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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수상한 파트너 21, 22회 줄거리(21, 22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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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글 】군주-가면의주인, 수상한 파트너 몇부작인지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 확인 시작해볼까요.

군주 13.0% 닐슨  13.0% TNMS (06.14)

수상한 파트너 9.1% 닐슨  7.8% TNMS (06.14)

7일의 왕비 6.9% 닐슨  6.6% TNMS (06.14)

의외로 시청률 1위는 군주였네요 ?... ??..



 

 수상한 파트너 21, 22화줄거리(21,22화리뷰)   

 


수상한 파트너 21, 22회후기입니다.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의 아버지 기일이 같네요. 

노지욱을 살려준사람이 은봉희의 아버지인가 ?.. 아무튼 무슨 사연이 있는 것 같아요.



한편, 변호사사무실에 새로운 의뢰인이 찾아왔습니다.

미래를 본다는 의뢰인 소정하(서동원)입니다.

소정하는 까페로 한 남자가 들어오는 것을 보았고,

그 남자가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 알바생을 찌르는 미래를 보고

말리다가 폭행에 휘말린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물론 은봉희와 노지욱은 이 말을 믿을 수 없죠.

당연히 자신을 못믿는 두사람에게 , 소정하는 [피자다] 라는 말을 내뱉습니다.

그 후 변영희대표(이덕화)가 피자를 들고 사무실에 들어옵니다.

(소정하는 여기 있는 사람 중 두사람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말도 하네요)



방계장님(장혁진)은 소정하의 주장을 확인하기위해 

경찰서에 들러 CCTV를 확인해보았는데, CCTV에는 남자가 칼을 휘두르는 장면이나

칼을 가지고 있는 장면이 찍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찰의 말로는, 남자의 소지품검사를 해보았을 때 칼이 나왔다고 하네요.



한편, 부모님이 살아계셨을 때 소풍을 가기로 약속했던 장소에 

매년 노지욱이 홀로 소풍준비를 해 찾아왔었습니다.

지은혁(최태준)에게 이 소식을 들은 은봉희가 

노지욱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왔네요.



그러다 여자들을 사진으로 찍고있는 1회에 만났던, 변태남을 만나게됩니다.

은봉희가 남자를 제압하고 메모리를 빼앗았고,

남자가 이상한 말을 합니다.

[변호사님 힘들게 사시는거 뉴스에서 제가 다 봤어요.
그 동네가 살인이 자주일어나요.
옥상에서도 그렇고] 라는 말이죠.



수상한 변태남의 말에, 은봉희가 살았던 동네를 다시한번 조사하러 온 

은봉희와 노지욱입니다.

그리고 옥상 물탱크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보았고,

시체를 발견하게됩니다.



은봉희와 노지욱이 시체를 발견해 경찰을 불렀고,

이 모습을 박현수(동하)가 지켜보고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살인장면을 목격했고,

그것 때문에 전 남자친구 장희준(찬성)이 죽은 것이라면 

장희준과 은봉희 두사람 다 너무 억울할 것 같다며 풀죽어있는 은봉희를

노지욱이 위로하기 위해 다가왔고,

그런 노지욱에게 [내일 변호사님의 고백에 대한 답 하려구요] 라는 예쁜은봉희.

은봉희의 말 한마디에 노지욱의 기분이 들떴습니다.



다음날, 중요한 날을 맞아 아주 꽃단장 중이신 두분.



노지욱과의 약속장소로 향하는 은봉희가 박현수와 부딪혔고,

박현수의 짐들이 쏟아졌습니다.

그러면서 박현수가 듣고있던 노래를 은봉희가 듣게 되었는데,

범인의 휘파람소리의 그 노래입니다.

은봉희는 점점 박현수를 의심할 수 밖에 없게되네요.



그리고, 과거에 은봉희가 현수막사장님을 찾아가 

박현수의 사진을 보여주며 목격자가 이 남자가 맞는지 물었지만,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사장님.

고찬호(진주형)의 사진을 보여주자, 이 남자가 맞는 것 같다고 대답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은봉희는 한번 더 확인하기 위해 사장님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지만,

사장님은 바로 전화를 끊어버리십니다.

박현수가 사장님의 아이들을 두고 협박을 했기 때문이네요.



사장님의 반응을 보고 박현수에 대한 의심이 커진 은봉희가,

자신이 노지욱에게 살인자 변호를 맡긴 것 같은 예감에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약속장소로 도착해 노지욱과 차유정(나라)가 이야기하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차유정은 일이야기를 하기위해 노지욱에게 아는척을 했고,
노지욱은 중요한 약속이 있으니 앉지말고 가라고 했어요 :)

노지욱과 차유정의 사이를 의심하진 않지만,

자신이 노지욱에게 너무 못할 짓을 한 것 같아 차유정을 이용해

노지욱의 고백을 거절합니다.




그리고 은봉희는 지은혁을 불러, 대강의 이야기들을 털어놓습니다.

너무 무섭다며.



그날 밤.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어 다시 현수막 사장님을 찾아가기 위해 집 밖으로 나서는데

집 밖에는 박현수가 기다리고있습니다.

근처 퀵배송을 왔다가 혹시 변호사님들을 볼 수 있을 까 해서 기다리고 있었다네요.

자신을 보고 깜짝놀라는 은봉희를 보며, 

박현수도 은봉희가 어느정도 눈치 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두사람 사이에 지은혁이 끼어듭니다.

지은혁은 [야근하지말고 내일 일해요. 박현수씨 잠깐 들어갈래요?] 라며 

자연스럽게 은봉희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박현수는 거절하고 돌아가죠.



소정하의 재판이 끝나고, 

소정하는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노지욱과 헤어집니다.




노지욱과 헤어지자마자 소정하는 차에 치여 큰 중상을 입게됩니다.



(알고보니 소정하와 싸운 남자는
다시 까페에 나타나 알바를 칼로 찔렀네요. 소정하의 말이 맞았습니다)



소정하는 수술을 해도 살 확률이 낮다는 말을 듣고

수술을 하지 않고 일본에서 돌아오는 오래보지못한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를 보고 바로 죽고마는군요.

(그 자리에 있는 사람 중 두사람이 죽을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그 중 한사람인 소정하가 죽었네요.)



소정하의 죽음을 본 노지욱은 사랑하는 은봉희와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이기에 

당장 은봉희에게 달려가 고백합니다.

[봉희야. 이제 그만 나좀 좋아해주라.
내가 기다려주겠다고 약속한거 못지켜서 미안한데
지금 바로, 지금 당장 나좀 좋아해줘 봉희야]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수상한파트너 21,22회가 끝이나네요!



덧1) 지은혁과 은봉희의 질투작전!

운동하고 들어온 두 남자를 보고 멋있다는 은봉희.

노지욱은 [한명이면 돼] 라며, 질투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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