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5회줄거리/16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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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OST 전곡 듣기/감상(Part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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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5회리뷰입니다~!
이제 그거너사는 1회만을 남기고 있네요.
이 드라마 접한 게 얼마 되지도 않은 거 같은데...
벌써 16회가 끝나간다니..... 벌써 그거너사 결말이 나온다니..
믿기지 않네요..ㅠ
그럼 먼저 그거너사 15회 시청률을 볼까요?

1.6% (닐슨코리아 제공)|1.8% (TNMS 제공)

끝까지 아쉬운 시청률이네요..
아쉽지만... 뒤로 제쳐두고~!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5화리뷰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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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5화줄거리(15화요약)

♬ 2017.05.08 (월)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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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호(장기용)의 손을 본 어머니..
(마음이 엄청 아프시겠네요.)

비밀로 해달라는 인호의 말에 강한결(이현우)는
알겠다고 하고 절대 잊지 않을 거니까
다시 이런 생각하지 말라고 합니다.

인호는 어머니께 죄송한 마음에 눈물을 흘립니다.

한결은 윤소림(조이)을 만나 자신때문에
모두 힘들어 진 것 같아 괴롭다며 눈물 짓습니다.

소림은 한결을 위로해주고 힘이 되어 줍니다.

최진혁 대표(이정진)의 프로듀싱 제안을 거절했지만
머시앤코를 지켜야 한다는 그의 말이
마음에 걸리는 서찬영(이서원).

만들어 놓은 곡을 들어보지만 마음에 들지 않고..

유시현(성주)는 찬영과 이윤(신제민)에게
기자회견을 다시 할 것이라는 것과 이제 자신들은
유현정 사장(박지영)이 관리 할 것이라는
사실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인호가 퇴원할 때 까진
비밀로 하기로 하는데.....

한결이 CCTV를 보고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대표.
왜 인호의 영상을 보고 뛰쳐나갔는지 의아해합니다.

소림의 위로에 한결은 기운차리고 크루드플레이 맴버가
직접 연주한 파일로 작업을 합니다.
(무얼 하는 걸까요..?)

왜 CCTV를 봤냐고 묻는 최대표의 질문에
'개인적으로 중요한 음원이 있는 USB를
잃어버렸다' 둘러대고 자리를 뜯니다.

소림은 백진우(송강), 이규선(박종혁)과 함께 있다가
한결의 연락을 받고 만나러 갑니다.

이제 소림을 떠나 보낸 듯한 진우.
한결과 소림이 껴안고 있다는 규선의 장난에
여전히 질투를 하는 것을 보니 아직 아닌가 봅니다.

숙소에서의 마지막 밤인 오늘.
다 같이 파티를 한다며 한결을 숙소로 초대합니다.

(꽁냥꽁냥하네요.....)

최대표가 갑자기 모든 일에서 물러난 것에 대해
찬영이 의문을 가지지만 공식적인 것이 아니라
시현도 잘 알지 못하고...

이 때 연수연(이하은)이 찬영을 발견하고 뛰어옵니다.

시현은 수연에게 어깨동무를 하지만
회사라며 뿌리치는 수연.

수연이 그런 시현의 입을 막습니다.
(저기요..? 찬영이 있는데요..?)

머시앤코가 자신을 보고 싶어 한다는
수연의 말에 찬영은 찾아갑니다.

"저희도 형 걱정했다구요! 엄청 많이~!"

진우의 질타와 걱정 섞인 말에 프로듀서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 찬영. 그런 찬영에게 규선은
"형, 아직도 저희 프로듀서이신 거에요?
저희도 다 알아요..... 회사에서 소림이만 따로
빼고 싶어하는거..."라 말합니다.

진우 : 형도 소림이만 보고 우리 프로듀서 하신다고
        한거아니에요?
찬영 : 그럴지도 모르지.. 근데! 나는 좀 달라~
        처음부터 밴드가 아니면 프로듀스 할 생각이
        없었거든. 난 밴드의 소리가 좋아!
        그래서 크루드플레이에서 연주를 했고,
        그래서 내 노래 불러줄 밴드를 가지고 싶었어.
        그리고 너희를 만났고....
라는 말로 머시앤코 아이들에게 기운을 북 돋아 줍니다.

찬영은 한결과 소림이 꽁냥꽁냥하는 모습을 보고
몰래 자리를 피합니다.

(마음 정리를 하는 것 같네요.....)

유사장은 최대표에게 솔뮤직은 정리수순에
들어갈 것이며 최대표는 해임이라고 알립니다.
후엔터의 음악사업본부장으로 들어오라고 합니다.

유사장은 크루드플레이 이미지 회복과
머시앤코 재편에 대한 방안을 생각해보라 지시합니다.

최대표는 생각에 잠깁니다.

최대표에게 연락을 받은 한결과 찬영.

한결에게는 크루드플레이의 방향을
찬영에게는 머시앤코 프로듀스에 대한 결정을
내리라 합니다.

찬영이 머시앤코 숙소에 오고 소림에게 안부를 묻자
보고싶었다고 대답하는 소림.

이어 한결도 도착해 파티를 시작합니다.

"잘 해봐~ 니가 프로듀스하는 머시앤코 보고 싶으니까..
니 노래 들으면 알아. 니가 머시앤코 밴드
전체의 밸런스를 고려해서 만들었다는거....
내가 제일 못하는거... 너는 하더라?"

"소림이가 나한테 뭐라고 했는지 알아?
내 노래는 자기만을 위한거지
머시앤코를 위한 게 아니라서 지금은 부를 수가 없대."

찬영은 집에 돌아와 곡 작업을 합니다.
(머시앤코 프로듀싱 하려나 보네요~!)

다음 날.

찬영은 최대표를 찾아가 머시앤코 프로듀서를
계속 맡겠다고 하자 최대표는
"다행이네. 니가 프로듀서로 붙는다는 명목이라도
없으면 정말 힘들어 질테니까...
애들이 머시앤코로 음악을 할 수 있는거..."
라 말합니다.

찬영 : 팔리는 음악을 하고 싶은게 다 인줄 알았는데..
        왜 갑가지 마음이 바뀐거에요?
최대표 : 글쎄 내손에서 놓으니까...
            더 많은게 보인다고 할까나..?

찬영은 머시앤코 2번째 싱글도 자신이 맡기로 했다고
머시앤코 맴버들에게 말합니다.

"처음엔 니 목소리가 좋았고...
그 다음엔 니가 날 믿어주는게 좋았고....
널 만나서 정말 좋았어."

"근데 그거 알아 소림아? 말하지 않는 이상...
아직 안끝났어 나도~"

시현과 수연이 사귄다고 말하는 찬영.
이 와중에 진지한 한결에게 할 말 있으면
말하라 하는데요.

"인호 퇴원하고 나면 우리 이제 하지말자. 대리연주."

"그 동안 난 내가 너희를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했어.
같이 걸어 가는게 아니라...
내가 너희를 끌고 가야 한다고, 내가 생각하는 수준에
맞을 때 까지.... 그래서 너희가 하고싶은 음악도
못하게 하고 그게 맞는 거라고 그렇게 멋대로 생각했어.
너희들은 다 알고있었지..? 그게 틀렸다는걸...
근데 나 생각해서 참은 거잖아. 그러니까 이제 다 같이
할 수 있는 음악을 할거야!
내 머릿속에만 있는 소리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같이 할 수 있는 곡을 쓸거야..."

채유나(홍서영)에게 후엔터로 가게 되었다는 사실을
말하는 최대표.

퇴원한 인호.
(옆에 숨어있는거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꽁냥꽁냥)

기자회견 일정을 잡겠다는 유사장.
한결과 인호는 몰랐던 사실이죠.

또 밝혀지면 어떡하냐는 한결의 질문에
밝혀지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유사장.
"어떻게 조심해요! 이미 거짓말을 했고
그걸 아는 사람이 있는데...
저희가 계속 대리연주를 하는 이상 이런 일이 다시
안 생길거라는 보장 없잖아요.
저 더 이상은 이런 식으로 음악 못 만들 거 같아요...
더는 크루드플레이에 대리연주 안시킬겁니다.
될 때까지 앨범 안내요."

"그게 너희들 맘대로 될거같니? 계약서라는게 있는데?"

"곡이 생각이 안난다구요.. 이대로는 불안해서....
그럼 제 머리를 뚫어서 노래를 뽑아내기라도
하실 건 가요? 기자회견도 더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이렇게는 싫어요."
한결은 끝까지 물러서지 않습니다.

최대표는 한결과 인호가 하는 말을 듣고
인호 사고에 무언가 더 있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최대표는 한결을 찾아와 인호 사고에 대한
진실을 말하라 합니다.

"정말 듣고 싶으세요? 아니 듣는게 맞겠네요.
알아야 되거든요. 대표님이랑 저는..."
결국 한결은 일부러 사고를 내려고 했다는
인호의 속사정을 말합니다.

최대표는 옛날 생각을 하며 죄책감을 느끼고..

최대표는 유나를 보자 그녀를 처음 만난 때가
생각납니다.

"내 손을 거쳐서 더 빛나는 게 보고 싶었어...
그게 좋아서 시작한거야.....
너희를 망가뜨릴려고 이 일을 시작한게 아니야.."
라며 자조적으로 말하고...

결국 유사장은 기자회견 일정을 밀어붙입니다.

결국 크루드플레이 맴버들은 기자회견에서
대리연주 인정을 하기로 합니다.

찬영의 연주는 진짜이니 잘 생각해보라는 형들의 말에
"다른 건 몰라도 내가 해야될 제일 중요한 역할은
크루드플레이 서찬영이라고~
미안하지만 여기서 도망칠 생각은 없어~"
라며 함께 하겠다 합니다.

한결은 소림을 만나 대리연주를 인정할 것이라고
미리 알립니다.

기자회견장에서 대리연주 사실을 인정하겠다고 하자
"마음대로 해봐. 평생 연예계 생활 접고 싶으면."
이라 으름장을 놓습니다.

최대표는 유사장에게 "필요한 것 외에 다른 소리는
하지 않게 하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라 말합니다.
(아닌 거 같은데......)

대리연주 하지 않았다는 발표문을 주는 최대표.
그러나 하고 싶은대로, 필요한 이야기를 하라고
조언합니다.

크루드플레이 맴버와 프로듀서 K(한결)까지 모두
자리에 앉자 긴장감이 흐르고....

"베이스 서찬영을 제외한 모든 맴버가
대리연주를 한다는 의혹을 모두 인정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시현의 한 마디에 기자회견장은 쑥대밭이 되고....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분들
그리고 저희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부끄럽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가 한 거짓말에 대한 책임을 조금이라도 지고자
이 시간부터 저희 크루드플레이는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최대표 최본부장은 결국 해고당합니다.

이후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하지 않고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가는 맴버들.

이렇게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5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6회예고입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마지막회가 예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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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6화예고

♪ 2017.05.09 (화)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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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다시 크루드플레이라는 이름은 못쓰게 될거야.
이건 내가 무조건 이기는 싸움이니까."

"원하시는걸 말씀하세요. 뭐든지 다 들어드릴게요."

"소림아 난... 니가 좋은 노래를 부르길 바래~"

"니가 우리회사랑 계약을 안하게 되면 한결이 노래를
부를 수 없다는 뜻이야. 어쩌면..... 아주 오랫동안?"

"좀 치사하네요~ 그거."

"나 데려갈거죠?"

"아니"

"꼭 거짓말 같아요. 한결씨를 만나고 나서
지금까지 생겼던 모든 일들이요."

"한결씨 거짓말처럼 사라지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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