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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군주-가면의 주인 21회,22회줄거리/23회,24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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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글 】군주-가면의주인, 수상한 파트너 몇부작인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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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주 - 가면의 주인 21회,22회 리뷰입니다~!
먼저 군주 - 가면의 주인 21회,22회 시청률을 볼까요?

군주-가면의주인 21회 시청률 11.3%|11.8%
군주-가면의주인 22회 시청률 13.0%|13.0%
               (닐슨코리아 제공)|(TNMS 제공)

여전히 수목극 1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그러나 화제성에서는 경쟁작 SBS 수상한 파트너에
밀리리는 걸 봐선, 역시 20,30대는 본방사수를 하지 않고
다운로드나 모바일 등 다른 매체를 이용하는가 봅니다.
사설은 여기까지 하고~!
군주 - 가면의 주인 21화,22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군주-가면의 주인 21,22회 줄거리(21,22화 줄거리)
♬ 2017.06.14 (수) 방송분



"저 자리는 참으로 외로운 자리다. 수많은 신하들이 각기
다른 말을 할 것이다. 누구의 말을 들어야하는지 무엇이
옳은 길인지 알 수 없어지는 순간이 올 것이야. 오직
네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그 누구도 널 대신할 수 없다.
그 누구도 널 대신 책임져 줄 수 없다. 그것이 왕이다."
는 선왕(김명수)의 말을 떠올린 세자 이선(유승호).



세자는 고민 끝에 아버지와 어머니, 금군별장,
규호어르신의 원수인 편수회를 지금 당장 치고 싶다는
말을 꺼냅니다.



대비(김선경)와 우의정 최성기(도용구)는 대장군의
군사를 이용해 편수회를 쳐낼 꿈에 부풀어 있네요.



그러나 세자는 아직 편수회의 실체를 다 파악하지 못해
수많은 백성들이 다칠 것이니 그리 할 수 없다 말합니다.
또한 국경의 군사들이 빠지는 순간 야인들이 쳐들어
올 것을 걱정합니다.



"나의 조선은 다릅니다. 백성들을 희생시키면서 왕좌로
돌아갈 순 없습니다. 나는 모든 백성들을 위한 왕이 될
것이오. 오직 백성들만이 나의 목적이거늘 어찌 그들을
피 흘리게 하면서 보위에 오를 수 있겠소? 장군이 날 정녕
왕으로 생각한다면, 날 믿고 국경으로 돌아가 내가 아닌
나의 백성들을 지켜주시오."


최헌 대장군(김학철)은 세자의 말에 탄복하고 그 명을
받들겠다 합니다.


대비는 출병을 번복하는 대장군에게 자신 외에 명을
내릴 사람이 없다며 꾸짖습니다.


그러나 진짜 세자가 살아있고 그의 명에 따라 출병을
하지 않겠다는 대장군.



대비는 눈물을 흘리며 세자의 안위를 묻고, 진짜 세자의
정체가 보부상 두령이란 사실을 밝히는 대장군.
(대비가 대목과 손잡고 선왕을 시해했으면서, 세자를
아낀다는 듯한 가식적인 모습이 역겹네요.)


대비는 우의정을 불러 계략을 꾸밉니다.



세자에게 다과상을 내온 것은 다름 아닌 한가은(김소현).
"아무것도 묻지 않을테니... 이 차를 다 마실 때까지만
이라도 곁에 있어주면 안되겠느냐..?"


세자는 냉정하게 돌아서는 가은을 보며 슬픔에 잠기고,
가은 역시 눈물을 보입니다.


독이 든 차를 마신 세자. 그런 세자가 쓰러진 뒤 납치하는
군사들. 이를 본 가은이 그들을 뒤 쫓습니다.



세자를 물에 빠뜨리는 걸 본 가은. 망설임 없이 물에
뛰어 들어 묶인 끈을 풀어내고 그를 물 위로 끌어내려
하지만, 자신도 정신을 잃고 맙니다.



물살에 뭍으로 떠내려온 세자와 가은. 정신을 차린
세자는 어찌 자신의 목숨을 구하려 위험한 짓을 했냐
꾸짖습니다.


"무서웠습니다. 도련님을 다시 못볼까봐 무서웠습니다.
제 목숨보다 소중한 분을 잃을까봐 무서웠습니다."


가은의 마음을 확인한 세자. 입맞춤을 합니다.
(유승호와 김소현의 키스씬이라니..ㅠㅠㅠ!!!!
그림 너무 이쁜거 아닙니까~!?)


가은은 그동안 차갑게 대한 것에 대해 사과합니다.


위험한 일은 하지 말라며 가은을 걱정하는 세자. 가은도
마찬가지네요.


가은은 기찰단 복장을 한 사람들이 세자를 데려갔다
말하고, 세자는 대비의 명으로 궐에 갔다고 말합니다.



천민 이선(엘, 김명수)는 가은이 사라졌다는 사실에
흥분해 안절부절 못합니다.
(천민 이선 = 대리 왕, 가짜 왕)



순라군에게 걸려 왕 앞에 놓인 세자와 가은.
두 사람이 내통한 것이라면 모두 참수를 해야하는 것이
궐의 법도.


서로를 감싸며 자신의 탓이라 말하는 세자와 가은.
왕은 그런 둘을 보며 질투에 휩싸입니다.


세자를 보고 대전 별감이라며 대전 지밀나인을 데려오라
명했다며 가은을 데려가는 왕. 용포까지 덮어줍니다.



왕은 세자에게 자신이 가장 아끼는 지밀나인을 구했다며
상을 하사합니다. 그리고 세자에게 가은의 근처에 가지
말라고 경고를 합니다.
(욕심이 지나치면 결국 사람이 이렇게 변하네요...)



"내가 원하는 건 오직 가은아가씨 한 분 뿐이다. 권력이나
옥좌를 원하는 것이 아니야. 하지만 만일 이 옥좌에
앉아있어야만 가은아가씨를 얻을 수 있다면,
난 어찌해야 좋은 것이냐?"


대비는 대장군을 불러 보부상 두령을 대목(허준호)의
손에 잃었다며 슬픔에 빠진 척 연기를 합니다.


대장군은 흥분해 국경의 군사를 데려와 대목과 왕을
쳐내겠다 다짐합니다.



김광렬(김종구)는 대장군의 서찰을 받고 세자가 죽은 줄
알고 크게 상심합니다.
이조판서 우보(박철민)과 이조정랑 박무하(배유람)에게
찾아와 그 사실을 묻고...
(이조판서 우보 = 이판 으로 칭하겠습니다.)


거병을 막아야 한다는 세자. 그러나 전란을 피할 수 없자
국경의 군사를 막을 수 없도록 상황을 만들려 합니다.


김화군(윤소희)에게 찾아가 편수회가 자신을 해치려
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함길도에서 거병을 막도록 도움을
요청합니다.



야인들이 이 나라를 쳐들어와 무고한 백성을 희생시키면
안되니 편수회를 막아야한다는 세자의 말에 화군은
그를 돕겠다 대답합니다.


화군은 대목을 찾아가 보부상 두령 일을 따지지만,
대목은 범인이 아니죠.



화군은 편수회원들을 소집해 대장군이 군사를
움직일 것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북방의 거상들을
움직여 야인들과의 식량 거래를 막겠다는 화군.


세자는 왕에게 대장군의 일을 알립니다.


가은이 걱정된다며 만나게 해달라 말하며 그녀는
자신이 세자인 걸 모르니 비밀을 지켜달라 부탁합니다.


왕은 가은을 불러 그녀를 걱정하며 대전나인의 지위를
다시금 상기시킵니다.


세자가 가은을 부탁하자 왕은 분노와 질투, 열등감을
드러냅니다.



세자가 이선에게 가은을 연모하냐 묻습니다. 그러자
이선은 발끈하며 가은은 아버지의 원수를 증오하고 있단
얘기와 함께 언제 정체를 밝힐 것이냐 비아냥 댑니다.


"보위는 본래 저하의 것이니 때가 되면 돌려드리겠습니다.
허나 기억하십시오. 가은아가씬, 저하의 것이 아닙니다."


화군은 대비를 무너뜨릴 계책이 있다 말합니다.



매창(이채영)은 대목이 세자의 목숨을 노렸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상선(이대로)는 대비가 선을 넘었으니 탄신연 때
경고를 해야겠다 말합니다.



대목은 대비의 탄신연에 찾아와 첫번째로 대장군이
야인들에 의해 군사를 움직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대비가 군사를 움직이려 했다는 걸 안다는 경고죠.)


두번째로 婦(아내,며느리 부). 장성한 왕에게 중전을
들여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미입니다.


마지막으로 호랑이 피를 보여주며 옛 일을 기억하라는
경고를 합니다.


대비의 선물을 가져오는 세자. 대비와 우의정이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이에 의문을 가지는 이판.


세자가 가은을 바라보는 것을 안 왕. 가은을 곁에 둡니다.
(못났다..ㅠㅠ)


매창은 옛 청나라의 얘기를 들려주는 척하며,
실제 세자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에게 호랑이 피로 이름을 쓰면 장수한다 하여
이름을 쓰려 했을 때 대비가 독을 섞은 얘기죠.
대비는 당시 중전이었습니다.)


대비는 이 그림자극이 대목의 짓으로 착각합니다.


이판은 이 그림자극이 실제 세자에게 일어난 일임을
알리고...


대비가 갑자기 호흡이 가팔라지는 것을 보고 범인의
실체를 알아챈 세자. 대비는 세자를 쳐다봅니다.


원망섞인 눈빛을 보내는 세자.

이렇게 군주 - 가면의 주인 21, 22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군주 - 가면의 주인 23, 24회 예고입니다.



 군주-가면의 주인 23화,24화 예고
♪ 2017.06.15 (목) 방송예정


대비 : '왔느냐~ 천한 영빈의 자식아...'


"이번에야 말로 세자를 기필코 죽여버리겠습니다."


매창 : 대비마마께서 시키시는는 일에
    매번 그렇게 목숨을 거실겁니까?


"왜 매번 소인을 도와주시는 겁니까?"


"어차피 죽을거라면 말한마디 하고 가도 되겠느냐.
연모한다. 내가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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