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도둑놈 도둑님 12회줄거리(12회리뷰)

▲이전 글 】(스포주의) 도둑놈 도둑님 11회줄거리(11회리뷰)

안녕하세요 :)

토일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포스팅입니다 :)

현실에 화가나는 드라마죠... 줄거리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도둑놈 도둑님 12화줄거리(12화리뷰)  

 


도둑놈 도둑님 12회요약(12회후기)입니다.


홍일권(장광)사무실이 장돌목(지현우)=J에게 털렸습니다.

뒤늦게 홍일권과 보안업체에서 출동했지만 도둑 장돌목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하지만, 홍일권이 소중히 생각하는 지도는 없어지지 않았네요.



홍일권 사무실에서 가지고 나온 장부를 보고있는 장돌목입니다.

하지만, 장돌목이 노린 상속에 관한 서류는 들어있지 않죠.



한편, 강소주(서주현,서현)는 산운율로 이사오며 가져온 짐들을 정리중입니다.

그러다 과거 장돌목이 강소주의 생일날 선물했던 것을 이제서야 보게되네요.

그때는 아버지의 죽음에 정신이 없어 잊고살았던 것이죠.

선물은 장돌목 1일 이용권이었네요.



윤화영(임주은)과 한준희(김지훈)의 이야기입니다.

윤화영의 부탁대로 윤화영을 집까지 바래다준 한준희.

한준희는 귀국선물이라며 준비했던 악세사리를 윤화영에게 선물합니다.



선물을 받아들고 집으로 돌아온 윤화영은 한준희의 선물에

이름을 써넣고 바로 장농안에 넣어버리네요.

[11년이나 걸렸네]라는 중얼거림과 함께.

한준희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자신에게 넘어오지 않는 한준희를 

일부로 꼬신 것 같죠 ?.



다음날. 정신없이 출근한 강소주가 집에 중요한 서류를 놓고나왔습니다.

강소주는 장돌목에게 전화해 [오빠~ 부탁이있어용] 이라며, 코맹맹이 소리로

장돌목에게 부탁했고, 장돌목이 강소주를 위해 강소주의 방에 들어갔습니다.



서류를 찾던 장돌목은 강소주가 보관하고 있던, 자신이 선물한

선물을 발견하기도 하네요.

어쨋든 목표 서류를 찾은 장돌목이, 

어떤 서류인지 확인해봅니다.

박상욱의원 사건 재조사에 관련된 서류였고,

아직 중요 단서가 부족하다는 말이 적혀있습니다.



어쨋든, 이 서류를 강소주에게 전달해준 장돌목.

장돌목과 강소주가 같이있는 모습을 최강규(김준원)부장검사가 목격합니다.

안그래도 강소주가 마음에 들지 않기에 강소주에게 시비를 걸며

강소주가 들고있는 서류를 빼앗아 보는 최부장. 

(이 때, 서류로 강소주를 툭툭 때렸고, 장돌목이 나서서 화내줍니다 :)



어쨋든, 강소주에게 빼앗은 서류를 본 최부장이 바로 한준희에게 달려갑니다.

수사종결시킨 박상욱의원 사건을 한준희가 허락도 없이

재조사하고 있기 때문에 화내러 간거죠.

한준희는 납득이 가지 않기에 조사할 것이라 하고,

큰소리내는 최부장에게 강소주가 일주일안에 증거를 못찾으면 자신이 옷 벗겠다며

또 욱하는 성질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한편, 홍일권의 사무실에 도둑이 들었다는 말을 듣고 온 홍미애(서이숙).

홍미애는 불안하니 이윤호(한재석)상속서류를 자신에게 달라고 했고,

어디에 숨길거냐는 홍일권의 말에 홍미애가 대답하려는 순간

투명감시카메라가 또다시 폭발해 장돌목이 그 장소를 듣지 못했습니다.


퇴근한 장돌목. 

강소주역시 퇴근해 라면을 끓이고있는 짱돌목에게 다가가 

자신도 라면먹고싶다며 들러붙었고,

가까이 다가온 강소주를 보는 장돌목이 살짝 심쿵하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라면을 먹다 투닥하던 두사람.

그러다 강소주의 눈에 라면국물이 튀었고, 

눈감은 강소주를 봐주던 장돌목이 확실히 강소주에게 반한듯합니다.



다음날. 장돌목이 익명의 J로 강소주에게 소포를 보냅니다.

박상욱의원에 대한 자료를 보냈네요.



장돌목이 보낸 증거를 바탕으로 박상욱의원에 대한 수색영장을 발부받은

한준희가 박상욱의원을 찾아와 수색시작했고,

박의원의 집에서 천문그룹에서 주식을 무상으로 증여받은 (25억원대였던 것 같아요)

자료들을 발견합니다.

이 자료들 역시 장돌목이 가져다놓았던 자료들이죠.



박의원이 검찰에 소환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홍일권과 윤화영.

담당검사가 한준희라는 말을 들은 윤화영이 홍일권에게 잘보이기 위해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윤화영은 한준희가 선물한 악세사리를 하고 한준희의 검사실로 찾아갑니다.

그리고 한준희에게 밀착해 자신이 박의원변호사라며 

어차피 천문그룹을 건들이지도 못할텐데 그만두는 것이 어떻겠냐며

유혹하지만, 한준희는 그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오히려 윤화영에게 [회사 잘못들어간것같다] 며 은근슬쩍 윤화영을 비난합니다.




다시 홍미애의 이야기입니다.

골프장에 온 홍미애에게 은근슬쩍 상속이야기를 던지며 

홍미애가 자신들에게 접근하게 만든 장돌목과 허종범(쇼리).

여장을 하고있네요..

그리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속문제를 깨끗이 해결했다는 말을 하죠.



여장한 두 사람이 추천한 전문가는 당연히 장돌목입니다.

하지만 홍미애는 서류 전부를 가져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서류를 전부 가져오셔야 완벽한 설계를 할 수 있습니다.
집이 이 근처이신걸로 알고있는데 기다릴까요?] 라는 장돌목의 말에

홍미애는 [사실 집에 보관안해요. 별장에 보관하고있어요. 양평근처긴한데] 라며

서류가 있는 대강의 위치를 장돌목에게 알려줍니다.



이때, 홍미애에게 자신의 남편을 돌려달라며 한 여자가 다가오는데요,

홍미애가 이 여자에게 폭력을 휘두르자 장돌목이

[그만해]라고 소리치며 홍미애에게 화를 냅니다.

홍미애가 어의없다며 나가버리고, 

울던 여자도 사라집니다.



홍미애와 바람난 남자의 아내라 말하던 이 여자도 알고보니

목적을 가지고 홍미애에게 접근했던 것입니다.

물론, 골프강습을 해주는 바람난 남자와 한패지요.

이 여자는 장돌목이 수상하다며 장돌목의 뒤를 쫓겠다고 하네요.



그날 밤. 늦은시간이 되어도 오지않는 강소주를 기다리던 장돌목이

한준희가 강소주를 데려다주는것을 목격하고는 질투하네요.



하지만 강소주가 J라는 키다리아저씨가 너무 좋다는 이야기를 하자

금세 싱글벙글.



다음날. 홍일권의 사무실에서 나온 이상한 물건을 가져왔던

홍일권의 비서가, 이 감시카메라를 권정희(이정은)에게 넘겼고,

이정은이 장판수(안길강)에게 알아봐달라고 넘겼습니다.



장판수는 발명가 오송식에게 이 물건을 보여주었고,

오송식은 자신이 만든 것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아직 불안정해 누군가에게 판 적은 없고,

장돌목이 몇개 가져간 적이 있다고 말하죠.



그리고 출근한 장돌목이 사무실에 숨겨진 공간에 들어가

J가 쓰고있던 가면을 쓰는 장면을 마지막을로 도둑놈 도둑님 12회가 끝이납니다.

▲이전 글 】(스포주의) 도둑놈 도둑님 11회줄거리(11회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