회장, 박장관이라 칭하겠습니다.)


이현석 본부장(민성욱)은 기억영상을 보며 박장관의
위치를 알아냅니다.


우진이 만나고 싶으면 한정연 데려와..!"



김준혁(김강우)은 보안 직원들을 뿌리치고 도망칩니다.
박장관은 준혁을 수배내리고 블루버드 몽타주를 뿌려
일일히 얼굴을 확인하라 지시합니다.


스마트지구 출입국에선 자동 시스템이 아닌 수동,
지문인식으로 바꿉니다.


이호수(이기광)은 준혁과 정연이 긴급수배된 것을
정연과 같이 확인합니다.


호수의 병가도 반려되고 시청으로 복귀하라는 전화를
받게 됩니다.



호수는 휴먼비 시스템을 해킹하려는 정연을 말립니다.
정연을 먼저 내보내고 자신이 준혁을 구하겠다며 그녀를
설득합니다.
(휴먼비는 아직 호수가 준혁과 같은 편인줄 모르죠.)


이때 준혁이 찾아와 우진이를 박장관이 데리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며 나갈 수 없다고 말합니다.



숨을 곳이 한군데 있다며 데려온 곳은 성당. 안정케어로
스마트지구 사람들은 종교에 의지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곳이라네요.



박장관이 휴먼비 회장임을 알리고 모두 함정이었음을
알립니다.
(목적이 정연이기 때문에 함정을 판거죠.)



자신이 박동건에게 찾아가 우진이의 행방을
알아보겠다는 정연. 준혁이 그녀를 말립니다.


"널 휴먼비한테 뺏기고 우진일 다시 만나면 내가 걔
얼굴을 어떻게 봐..."


이본부장에게 우진이에 대한 단서가 있을거란 준혁.
그러나 보안등급도 높아 정연도 해킹도 불가능했었고...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이 한 명 있습니다."



신비서(유영)은 아직 빠져나가지 못했다며 안심하라 하고
지금 수동 시스템으로 전환한 것이 신뢰도를 깍는 것
이라며 흥분하는 이본부장.


인간복제법안은 힘들 것이라 말하는 시청의 의장.



"인류는 자기가 개발한 기술을 절대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어떤 윤리적, 철학적인 문제에 직면해도
말이죠. 복제기술은 이미 21세기 초반에 완성되었습니다.
이미 2개의 나라가 가결했고요. 그들이 시장을 지배할
겁니다. 이건 우리 국익과도 직결된 문제라는 겁니다."


스마트 지구의 칩이 기억을 건드린다는 음모론에 대해
묻지만 이는 불가능하다며 태연하게 대답하는 박장관.


신비서에게 찾아간 준혁과 정연. 우진의 행방을 묻지만
모른다는 신비서.



이본부장과 붙어있을때 알지 못하는 시간에 대해 묻고,
이본부장이 가끔 찾아가는 곳을 데려다 주는 신비서.
(신비서에게 시각장애인 동생이 있고 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대답한 겁니다.)


신비서가 데려다 준 집에 들어온 준혁과 정연. 집안을
수색하다 소리나는 곳으로 찾아가고...



호수 : 왜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합니까?
신비서 : 휴먼비가 그 기술만 갖고 있는건 아니거든요.
     누가 내 동생 눈을 뜨게 해주겠어요..
     그게 저한텐 신이나 마찬가지에요.


찾아간 방엔 기대했던 우진이 아니라 한교수가 있네요.


"그 연구 제가 완성할게요. 교수님 꿈 내가 이뤄줄게요.
조용히 계세요. 규철선배처럼 되기 싫으면...."


케어칩 첫 임상실험자가 한교수였네요. 한교수는 기억이
멈춘 듯 해보입니다.


김우진에 대해 묻자 반응하는 한교수.
"김우진은 죽었어. 박동건이 김우진을 죽였어..."

이렇게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9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10회 예고입니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10화 예고
♪ 2017.06.20 (화)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써클 10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써클 10화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 입니다.

"절대 포기할 수 없어 절대로!"


"저희 형 어디있어요?"


"당신들 뭘 하려는거야.."


"누구든 멈추지 않을거야.. 아니, 멈출 수 없을거야..."


"한용우 교수 어디로 빼돌렸냐고!!!"


"너 형을 그렇게 몰라!?"


"뭐 그렇게 좋은 기억이라고 그걸 돌려줘!"


"내 사건기록을 왜 내가 확인 못하는데!?"


"압수수색영장입니다. 압수해! 원무기록, 진료기록까지
싹 다!"


"정직이요?"


"환자기록까지 다 압수하고 있어요!"


"찾아야돼! 그걸 찾으면 다 살 수 있어!"


"한교수 혼자가 아니야. 분명 뒤에 뭔가가 더 있어."


"실체를 알 수 없는 한교수 배후..!"


"그 배후... 누군데요?"


"이 사건 이상하다고요~ 증거들도 싹 다 사라지고~"


"아빠가 남긴 건 진짜 아무것도 없는거냐고!!"


"다 그만두고 형 데리고 떠날까?"


"그게 무슨말이야!!!!"


"하하하하하"


이본부장 : 이호수가 그놈들이랑 같이 있었다고?


"그 자식 기억영상 확인해! 당장..!"


"결국 박동건이 해낸건가..?"


"우진인 사람이야. 뭔데 멋대로 우진일 희생시켜!!"


"47구역 56번지로 보안과 전원 집결한다.
블루버드 생포하라는 장관님의 지시사항이다."


"한정연..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아깝네.."


"지금 휴먼비에 일터진거 같애.."


박장관 : '설마 이호수 케어칩에..!?'


"우진이가 시스템 그 자체라면 분명히 휴먼비안에 있어.
들어가야돼."


"기억영상 돌려봐!"


"슈퍼컴퓨터가 다운됐답니다."



"우진이한테 무슨 일 생긴거야...!"


"대가리에 칩 박은 새끼들이 사람 쏠 수나 있겠어?"
(와.. 유투브에 올라온 예고는 30초지만 9회 방송 뒤에
방송된 예고는 1분 30초네요..
예고 내용이 본방 급이라 당황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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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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