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쌈 마이웨이 9회줄거리(9회리뷰)

안녕하세요 :)

바로 , 쌈 마이웨이 줄거리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쌈 마이웨이 9화줄거리(9화리뷰)

쌈 마이웨이 9회요약(9회후기)입니다.

고동만(박서준)의 경기가 시작되었고,

고동만이 맞는 것을 차마 보지못하는 최애라(김지원).

고동만이 이겼고 촬영팀이 고동만을 촬영하는데도 불구하고 

고동만은 최애라에게 향했습니다.

한편, 백설희(송하윤)과 같이 퇴근한 김주만(안재홍)을 기다리고있던 것은

장예진(표예진)이었습니다.

술에 잔뜩취해 김주만의 집 근처에서 기다리고있었네요.

결국 김주만이 장예진의 어머니에게 전화해 장예진을 데려가셨습니다.

다음날, 고동만의 파이트머니가 입금되었습니다.

고동만은 첫입금받은 기념으로 친구들에게 선물을 합니다.

백설희에게는 인형을, 김주만에게는 게임아이템을 선물했네요.

하지만 최애라의 선물은 없습니다..

기분이 좋은 김주만이 한잔 더 하자는 말에 고동만은 최애라에게 눈빛을 보내

두사람을 먼저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우리의 덜렁이 백설희가 두사람의 관계를 살짝 의심 :)

백설희와 김주만을 보낸 고동만은 최애라에게 순금반지를 선물했습니다.

되팔기도 좋고 순금이 최고라며..

이걸 끼고다닐수도 없는 최애라..

다음날. 고동만이 준비한 홈쇼핑 런칭이 시작되었습니다.

갓김치를 팔고있는데, 주변에 있는 깍두기가 시선을 강탈해 

깍두기를 사고싶다는 문의가 쇠도합니다.

또한, 홈쇼핑모델이 돼지고기 알레르기로 이것저것 먹기가 힘들어보이네요.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결국 김주만과 장예진을 부부설정으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두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있던 백설희가 화가나 

방송중인 두사람에게 다가갑니다. 

무언가 일을 치를것만 같았던 백설희였지만

두사람을 갈라놓으며 그 사이에서 갓김치를 너무나도 맛있게 먹고있네요.

백설희덕분에 홈쇼핑이 성공적입니다.

그리고 천가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역시김주만을 담당자로 꼭 찝은 이유는 장예진때문이었네요.

장예진의 어머니가 친언니에게 김주만을 소개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마주치는 백설희를 보며, 누구냐고 물었죠.

백설희는 우물쭈물하며 대답하지 못했고 

김주만이 [제 여자친구입니다. 6년간 교제해왔고 많이 사랑합니다.
그러니까 예진씨 선을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라며

모든사람 앞에서 당당히 밝히는 김주만을 보니 참으로 멋있더라구요.

한편, 최애라가 아나운서 면접을 보기위해 면접장에 들어서고 있는데

박혜란(이엘리야)가 앉아 지켜보고있습니다.

또한, 면접관이 압박면접이란 핑계로 최애라에게 인심공격을 하는데,

[어차피 저 뽑으실거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상처주지마세요.
저 상처받지 않을 권리 있습니다] 라며 당당하게 말하던 최애라의 모습도

아주 멋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애라는 상처를 받았겠죠.

최애라는 고동만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고동만은 대천 가리비축제 행사를 뛰고있었죠.

축제의 진행 MC가 술병으로 사회를 보기 힘들자

고동만이 최애라를 추천합니다.

최애라는 돌발상황도 자연스럽게 넘기며 행사를 멋지게 마무리지었습니다.

그리고, 대천에서 하루 머물게 된 두사람.

고동만은 바퀴벌레 때문에 혼자 방에 있지 못하겠다며

코치님 올때까지만 애라와 같이있겠다고 최애라의 방으로 쳐들어왔습니다.

다음날. 상의를 탈의하고있는 고동만의 모습과,

이불속에서 얼굴을 숨기고있는 최애라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쌈 마이웨이 9회가 끝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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