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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tvN 비밀의 숲 2회 줄거리/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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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밀의 숲 2회 리뷰입니다~!
저의 시간을 순삭중인 화제의 드라마 비밀의 숲!
먼저 비밀의 숲 2회 시청률을 보시죠~

4.1% (닐슨코리아 제공)|4.0% (TNMS 제공)

와~ 첫회보다 1% 오른 시청률이네요.
게다가 경쟁작이 한창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SBS '미운우리새끼'임을 감안하면 더 대단합니다!
그럼 비밀의 숲 2화 리뷰 시작합니다~!



 비밀의 숲 2화 줄거리/2화 요약
♬ 2017.06.11 (일) 방송분


황시목 검사(조승우)는 전화를 걸며 급하게 교도소를
찾아갑니다.



교도관들이 찾아갔을 땐 강진섭(윤경호)는 이미 죽어있는
상태였다고 말합니다. 수의를 창틀에 묶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것.


시신으로 돌아온 강진섭의 사체를 살펴보며 생각에
잠기는 황검사.


부인이 울며 찾아오자 그녀를 말리고, 돈 받고 탄원서를
보냈냐며 냉정하게 묻는 황검사.



억울해하는 강진섭의 부인을 차분하게 달래고 남편이
뭐라고 했냐며 물어봅니다. 그녀는 겁만 주려고 했다는
말을 했다 대답합니다.


'왜 억울함을 호소했을까...? 무엇 때문에 그렇게
확신했을까?'



퇴근하는 디지털 분석과 직원을 붙잡아 합성일 가능성을
물어보지만 그건 아니라 대답하는 직원.
영상을 확대해보지만, 정확한 신원확인이 어렵습니다.


"이런 것도 조금만 어긋났으면 안찍혔을텐데..."


김수찬 경사(박진우)가 유전자 분석실에서 나온 걸 보고
뒤쫓던 황검사는 때마침 전화가 와 물러납니다.



이창준 차장검사(유재명)은 황검사를 불러 강진섭에
대해 이것저것 묻고..

체포에 증거까지, 검찰이 도맡았기 때문에 현재 문제가
되는 건 검찰조직....



"박사장이 부른다고 달려가더니 날 참 여러모로
엿먹이네?"



'엿먹을 거 알았잖아. 왜 안막았지?'라 혼잣말을 하며
생각에 잠깁니다.



5개월 전.
피해자 박무성(엄효섭)이 리조트 입구에서 젊은 여자와
있는 걸 봅니다.


그 젊은 여자는 자신과 같은 10층을 가고, 황검사는
그녀를 의심스러운 눈으로 쳐다봅니다.



서부지검의 검사들은 모두 10층의 뷰가 제일 좋은 방으로
줬다는 프런트 직원의 말이 떠올라 그 여인이 어디로
가는지 확인하려다 실패합니다.



황검사는 차장검사의 머리를 보고 그의 방에 젊은 여자가
찾아갔음을 깨닫고...
(머리가 젖어 있는 걸 보고 눈치챈 것 같네요.)


김우균(최병모)가 차장검사와 인사를 나눕니다.



용산경찰서를 찾아온 황검사는 한여진 형사(배두나)를
만나 유전자검사 결과에 대해 묻지만 모르는 한경위.



김경사는 "아.. 미치겠네.. 하필 이여자한테 맡겨서.."이라
말하며 그가 유전자 검사 결과에 골머리 썩는다는
황검사.


증거보관실에서 피해자의 휴대폰을 살펴보던 황검사는
자신과 통화 뒤에 바로 통화한 LCJ.
그 저장된 번호를 보고 차장검사를 떠올립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에 대해 묻지만 사람이 아니라 개피라고
대답하는 김경사. 황검사의 말이 떠올라 더이상의 질문을
하지 않고 말을 멈춥니다.



황검사는 서동재 검사(이준혁) 방의 자료를 보며 묘한
표정을 짓습니다.



영은수 검사(신혜선)은 논란이 된 강진섭 사건에서
서부지검은 한치의 잘못도 없다고 브리핑합니다.


한경위는 국과수에 찾아가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박무성의 피인 걸 알게됩니다.


황검사의 중학교 친구 김정본(서동원)은 뉴스를 보고
황검사에게 전화합니다.


한경위는 황검사를 찾아가 김경사가 혈흔 검사결과를
숨기면서까지 범인을 덮으려는 이유에 대해 묻습니다.



한경위가 무엇을 알아냈는지 말하지 않을 것 같자,
박무성이 스폰서였고 고위간부를 협박하다 살해당했단
자신의 추측을 말합니다.


김경사도 박무성의 실체를 알고 있었다는 대답을 하는
황검사.



경찰이 사건을 덮으려 했다는 의심에 한경위는
발끈하지만 현장에서 노트북도 사라졌다는 말에 입을
다물고 맙니다.


결국 유전자 감식 결과를 보여줍니다.


황검사는 영상이 조작된 것이라 짐작합니다.



황검사는 택시기사에게 SD카드를 건네주며 사건 당일
왜 계속 주차를 했냐고 묻자, 뽀글머리의 사람이
승차거부로 신고당해 영업을 하지 못했다고 대답합니다.


사건현장 옆 빌라의 CCTV가 가짜인 것을 보고 범인이
왜 골목으로 갔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품습니다.


승차거부 신고자를 알아봐달라 부탁하는 황검사.


황검사는 현장에 들어가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하고
시간 계산을 합니다.


한경위도 뒤이어 사건현장에 들어와 황검사가 시뮬레이션
하는 것을 바라봅니다.


황검사는 결국 벨이 울렸을때 죽어있던 것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넌 박무성이 아니야. 누구야 너...!'


죽은 사람 통화목록을 본 이유가 이용당하지 않으려고
했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LCJ가 차장검사임을 밝히고 자신을 노린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만약 강진섭이 우연히 그 시간에 찾아 왔다면, 결국
범인으로 몰리는 건 황검사였을 것..!

한경위는 진범을 찾아내려 마음먹습니다.


어느 선에 보고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한경위에게
용산경찰서장과 차장검사가 친구라며 말립니다.


황검사는 한경위의 DNA채취 덕에 묻힐 뻔한 진실을
밝힐 수 있다며 자신 손으로 직접 결과를 바꾸려 합니다.



강진섭이 범인이 아닐 수 있다는 증거가 있다는 뉴스가
나고, 김경사는 오히려 한경위를 비난하네요.
(한경위가 정보를 흘린거네요.)


김경사는 살인범으로 억울하게 몰린 사람을 모욕하며
어차피 죽은 사람 누명을 벗겨낼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김경사에게 현장에서 가져온 노트북을 받아낸 한경위.
황검사에게 전화를 해 노트북 확보사실을 알립니다.


영검사는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서검사가 성매매 특별 단속 대상 인물 중 5개월 전에
봤던 젊은 여자를 보게 됩니다.


서검사방에 사건파일을 잘 못 두고 갔다며 그의 자료를
확인하는 황검사.


서검사가 급하게 들어와 황검사가 서류를 보려던 걸
막아세웁니다.


서검사는 황검사의 멱살을 잡고 뭘 훔쳐봤는지 묻지만
차장검사가 나타나 상황이 정리됩니다.


서검사는 차장검사에게 황검사를 당장 파면시키라고
재촉하지만 내부감사로 그를 잡겠다 말합니다.


차장검사가 박무성 관련 여성을 찾아내라 시켰네요.


부장검사는 황검사를 따로 불러내 그가 내부감사가 시행
될 것임을 알리고, 할 말 있냐 묻습니다.


급한 일이 생겨 결국 그냥 자리를 뜨는 황검사.



차장검사는 황검사를 불러 내부감사를 언급하며 파면된
검사는 로펌 취직도 불가능하다며, 최소 1명이 옷 벗어야
한다 말합니다.



그 희생자를 서검사로 하겠다는 차장검사. 8년 전과
마찬가지로 서검사가 마지막까지 결정적 영상을 숨겼던
사실을 언급합니다.



차장검사 : 나는 박사장을... 몰라. 알겠어?
황검사 : 한성 사랑 리조트 1018호.
     이것도 모르는 걸로 해드릴까요?


형사부장자리를 약속한 차장검사에게 차장검사자리를
요구합니다.


"차장님 가시는 길 따르겠습니다. 앞서 가시죠.
끌어주시고요."

이렇게 비밀의 숲 2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비밀의 숲 3회 예고입니다.



 비밀의 숲 3화 예고(3회 예고)
♪ 2017.06.16 (토)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비밀의 숲 3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비밀의 숲 3회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입니다.

"박무성이 죽기전날 전화로 협박을 받았어요."


"그사람이 범인이라고 생각하세요?
박무성이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자기번호 감추려고 구내전화 이용한 사람"
"범인이 아니라 용의자야."


"개새낀 왜 죽여선.."


이윤범 : 박사장 네 작품이야?
(한조그룹 회장 이윤범 役 이경영)


"아닙니다."


이윤범 : 판을 뒤집을 길은 하나야. 분칠할 놈 섭외해!


"사건 발생시각에 어디에 계셨습니까?"


"나까지 치욕 당하는 일이 생기면,
내가 먼저 자네 목을 칠테니까."


"나를 찌르면 너도 그 피 뒤집어 써야돼."


"반드시 범인을 검거하겠습니다. 파면당하겠습니다."


"지금 이자가.. 이자가 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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