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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7회 줄거리/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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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N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7회 리뷰입니다~!
써클이 12부작인 만큼 극 전개도 빠른데요.
그래서 더욱 더 흥미진진한 써클!
먼저 써클 7회 시청률을 볼까요?

2.1% (닐슨코리아 제공)|2.0% (TNMS 제공)

그래도 평일 밤 11시 드라마 치고 시청률이 잘 나오는
것 같네요.
그리고 요즘은 시청률보다 더 중요한 게 SNS에서 언급이
얼마나 되느냐 인데 그 부분에서 써클이 높은 걸로
나타나고 있으니 나름 선전하고 있는 것... 이겠죠?
아무튼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7화 리뷰 시작합니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7화 줄거리
♬ 2017.06.12 (월) 방송분


 PART 1. 베타 프로젝트 


2007년.
김범균(후에 안우연)은 모스부호를 이용해 끝말잇기를
하고 있네요.



외계인(공승연)은 컴퓨터로 무언가를 그리고 있고,
김우진(후에 여진구)은 외계인과 함께 있는 동생을
찾아간 범균.
(외계인 = 별이 = 한정연)


외계인이 떠난 자리에 남은 그림을 보며 놀라는
김규철(김중기). 급하게 자료를 저장합니다.


홍진홍 형사(서현철)은 김규철을 급하게 찾아헤맵니다.


김우진(여진구)를 찾아간 홍형사. 우진의 아버지가
불법실험을 했다며 행방을 찾습니다.


그러나 우진도 아버지가 무역회사에 다니는 줄로만 알고
있었고, 놀라 혼란에 빠집니다.


두통과 코피를 쏟는 김범균(안우연).
이젠 환청까지 들리는데요.


그러다 문득 익숙한 도어락을 발견합니다.
(예전 살던 집의 지하실이죠.)


어릴 적 생각이 나 도어락에 손가락을 갖다대는 범균.
문이 열립니다.


하얀 천으로 감추어진 물건들이 드러나자 자신의 옛날
집 임을 확실하게 알게됩니다.


이현석(신주환)을 뒤따라온 박동건 교수(한상진).
'예전 규철선배 집이잖아..?'라 혼잣말을 합니다.


범균은 자신을 찾아온 현석을 기습공격하지만 두통으로
탈출에 실패합니다.


현석은 한용우 교수(송영규)에게 전화해 CCTV를 다시
달았다고 보고합니다.


범균을 처음 잡았을 때 규철에게 자료가 있다며 그걸
달라고 부탁했던 한교수.


그러나 범균은 그런 건 모르고 아버지의 행방에 대해
궁금해 할 뿐..


한교수를 찾아가 설마 자신의 로봇이 관련되어
있는 거냐며 흥분하는 박교수.



"짐작하고 있었던거 아냐? 알면서 나한테 묻지도 않고
아는 척도 안했던 거는, 박교수도 그 로봇으로 데이터
쌓이는 거 좋았던 거잖아. 여태까지 한 일 너랑 나랑
다 같이 한거야~ 한 배를 탄거라고.."


집을 나서던 우진. 한정연(공승연)이 있는 걸 발견합니다.


아버지의 자료 위치를 알만한 사람, 할머니를 찾아가는
우진과 정연.


그러나 할머니는 치매로 우진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정연을 보고 별이라며 알아보는 할머니.


규철 자료의 행방을 묻지만 알리 없고...


우선 한교수의 컴퓨터를 열어보자는 우진. 정연은
자신이 해커라는 사실을 말하며 걱정 말라는데요.


(할머니가 하고 계신 저 목걸이가 USB 같네요)


정연은 한교수를 찾아가 점심을 먹자고 조르고 먹히지
않자 한 남자가 떠오른다며 거짓말을 합니다.


결국 정연과 함께 한교수는 자리를 뜨고..


녹화해놓은 걸 보고 한교수의 노트북을 열어 보는 우진.


형을 가둔 것이 한교수임을 알아차립니다.


홍형사는 박민영(정인선)에게 김규철과 한교수에 대해
묻지만 알지 못한다고 대답하는 민영.


사실 한교수는 정연의 아버지임을 알지만 외계인이란
얘기를 하면 홍형사 마저 수사를 하지 않을까 숨기는
겁니다.


헌혈차에서 담배를 물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고 증언하는
민영. 그 뒤 사탕을 먹고 있는 최형사가 화면에 잡힙니다.


자신의 형을 데려간 범인을 안다며 증거를 가졌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우진. 급하게 우진을 찾아옵니다.


신고 들어온 데가 있어서 들렀다 간다는 최형사. 우진은
탈출하려 하지만 결국 은성정신병원으로 끌려옵니다.


그곳에서 한교수를 만납니다.



한교수는 인간의 정신과 뇌, 마음에 관련된 연구를
하던 중 벽을 만나 막히고 만 상태. 별이가 막힌 연구를
해결해줬지만 그 자료를 김규철이 모두 숨긴 것이라
설명합니다.


인간을 제어하는 새로운 기술로 인간의 감정과 범죄까지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말하며 흥분하는 한교수.

히스테리를 부립니다.


한교수는 자료가 필요하다며 도와달라 애절하게
부탁하고.........



 PART 2. 멋진 신세계 

박동건 장관은 정연의 안부를 묻고, 정연과 박장관은
우진이 회장이라 의심합니다.


김준혁(김강우)에게 케어칩을 강제로 주입하려던
이현석 본부장(민성욱)을 취조하는 홍반장.
이본부장은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자신이 우진이의 기억영상을 통해 전부 봤다며, 우진이
회장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우진의 기억 속에 망각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떠올리지만,
우진이 회장이란 증거가 없다며 부인하는 준혁.



20년 전 기억이 온전하지 않은 범균이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본 우진. 우진이 행복해 하는 범균을 위해
기억 제어 시스템을 만들려 할 수 었다 생각하는 정연.
(김범균 = 김준혁, 신세계에선 준혁으로 쓰겠습니다.)



"다 나 때문이라고..? 우진이가 정말로 회장이면..
그게 다.. 나 때문이라고? 기억이 없는 내 모습을 보고,
우진이가 휴먼비를 만든거라고..? 난 그 앨 찾아서
10년을 헤맸는데 우진이는 그게 아니었다고..?"



우진이 한교수를 만나러 가기 전 자신에게 위 물건을
주며 돌아오겠다 말했다는 정연. 우진이 회장이 아닐 수
있다는 희망을 놓지 않습니다.



박장관은 윤학주 시장(남명렬)에게 스마트 지구인들에게
실체를 밝힐 것이라 말합니다. 윤시장은 정치 생활을 위해
이 일을 잠시 시간을 달라 부탁합니다.


윤시장은 이본부장을 꺼내주는 대가로 휴먼비 회장과
핫라인 연결을 요구합니다.


"나 그냥 김준혁으로 살까..? 혹시라도 우진이가 자길
찾는 걸 바라지 않는거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김민지 납치사건은 공소시효가 이미 지났기 때문에
박진규를 풀어줍니다.


오형사(권혁수)는 김민지가 보낸 영상을 보여줍니다.
박진규가 붙잡혀있네요.


박진규가 절규하는 소리에 뛰어 들어간 형사들.
김민지가 손목을 긋고 정신 잃은 모습을 발견합니다.


박진규 앞에서 손목을 그은 이유가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어 주는 것이 복수라 생각한 김민지.


이호수(이기광)은 여자친구 최수빈(태하)가 눈앞에서
사라져달라 말한 뒤, 자살했던 사실을 기억을 하고...


최수빈을 입양했던 아버지가 그녀를 성폭행했고,
그 아픔에 자살했던 것.


호수는 그를 찾아가 화내지만 아무 기억이 없고.......


김민지도 자신도... 기억이 없는 채로 살았다면 행복했을
것이란 생각을 하는 준혁.


"괴로운 기억들은 다 차단해서 잊고 사는게 나은 거
아니에요? 기억만큼 무섭고 섬뜩한 게 없으니까..."


휴먼비가 맞다고 말하는 준혁의 말에 호수는 그래도
기억해야 한다 대답합니다.



"기억은 책임이고, 기억은 정의에요. 슬프지만 기억
해야돼요. 그래야 분노할 수 있고 그래야 책임을 지고,
책임을 지울 수 있습니다. 사람이면 책임을 져야돼요.
기억을 지운다고 해서 없었던 일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를 불행하게 만든 사람이 기억을
잊고 행복한 건 말도 안된다며 분노하는 호수.



준혁은 이본부장을 찾아가 "회장한테 전해. 내가
김범균인 거 알았으면 한 번 봐야되는거 아니냐고.
나, 회장, 블루버드 삼자대면." 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준혁의 큐브 옆에 누군가가 20년 전 범균의
휴대폰을 두고 갑니다.
(이걸 휴먼비 회장이 가지고 있었죠.)

이렇게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7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8회 예고입니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8화 예고
♪ 2017.06.13 (화)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써클 8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써클 8회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입니다.

"교수님!!!!!!"


"그러니까!! 네가 알든 모르든 그게 있든 없든
무조건 찾아!!"


"이거 보신 적 있습니까?"


"대체 한교수 뭐하려는 거냐고..! 난 알아야되지 않냐..?"


"형이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됐는데!!!"



"아빠!!! 아빠!!! 아빠!!!"


"나 이거 꼭 봐야돼. 이걸 봐야 다 끝낼 수 있어.."
(이 과외 받던 학생이 커서 이동수가 되나봅니다..?)


"당신도 한패지~? 범균이 지금 어딨어?"


"우리형 어딨냐고!!!!"


"동생분 실종 정말 휴먼비 짓이에요?"


"아니 우진이가 왜 회장실에 있어? 설마..."


"만지지 마십쇼!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 기억 영상을 해킹하란 말씀이신가요?"


"이거 내꺼야 20년 전에 내가 쓰던거..
마지막으로 우진이가 갖고 있던 건 우진이고.."

"회장이 만나자는 걸까요?"



"왜요? 문제있어요?"


"13일 밤 9시 스마트 지구.."


"저기다!"


"빨리 가야해요."


"정연이 위치가 발각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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