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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8회 줄거리/9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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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8회 리뷰입니다~!
써클은 12부작이니까 벌써 종영까지 2주 남았네요...
진짜 짧으니까 전개가 엄청 빨라서 더 재밌어요!
먼저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8회 시청률부터 볼까요?

1.9% (닐슨코리아 제공)|2.2% (TNMS 제공)

그럼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8화 리뷰 시작합니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8화 줄거리
♬ 2017.06.13 (화) 방송분


 PART 1. 베타 프로젝트 


2008년.
김규철(김중기)는 박동건 교수(한상진)에게 파란 벌레를
넘겨받습니다.


천장의 별이 무언가 장치가 되어 있는 것 같네요.


김우진(여진구)는 한용우 교수(송영규)의 부탁을
거절하지만, 한교수는 눈에 뵈는 게 없어 보입니다.



"김규철이 사라진 뒤에 어쩔 수 없이 불법실험을 했어.
한 번 선을 넘으니까 계속 넘게 돼! 결국 내 실험으로
사람까지 죽였어..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무조건 찾아!
그게 있든 없든 네가 알든 모르든 무조건 찾아.
그거 못 찾으면 절대 안 끝나. 이 지긋지긋한 실험은
계속 될거고 또 누군가는 죽겠지. 그럼 범균이.."라며
협박합니다.


한정연(공승연)은 우진에게 전화해 안부를 묻고, 우진은
아무일 없다 대답합니다.


집에 돌아와 자료를 찾다 아버지의 명함을 발견하고
이메일에 접속합니다.


홍진홍 형사(서현철)은 헌혈차에 대해 물어보지만,
최형사가 공범이니 알려줄리가 없죠.


아버지의 이메일에서 자료를 다운받아 열어보지만
잠겨있어 열어보지 못하고..



과외 제자인 이동수에게 찾아가 암호를 알아달라
부탁합니다.
(2037년에 김준혁을 도와주는 해커가 이동수죠.)


간절하게 부탁하는 우진을 보고 동수는 다른 방법도
찾아보겠다고 대답합니다.



우진은 할머니가 외출한 틈을 타 할머니의 소지품을
살펴보다 걸립니다.
(우진이가 너무 외롭겠네요...ㅠㅠ)


비밀번호를 푼 동수가 파일을 전송해주지만, 별이와
쌍둥이가 찍힌 사진 뿐..


김범균(안우연)은 옛날에 살던 교덕동 집에서 쓰러져
기운이 없고..


홍형사는 박교수를 찾아와 파란 벌레를 본 적 없냐고
물어봅니다. 처음 본다며 거짓말을 하는 박교수. 



박교수는 이현석(신주환)에게 한교수가 무엇을 하냐
묻습니다. 그러자 현석은 기억을 영상으로 보는게
가능하다 했다며 대답합니다.


"정연아.. 어디까지 아니..? 어디까지 아냐고..."



이 모든게 별이 기억을 알아내기 위한 것이라 말하고,
별이의 기억을 돌리면 인류는 멋진 신세계가 될 것이라
말합니다.



별이는 기억을 영상으로 저장해서 원하는 부분을
선별해서 차단할 수 있었다는 것을 말하며,
미친 사람처럼 행복해합니다.



우진이와 범균이의 안전을 보장하고 싶다면 가만히
있으라 협박하는 한교수.
이 모든 내용이 카메라에 녹화되고 있습니다.


박민영(정인선)은 한교수의 연구실에 들어와 우진을
찾다 박교수가 들어오자 숨습니다.



박교수는 한교수의 책상을 뒤지다 카메라를 발견해
영상을 재생해서 봅니다.


정연은 병원에 갇히고 맙니다.



민영이 카메라를 훔쳐 달아나다가 박교수에게 잡힙니다.
범균의 행방을 묻는 민영의 말에 교덕동을 떠올립니다.

범균의 행방을 안다며 민영을 진정시키는 박교수.


교덕동이 노출된 것을 안 최형사가 한교수에게 연락하고
사람을 보냅니다.


박교수는 우진에게 전화해 교덕동 집에 범균이 있다고
말해줍니다. 마침 교덕동 집에 도착한 우진.



교덕동 집 앞에 앰뷸런스가 주차되어 있습니다.
이미 한교수의 지시를 받은 사람들이 그 앞을 지키고
있네요.


우진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형을 찾아내려 안간힘을
씁니다.


결국 가드들을 떨쳐내고 지하실에 들어온 우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범균을 보며 오열하는 우진.



범균 : 우진아 미안해...
우진 : 형 살아줘서 고마워 내가 잘못했어....
범균은 미안하단 말만 되풀이합니다.


별모양 장치가 범균과 우진을 스캔하자 그 반응으로
컴퓨터가 켜집니다.



 PART 2. 멋진 신세계 

김준혁(김강우)와 정연은 휴먼비 회장 우진이가 회장이든
아니든 찾고, 회장이면 말리기로 합니다.



준혁은 자신이 기억차단 당한 첫번째 피해자라는 것과
블루버드도 우진을 찾고 있다는 사실까지 
이호수(이기광)에게 알려줍니다.


이현석 본부장(민성욱)은 준혁이 대면을 요청했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준혁은 휴대폰이 놓여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거 내거야..
20년 전에 내가 쓰던 거. 마지막으로 갖고 있던 건
우진이고...."


호수는 함정이라며 약속장소에 가지 말라 말립니다.


홍반장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우진이가 회장이든 아니든
만날거란 말을 하며, 정연을 부탁합니다.



박장관은 준혁을 만나 투자 설명회 참석자 명단이라며
그 사람들의 기억에 우진이 있을 거란 말을 흘리는
박장관. 
그 사람들의 기억 영상을 해킹하라는 의미같네요.
(박동건 교수 = 박교수 = 박장관)


넘겨받은 명단을 호수에게 넘기며 전달을 부탁합니다.



윤학주 시장(남명렬)도 그 당시 경제부 기자였기 때문에
투자 설명회를 기억합니다. 어떻게 그 명단을 받았냐
묻자 우연히 얻게 되었다 대답하는 박장관.


윤시장은 취재파일을 열어봅니다. 당시 참석자 명단에
박동건 교수가 있네요...!?


윤시장은 박장관에게 그 투자설명회를 참석했으면서
위험하게 왜 이런 짓을 했냐 묻습니다.


정연은 호수에게 USB를 건네받습니다.


휴먼비와 박장관의 관계를 묻자 준혁에게 칩을 억지로
주입하려던 것을 말하는데요. 기억을 차단하려는 것이냐
되묻는 윤시장.


"반가워요 윤시장님. 휴먼비 회장 박동건 입니다."
(휴먼비 회장의 정체는 박동건(한상진)이었네요!!!)


박장관은 현석에게 기억을 지우라 명령합니다.
기억이 지워진 윤시장은 쓰러지고 맙니다.


윤시장이 쓰러진 것 처럼 연기를 하는 박장관.
소름끼치네요....


준혁은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


명단이 아니라 케어칩 어드레스라며 주소들을 따라가
기억영상을 접속하려 노력합니다.



블루버드의 해킹 공격으로 윤시장의 기억을 모두 지웠다
보고하는 이본부장. 시장의 업무수행이 불가능하면
과학부장관이 시장직을 물려받는데요..


시장 권한을 얻은 박장관은 블루버드 체포 명령을
내립니다.


홍반장은 사진 속 그림이 박교수를 찾아갔을 때 봤던
그림임을 떠올립니다.


함정임을 깨닫고 자신들의 위치가 휴먼비에 노출된 걸
알고 탈출하는 정연.


정연의 정확한 위치가 파악되지 않자 통신망을 막습니다.
호수와 정연은 무사히 탈출합니다.


박장관은 준혁을 찾아가 회장을 만났냐 묻고, 윤시장이
배신해 정연의 위치가 노출되었다 말합니다. 준혁은
정연과 만나기로 한 장소로 박장관을 데려갑니다.


준혁은 박장관을 만나기 전에 홍반장과 통화해 그림에
대해 듣고, 박장관을 회장이라 의심했던 것.


박장관이 칩이 없다는 걸 알아차리고 그가 회장이라는
의심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준혁 : 당신이 휴먼비 회장이었어..?
박장관 : 어~ 나야~ 보고 싶다고 그렇게 노래를
     부르더니.. 만났네? 기분어때?



휴먼비는 박교수가 예전 카메라에 녹화된 영상을 보며
기억차단에 의한 이상적인 세상의 꿈을 이루려
한 짓이네요.


"우진이 어딨어... 내 동생 어딨냐고!!!!!!!!!!!"

이렇게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8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9회 예고입니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9화 예고
♪ 2017.06.19 (월)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써클 9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써클 9화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 입니다.

"아빠가 준거 맞죠!?"


"그렇게 까지 해서 알아내려 게 뭐야..!?"


"아! 내가 진작 잡아 넣으라했잖아!!!"


"할머니... 저 그거 필요해요..."


"그게 뭐길래 애들까지 죽여가면서..!"


"형 살릴 수 있어요.."


"여기서 멈추라고!!"


"우진이 어딨는지 어서 말해!!!!"


신비서 : 당신이 하려던 일 모두 다 실패입니다.


"문열어! 이새끼들아! 문열어!!!"


"블루버드 생포하라는 장관님 지시사항이다."


"우진이 살리고 싶으면 네 기억부터 찾아."


"한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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