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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군주-가면의 주인 15회,16회줄거리/17회,18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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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주 - 가면의 주인 15,16회 리뷰입니다~!
먼저 군주 - 가면의 주인 15,16회 시청률 입니다!

주 15회 시청률 12.0%|12.0%
군주 16회 시청률 13.6%|13.4%
                                (닐슨코리아 제공)| (TNMS 제공)

군주가 승승장구 하고 있네요~!
군주 전개가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이 조금
오르고 있네요~
그럼 군주 - 가면의 주인 15,16화 리뷰 시작합니다~!



 군주-가면의 주인 15,16회줄거리(15,16화줄거리)
♬ 2017.06.01 (목) 방송분



왕의 대리를 하고 있는 천민 이선(엘,김명수).
한가은(김소현)을 위해 무언가를 하려했던 것이 가은의
상처를 건드렸다는 사실에 괴로워합니다.


세자 이선(유승호)는 궐에 간 가은을 마중나갑니다.



가은 : 제가 걱정이되어서 오신겁니까?
세자 : 예!! 괜찮으신 거 같아 다행입니다...
(한순간 본심이 튀어나왔네요!)



세자는 이선이 궐에서 잘 지내냐고 물어봅니다.
"그런데 할말이 그게 전부이십니까?"라며 다가오는
가은의 모습에 세자는 당황합니다.



"이 아저씨가 천수오라버니야?"
이 때 꼬물이(고나희)가 찾아옵니다.


꼬물이는 세자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가은과
만나보겠냐 물어봅니다.
(귀여워!!!~*)



내의원에 약초를 납품하는 가은이 온실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대비(김선경)이 알게됩니다.



대비 뿐만아니라 대목(허준호)도 이 사실을 알게됩니다.
당분간 왕이 가은을 자유롭게 만날 수 있게 하라는 대목.



대편수 김우재(김병철)은 한성부 참군 박무하(배유람)에게
덜미를 잡혀 구리를 뺏겼다는 사실을 보고합니다.



구리 이동경로를 파악해 구리가 한성에 당도하기 전에
조폐권을 확보하라 명하고 대편수에게 어떻게든 구리를
확보하라고 윽박지릅니다.



조회는 대비가 막겠으니 구리는 우의정 최성기(도용구)가
가져오라며 말합니다.



구리를 우의정에게 넘기는 대신 이조판서 자리를 달라고
청하는 세자. 대비가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 말하지만
대목과 저울질하며 협박합니다.


두령이 반드시 신의를 지키는 자라며 믿어보자는 우의정.



세자는 이조판서 자리를 거래 조건으로 했으며 그 자리를
우보(박철민)에게 맡아달라 부탁하지만, 관이 아니라
백성을 위해 살겠다 맹세했다며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내금위 겸사복 현석(송인국)이 가은을 데리러 옵니다.
임금님께 드리라며 꼬물이가 주머니를 건네고 현석이
받아서 전하겠다 합니다.
(꼬물이 진심 완전 귀여워요ㅋㅋㅋㅋ)



가은 : 소인의 아비를 참수한 것이 실수였다 하셨지요?
            어찌하여 그 실수를 바로잡을수없는지 어찌하여
            제 아비를 시신원해 주실수 없는지 그 이유라도
            알려주십시오.
이선 : 지..지금은 대답할 수 없구나... 언젠가 답을 주마..
            조금만 더 기다려다오...


"단 한순간이라도 좋다. 진짜 왕이고 싶구나..."



대비는 가은을 불러 그녀의 아비에 대해 묻고, 가은은
5년 전 대역죄인으로 참수 당한 한규호(전노민)임을
고합니다.



"이 어미는 이 아이의 아비를 시원하고 대역죄인의
멍에를 벗겨주려 합니다. 한규호는 충신이었습니다.
그런 이를 처형한 것은 주상의 실책이에요. 알겠습니까?
몇달 후 내 탄생일에 맞춰 죄인을 방면하는 행사가 열린다.
그 날 네 아비를 신원시켜주마."



종 4품 숙원의 후궁의 첩지를 내리겠다는 대비.
이를 반대하는 세력(대목)의 손을 놓고 자신에게 오면
가은을 왕의 옆에 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조폐권을 통과시키지 않도록 하라 말합니다.



"이런 한심한 내가 아가씨를 욕심내도 되겠느냐..
내게 그럴 자격이 있는 게냐.."
한 번만 보고 싶었던 마음이 한 번을 보자 이제는
보지 않으면 견딜 수 없을 지경에 이른 이선.



상선(이대로)는 주상의 옥체가 미령하여 조회를 미루겠다는
말을 전합니다.



대비가 주상을 몰래 불러 조폐권을 통과시키지 못하도록
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대목.



좌의정 주진명(김종수)는 사흘 후까지 조폐권을 통과하지
않으면 짐꽃환을 보내지 않겠다 전갈을 보냅니다.



구리를 뺏으러 온 대편수와 양수청장 조태호(김영웅).
사우 이청운(신현수)와  한성부 참군 박무하(배유람)은
결국 구리를 버리고 도망갑니다.
(*사우 : 스승이면서 벗 - 세자의 스승입니다.)



짐꽃환을 먹지 못한 왕. 조회에 들어 조폐권에 대해
결정을 내리려던 순간 우보가 편전에 들어옵니다.



세자는 백성들에게 편수회와 맞설 누군가가 필요하다며
이조판서는 이를 위한 주춧돌이 되어야 한다 말합니다.
백성을 위해 목숨을 걸어달라는 세자의 말을 거부할 수
없던 우보가 결국 편전에 들었습니다.



우보는 그간 구리를 수입하지 못한 이유가 해적때문이
아니라 해적으로 위장해 밀거래를 한 사탁한 무리들
때문이라 말합니다.



구리를 옮기던 대편수와 양수청장. 상자가 떨어지면서
구리가 아닌 것을 알게 됩니다.



우보는 자신이 구리를 확보했고 지금쯤이면 호조에
당도하였을 것이라 고합니다.


왕은 상평통보를 발행하여 전황을 해결하라 명합니다.


좌의정은 결국 짐꽃환을 왕에게 주고 맙니다.


대비와 우의정은 이 일을 흡족해합니다.



구리도 뺏기고 조폐권을 얻지 못했다는 사실에 대목은
대편수의 자리를 뺏습니다.


보부상 두령을 당장 찾아오라며 화내는 대목.


세자는 대비의 처소에 듭니다.


'선왕의 젊은 시절을 어찌 이리 닮았을꼬...'



왜 하필 이조판서 자리냐 묻자 전 성균관 사성 우보의
공이 크다며 그에게 이조판서 자리를 내달라 청합니다.

이조판서는 관직을 내리는 자리이고 우보는 편수회를
막고 주상전하의 힘이 되어줄 것이라 말합니다.



어찌하여 편수회와 싸우려 하냐는 대비의 질문에 이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편수회를 쓰러뜨릴
것인지가 중요하다 대답합니다.



이조 정랑에 직위에 오른 것에 기뻐하는 참군. 그리고
오랜만에 궐에 들어온 세자는 선왕이 시해되던 날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대비의 은혜에 보답하겠다는 가은에게 그녀의 아비가
죽은 이유가 혼군이 서렸다며 조폐권에 관해 왕이
양수청의 편을 들었던 일을 사실대로 말합니다.



자신의 눈과 귀가 되어줄 궁녀가 되어달라 부탁하는 대비.
백성을 위해 혼군을 폐위할 생각이라는 뜻을 밝힙니다.



우보 : 가은이를 어쩔셈이냐!!
세자 : 전.. 가은이를 잡을 자격이 없습니다.
우보 : 허면 놓아라~ 이놈아! 사내놈이 어디 네놈
            뿐이더냐! 네놈보다 백배 천배 나은 놈한테
            시집보낼거다. 나처럼 잘생긴 놈한테..
(예? 얼굴요? 얼굴 볼 거라면 이만한 적임자 찾기 힘들...?)



사우는 한규호를 죽인 것은 편수회라 하며 편수회 때문에
부왕과 어머니, 천수를 잃은 것인데 가은까지 잃을 것이냐
호통칩니다.



"아니요. 사우... 가은이 만은 잃지 못하겠습니다.
가은이만은 안됩니다. 난... 난.... 가은이 없인...
살지 못합니다."



궁녀가 되어달라는 대비의 부탁에 가은은 천수와의
약조를 생각합니다. 그런 그녀를 찾아온 세자.



세자는 가은을 걱정하지만 천수가 아니면서 자꾸 자신의
앞에 나타나지 말라는 말을 합니다.



"같은 얼굴 같은 목소리로 절 걱정하는 목소리를 듣고
싶지 않습니다."라며 모진 말을 한 가은은 자신이
더 아파합니다.



천수가 자신을 잊었을거라며 흐느끼는 가은을 안쓰럽게
쳐다보는 세자.



살수들을 보내서라도 두령을 데려오라는 대목.
이를 곤(김서경)이 엿듣습니다.


매창(이채영)은 궁녀옷을 입고 누군가를 만납니다.

매창 : 역시 그분이 세자저하셨습니다.
?? : 진짜 이선이 살아있었다?.. 당분간은 지켜보거라.
(얼굴은 안나왔지만 상선 영감(이대로)의 목소리입니다.)



두령님이 가진 목걸이를 보고 그림을 그렸다는 꼬물이의
말에 놀라는 가은.



거상총회의에 두령(세자)가 오길 기다리는 김화군(윤소희).
매창이 들어옵니다.



곤은 대목이 살수를 보냈다는 사실을 보고하고 화군은
그를 막으러 뜁니다.



이 때 가은이 세자를 찾아 "마지막으로 여쭙겠습니다.
정말 천수도련님이 아니십니까?"라 물어봅니다.


때마침 살수들이 세자를 덮치고 가은을 보호하는 세자.
그런 세자를 바라보는 화군은 질투에 휩싸입니다.


화군은 폭죽을 쏘아올리고 사병들이 모입니다.
세자는 상처를 입고 사우의 등에 엎혀 갑니다.



자신의 허락도 없이 자신의 집에 온 손님을 공격했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대목이 세자의 정체를 안 것이 아닌지에
대해 확인하고 안도합니다.



세자를 간병하던 가은은 목걸이를 보고 미소를 짓습니다.
"그동안 왜 숨기셨습니까. 제가 얼마나 도련님을 그리워
했는지 아십니까?"



"울지마라.. 가은아... 모르는 척 해 미안하구나.. 얼마나...
내가 얼마나 널 이리 부르고 싶었는데... 너와 거리를
두는게 널 살리는 방법이라 생각했다. 허나 한 순간도
너를 잊지 못했다."
(와... 저 녹아내립니다..... 스윗스윗........*)



"다시는 너를 혼자 두지 않으마.. 너도 내 곁을 떠나지 마라."
라 말하는 세자의 말에 가은은 대비의 부탁이 생각납니다.

이렇게 군주-가면의 주인 15,16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군주-가면의 주인 17,18회 예고입니다.



 군주-가면의 주인 17,18화예고
♪ 2017.06.07 (수) 방송예정


"가은이가 떠나기 전 진실을 고백하려합니다."

"더이상 미룰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가은이와 함께 하는 걸 허락해주시겠습니까?"


"두령님은 내버려두세요. 제가 연모하는 분입니다."

"두령의 목숨값으로 무엇을 내놓겠느냐?"


"왜 이제야 오신겁니까?"
"네 곁을 떠나지 않으마."


"다신 널 두고 돌아서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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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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