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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주인 인물소개/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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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체발광 오피스가 이번 주에 끝났죠?
MBC 새 수목드라마는 '군주-가면의 주인'입니다.
개인적으로 배우 유승호님을 좋아해서....*
캐스팅 소식이 작년에 알려졌을 때 부터
기대했던 작품인데 곧 시작한다니 정말 기쁩니다.
군주는 20부작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에 인물을 살펴보는건
이제 거의 기본이 되었죠?
그럼 '군주-가면의 주인' 인물소개를 시작해볼까요?



 군주 - 가면의 주인 인물관계도


'군주-가면의 주인'은 유승호를 필두로 김소현,
김명수(엘), 윤소희와 같이 젊은 배우들이 대거 등장~!
뿐만 아니라 박철민, 허준호와 같은 베테랑 배우도
등장해 극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군주 - 가면의 주인 주요인물소개


세자 이선 役 유승호

사랑하는 여인과 백성을 위해 왕권을 버리고
죽음을 각오하고 진격하는 사랑 때문에 영웅이 되는 남자.

세자라는 무거운 책임감, 이해하기 힘든 정치,
넓고 휑한 동궁... 하지만 제일 힘든 것은
‘가면’을 쓰고 살아야하는 것.

그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병환을 앓았던 기록을 발견한다.
원자의 치료를 위해 ‘우보’라는 자를 불렀다니..
그는 자신이 가면을 쓰고 살게 된 이유를 우보가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궐에서 나와 우보를 찾아 나선다.

가면을 벗고 살 방법을 찾기 위해!


한가은 役 김소현

아버지를 참수한 세자에게 복수하려다...
그 세자를 왕좌로 돌려보내는 핵심인물이 되는 여인.

무인 집안의 피를 받아서 그런지
여인답지 않은 배포를 가진 그녀.

타고난 인성이 긍정적이고 선해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밝고 당차게 살아가지만, 그래도 아직은 소녀.
집안 살림과 가사를 도맡는 것도 힘들 때가 있다.

그래서 우보 스승님을 뵈러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그 곳에 가서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면서 자유를 꿈꾼다.
가고 싶은 곳에 가서 세상을 배우며 내 의지대로 사는 꿈.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꿈을 이해해주고 함께 자유를 말하는.....
첫사랑 천수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첫사랑의 설렘도 잠시.....
아버지가 세자 손에 참수를 당한다.


천민 이선 役 김명수(엘)

천민이 가져서는 안 될 천재적 두뇌와
불의 기운을 가진 남자.

사랑하는 여인 앞에 천민이 아닌, 가짜가 아닌,
한 남자로 서기 위해. 사랑 때문에...
진짜 왕이 되려는 사랑이 전부인 남자.

백정 아들이라 태어날 때부터 가난했고,
배울 수 없었으며, 나아질 게 없었던 그에게
유년 시절 같은 건 없었다.

그런데 가은이 그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함께 글을
배울 수 있도록 해주고 그에게 이선(異線)이란 이름을,
다른 길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하지만 감히 올려다봐서는 안 될 상대임을 알고,
품어서는 안 되는 마음임을 알고 가은에 대한 마음과
배움을 같이 포기했었다.

그러나 세자를 만나 다시 꿈을 꾸게 된다!
물을 훔쳤다는 이유로 아비가 죽임을 당하자
복수를 하려는 그를 세자가 말렸다.

만백성을 지키는 정의가 될 테니 기다려달라고...


김화군 役 윤소희

대목의 손녀이지만 세자를 사랑해 집안을 배신하는 여인.
모든 것을 바치고도 거부당하자, 사랑을 위해,
세자를 위해, 편수회 대편수가 되는...
사랑 때문에 점점 독해지는 여인. 

조선시대 다른 여인들과 달리 오로지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것에 익숙한 여인.

조선을 좌지우지하는 대목의 손녀라 그런지
중전 앞에서도 당당하게 눈을 마주하고 대화를 하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도도함을 가졌다.

그런데 어느 날, 온실에서 소문과는 전혀 다른
청량한 세자와 만나게 된다.
온실에 발을 들인 순간.. 세자를 만난 순간...

지독한 사랑이 시작되었음을 직감한다.


대목 役 허준호

대대로 왕실의 사냥개 노릇을 해온 편수회의 최고 수장

언제나 온화하게 웃고 있어 유해 보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날카롭게 꿰뚫어보고
이를 자신의 이재에 이용할 줄 아는 사람.

금녕대군과 손잡고 선왕 시해 후 그를 왕으로 만들고
세자의 목숨을 담보로 편수회의 자금줄인
양수청을 확보해 조선 최고의 막후조직, 편수회를 키운다.

나라가 흥하든 말든 백성이 죽든 말든 상관하지 않고
오직 편수회의 중흥만을 꾀하는 그.
결국 왕이 그런 대목을 죽이려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꿔
왕을 죽이고 가짜에게 가면을 씌워
꼭두각시 왕까지 세우는 대목.


우보 役 박철민

전 성균관 사성(司成), 세자의 스승

성균관 사성이 되기 전부터 학자로서 명성이 워낙 높아,
성균관 대사성은 따 놓은 당상이었다.

그런데 세자가 가면을 쓰게 된 사건에 휘말려
어의였던 형이 형신 끝에 옥사하고, 자신도 파직 당하자
그 후 서소문 밖에 은둔하면서 학문에만 전념했다.

내려오던 집안 살림을 다 퍼주고 겨우 먹고 살고 있지만,
조정에서 다시 벼슬을 제수해도 매번 거절한다.

정승을 한 적이 없으나, 우보정승이라 불리는 그.
양반의 체면 따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데다
행동도, 말투도, 외모도, 성격도... 독특하다.

질문하기 전에 먼저 가르쳐 주는 법이 없는 괴짜.



 군주 - 가면의 주인 포스터



 군주 - 가면의 주인 미리보기


밑에 사진을 누르면 티저를 보러 갈 수 있습니다.

 1차 티저 : "나의 조선은 다를 것입니다."


 2차 티저: "대체 왜 가면을 써야 하는 것입니까!"


 3차 티저 : 가면을 쓴 이유.


 4차 티저 : "너! 정혼자가 있느냐?"


 5차 티저 : "너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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