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13회 줄거리/14회 예고

▲이전 글 】(스포주의)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12회 줄거리
▼다음 글 】(스포주의)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14회 줄거리/15회 예고


#맨투맨 13회 요약 #맨투맨 13회 후기 #맨투맨 13화 후기 #MANxMAN
#맨투맨 캡쳐 #맨투맨 정리 #맨투맨 줄거리 #맨투맨 다시보기

안녕하세요~
맨투맨 13회 리뷰입니다~!
벌써 다음 주가 맨투맨 마지막회...ㅠㅠㅠ!
맨투맨 결말은 궁금한데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시간이 엄청 빨리가고 뭔가 아쉽네요..ㅠㅠ
그럼 우선 맨투맨 13회 시청률을 알아보고 13회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2.5% (닐슨코리아 제공)|2.5% (TNMS 제공)

맨투맨 13화 리뷰입니다!



 맨투맨 13화줄거리/13화요약
♬ 2017.06.02 (금) 방송분


김설우(박해진)을 본 모승재(연정훈)은 표정이 굳습니다.



찾아온 이유를 물으며 총가방을 열지만 미리 빼둔 설우.
승재를 향해 총을 겨눕니다.


설우는 "당신의 고스트해결사가 되어드리죠. 과정은 제가
알아서 처리해요. 결과에 대한 대가만 정확하다면."이라
말합니다.



백인수 의원(천호진)과 싸움에서 장태호 팀장(장현성)은
무기가 될 수 없다며, 장팀장을 테스트해보라 합니다.



설우는 이동현 검사(정만식)과 백의원의 테이프에 대해
얘기를 나눕니다.
승재의 집무실에는 없고 모병도 회장(전국환)을
프로파일링하면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승재는 장팀장을 불러 얘기를 나누지만 믿고 기다리라는
대답만 돌아옵니다.



여운광(박성웅)에게 문자를 보여주며 작전을 계속해야
하고 이를 위해 경호원 김설우로 살아가겠다 합니다.



운광 : 그럼 500만불은...읍!!
설우 : 쉿! 도하씨에요..!



설우의 총상을 걱정하는 차도하(김민정). 연인작전을
이어가겠다는 설우의 말에 의심을 하지만 그녀를
안심시키는 설우.



제대로 줄 잡고 시집 밑천 마련하겠다는 차명석(김병세).
또 백의원한테 붙으려는 것 같네요.
(또 헛짓거리...... 언제 정신차리시나요ㅠㅠㅠㅠ)


백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에게 사죄를 하는 쇼를
하며, 지지율 반등을 노립니다.


이검사는 백의원과 기싸움을 하며 자신을 Y라 보낸 문자를
떠봅니다.
(Y = 로버트 윤 = 윤선배)



그 문자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나타내는 두 가지가 있다고
추리하는 설우.


1. 백의원의 테잎을 원하고 그 테잎이 사라진 걸 아는 자.


2. K를 알고 배신자가 누군지 아는 자.


"궁금하면 날 찾아와라.. 뭐 이런 뜻은 아닐까?"


운광의 팬사인회에 장팀장이 찾아옵니다.



장팀장 : 너 임마 지금 뭐하자는 거야!?
설우 : 누구시죠? 전 배우 여운광씨 경호담당 김설우입니다.
설우는 장팀장을 모른 척하며 그냥 일반인으로 살겠다
말하는데요.



도하는 우리 경호원을 불법사찰하냐며 몰아붙이고 얼굴과
차 사진을 찍어 놓습니다.



설우는 도하의 카메라를 뺏어 사진을 삭제하며 자신을
위한 건 이런 일이 아니라며 화냅니다.



국정원 용재민 팀장(문재원)은 수배를 피해다니며
백의원의 명령을 따릅니다.


승재는 송미은(채정안)에게 재단 이사장을 맡깁니다.



명석의 뒤를 밟은 건 이검사. 백의원이 로버트 윤의
살인혐의를 뒤집어 씌웠다는 사실에 분노합니다.



설우는 가방을 선물하고 도하는 가방에 뭔가 첩보용
장치가 되어있을거라고 의심합니다.


"그냥 선물용 가방입니다. 화내서 미안해요."



설우의 아지트에 운광이 야식을 사오고 이검사와 만나
같이 치맥을 먹습니다.



장팀장이 자신을 찾아왔지만 잘 살아있다며 장팀장은
본성을 버릴 수 없다며 승재의 편이 될 수 없다는 설우.



"백인수를 확실히 치워드리죠.
거래를 원한다면 늦지 않게 연락하세요.
난 당신 아닌 다른 누군가의 그림자도 될 수 있으니까."



500만불 작전을 말하며 자신이 국정원에 들어가는 건
어떠냐며 슬쩍 물어보는 운광.



동현 : 작전을 위해선 동료까지 쏴야되는게 우리 일이니까..
운광 : 우리 브라던.. 그런 놈입니까?



"적으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그런 놈이죠. 내가 알고
있는 이녀석은 총까지 맞았으면 받은 대로 돌려주고 싹
사라지는 그런 스타일인데, 이번에는 복수는 커녕 임무를
끝까지 마치겠다고 작전중이네요? 허.. 참.."



"약점.. 첩보원에겐 주변의 누군가가 약점이겠죠."
라며 쓸쓸한 표정을 짓는 운광.



미카엘 신부(이재용)이 남기고 간 봉투에는 점자로 된
편지가 담겨있습니다. 그 편지의 내용은
'난 더이상 얘기해 줄 지혜가 없네.. 다만 한 가지
충고하자면, Y를 죽음으로 몰고 간 사라진 물건은 건들지
않는게 좋아. 그건.... 불리는 이름 이상의 것. 가장 어두운
그림자의 심연....... 사라질 수 있을때 사라지시게.
아무도 믿지 말고...'



백의원을 떠봤지만 그는 아니라는 이검사. 또 다른
용의자 차명석은 더욱 아니라고 합니다.



아지트에 뻗은 운광을 그냥 재우겠다는 설우.
(설우의 마음이 드러나는 장면이네요.)



송산의 재무이사인 박이사를 묶어두고 모회장이 남긴
테이프가 따로 둔 곳을 묻지만 비자금 관련 사항 외엔
알지 못한다는 대답을 합니다.



장학재단 설립을 하는 와중에 백의원은 박이사에게
양심고백을 시켜 모승재도 비자금과 관련되었다
고백합니다.



승재는 장팀장에게 박이사를 처리하라 말하고 장팀장과
미은과 눈빛을 주고 받는데요.
(뭐지..... 뭘까요? 미은이 뭔가 더 있는 것 같은데요..)



승재 : 거래합시다! 내가 필요한 건 알거고.. 그쪽 조건은?
설우 : 500만불.
승재 : 오케이. 결과만 확실히 가져와요.



"충고 하나 할게요. 맘먹고 줄선거면 정신 똑발 차려요.
사느냐 죽느냐 지키느냐 잃느냐 그것 뿐이에요.
수단과 방법 가리지말고 백의원 문제 해결하세요."



지세훈 대표(이서언)은 송미은이 안남성당을 다녔고
그것도 주일이 아닌 월요일에 찾아갔다는 말합니다.
(응!!!???????)



동현 : 어쩔 셈이야?
설우 : 지금의 상대는 백의원이야~ 공작과 음모로
            걸어온 싸움에 우리만 신사적일 순 없잖아~



박이사는 장팀장을 피해 차를 타는데 성공하지만
운전기사는 다름 아닌 설우!



이검사는 비자금이 승재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물어보고
증거를 받아냅니다.



"혹시 송산빌딩 58층에 비밀금고같은거 본적있어요?
58층에 뇌물 주고 받는 안가가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안가 : 특수 정보 기관 따위가 비밀 유지를 위하여
이용하는 일반 집)



설우는 장팀장을 만나고 "내가 어떻게 작전하는 지는
팀장님이 제일 잘 알잖아요."라 말합니다.
장팀장은 작전 중이라는 말에 놀랍니다.


서기철(태인호)는 백의원에게 USB를 건넵니다.
"선물 잘 보시고, 조용히 물러나세요~"


검찰 조사에서 승재는 비자금과 관련되어 있지 않다고
증언하는 박이사.



백의원이 로버트 윤이 두더지였으니 그를 제거하라
명령하는 녹음파일이었던 것!
결국 백의원은 서울시장 후보에서 물러나고 정계에서도
물러나겠다 선언합니다.


설우는 승재를 만나 비자금 내역과 500만불을 받습니다.



설우가 작전중이라 짐작하는 도하의 말에
"약점. 첩보원에게 누군가는 약점일 수 있으니까.
맘 편히 움직이게 모른 척 해줘. 브라더 유능한
첩보원이니까, 알아서 잘 마무리 할거야."
라 말하는 운광.


설우는 500만불을 보며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요.



도하는 안남성당에서 결혼식 장면을 찍기로 했다고 하며
미은이 월요일마다 성당에 찾아갔다는 얘기를 흘립니다.



설우 : 한 판 더?
도하 : 또요? 또 지고 싶어요? 이미 그만 져도 될만큼
            많이 진 것 같은데..



설우 : 아~ 봐준거에요~ 내가 또 여자를 때리지 못하는
            매너남이라...
도하 : 믿어요. 거짓말도 믿을게요! 그냥 나 당신이랑
            있을 때는 아무생각없이 행복할래!
라 말하고 설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도하.



샤론 킴(오나라)는 결혼해도 이렇게 살아야 하냐 말하고
소주는 못마시지만 옆에 있어주겠다 합니다.
(뭐야~ 이 걸크러쉬는! 멋있짜낭~)


사직서를 제출하는 장팀장. 작전은 고스트요원 K가
진행 중이라며 자신은 물러나겠다 합니다.



58층 안가는 모회장이 직접 설계했지만 이를 시공한
사람이 있을 거라며 찾으려 하지만, 동현은 그사람이
수상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말합니다.


58층에 잠입해 건물을 스캔하지만 전파방해로 실패합니다.
이때 미은이 들어오고 설우와 마주합니다.



미은 : 여기서 지금 뭐하시는거죠?
설우 : Y가 지시한대로 사라진 백의원의 테잎을 찾고
            있습니다. 당신이 지시한 임무 아닙니까?
            송미은씨?


"아니, 고스트 선배님?"

이렇게 맨투맨 13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맨투맨 14회 예고입니다.



 맨투맨 14회예고(14화예고)
♪ 2017.06.03 (토)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맨투맨 14회 예고 동영상입니다.

밑에는 맨투맨 14회 예고를 갈무리 한 것입니다.

"날 불러낸 이유가 뭡니까?"


"사라진 테잎들을 찾아야돼."


"당신은 누구 편이죠?"


"죽은 모병도 회장이 모승재에게만 남긴 것. "


"찾았다!"



"죄새끼 한마리가 숨어들었어!"


"연인작전은 종료합니다."


'오늘 밤 모든 작전은 종료됩니다.'


"그냥 보면 죽여버려!!!!!!!!"

재밌게 보셨다면 밑에 ♥(공감)~*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 글 】(스포주의)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12회 줄거리
▼다음 글 】(스포주의)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14회 줄거리/15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