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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귓속말 11회줄거리(11회리뷰)

안녕하세요 :)

벌써 귓속말 11회라니. 시간이 참 빠르군요.

오랜만에 월화드라마 시청률순위 확인부터 해볼게요~

귓속말 16.0% 닐슨  13.5% TNMS (05.01)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13.0% 닐슨  12.6% TNMS (05.01)

완벽한 아내 4.9% 닐슨  5.1% TNMS (05.01)

시청률에 큰 변화는 없네요.




 

 귓속말 11화줄거리(11화리뷰)    

 


신영주(박보영)이 강유택(김홍파)를 살해, 유기한 혐의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이 소식을 투병중인 신영주의 아버지 신창호(강신일)도 알게되죠.



이동준(이상윤)은 신영주의 변호사가 되어

신영주를 변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영주에게 [날 믿어요. 왜 진작 신영주씨의 손을 잡지 않았을까] 라며

확실한 신영주의 편임을 드러내죠.




강유택의 장례식에 참석한 최일환과 최수연(박세영).

강정일(권율)은 도움을 받은것이 너무 많다며 꼭 돌려드리겠다고,

최수연에게는 [우리아버지 추모사 잘 부탁한다.

대표님 추모사는 내가 준비해둘게] 라며, 이빨을 드러냅니다.




장례식이 끝나고 나서는 최일환대표의 방을 찾아가

도자기를 놓아놓고 나오며 

[이사를 할때는 짐먼저 들어가는 겁니다.] 라는 말로

자신이 최일환의 자리를 빼앗겠다는 의지를 드러내죠.



한편, 이동준이 송태곤(김형묵)과 만났습니다.

이동준은 송비서에게 자신이 최일환대표에게 다가가면

최일환대표는 송비서를 버릴 것이라고, 최일환은 그런 사람이라며

송비서가 최일환에게 반감을 갖도록 만들려하죠.



하지만 최일환은 이동준을 신영주의 조력자로 만들고있습니다.



이동준은 신영주를 변호할 증거를 찾기위해 노기용(허재호)를 

폐차장에 보내 범행에 사용된 차를 조사하라 부탁했지만,

이미 차는 폐차되고 부품은 수출용으로 배에 실어 보내져

나사하나 찾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런 증거가 없는 상황에 이동준은 

그날 시체가 옮겨지는 장면을 찍은 차량블랙박스가 있는지

조사하기로 합니다.

자신들은 경찰의 도움없이 차적조회조차 하기 힘드니

이런 일을 쉽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움직이기로 하죠.

신영주가 실수인 척 자신들의 메모를 경찰관에게 보여주었고,

블랙박스라는 단어를 본 경찰이 송비서에게 모두 전달합니다.



그날 한강에 출입한 차량들을 조사하라는 최일환의 지시를 받은 송비서가

혼자서는 불가능하다며 최수연이 도와주어야 자기도 움직일 것이라 합니다.

최일환이 자신을 버릴 것을 대비하여 

최수연을 끌어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차량들 중 두대가 그 시각 현장에 있던 차량임이 

밝혀졌습니다.

송비서와 최수연은 경찰에게 요청하면 증거가 남기에 

태백의 교통사고대응팀을 이용하기로 하죠.




교통사고대응팀에는 이미 노기용이 와있습니다.

대응팀의 여직원에게 관심있는 척 몇일 전부터 이곳에 붙어있었고,

최수연의 지시로 긴급조사하는 차량번호를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최수연과 이동준이 각각 출발했고,

강정일은 당연히 이동준을 따라가야한다며 이동준을 미행하죠.



조사해야하는 두 차량중 이동준이 먼저 온 차량에

증거영상이 찍혀있었는데

이미 강정일이 차의 앞유리를 깨고 블랙박스를 가져간 후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이 사건에 최일환을 끌어들일 증거가 나오지 않아

강정일이 신영주와 거래를 하려합니다.

신창호가 자백을 해준다면 자신도 이 증거영상을 주겠다고 

거래를 시도하지만 신영주가 거절합니다.



그리고 거짓말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는 아버지의 말을 되세기며

슬퍼하고 있는 신영주에게

이동준은 [우리도 거짓말을 이기기위해 거짓말을 합시다] 라며

작전을 짭니다.

신영주와 이동준은 연인관계였으며,

사건이 일어난 그날 밤에 신영주와 이동준은 

요양원의 이동준방에서 같이 있었다며

신영주의 알리바이를 만드는 작전입니다.

이 때, 이동준은 신영주와의 관계를 부정하지만 증거가 계속해서 나오고

사람들이 이동준을 믿지 않고 이제 신영주의 말을 믿게 만드는것이죠.



다음날, 신영주의 친구 조연화가 신영주와 이동준이

연인사이였다는 것을 SNS에 올립니다.

기자들의 눈이 이동준에게 몰렸고, 이동준은 부인하죠.



하지만 증거들이 계속 나오고,

결혼식 전날 두사람이 같이 호텔에 있었다는 증거까지 밝혀집니다.

(신영주가 이동준을 옭아메기 위해 사용했던 동영상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언론과 사람들로부터 이동준이 많은 비난을 받게되죠.



하지만, 이동준의 계획을 안 최일환이 또 다른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호범(김창완)을 이용한 것인데,

이호범이 식사하자며 이동준을 불렀고,

그 자리는 기자들이 모여있는 자리였습니다. 

최수연도 와있네요.

강유택사건이 벌어진 날 이동준과 최수연이

이호범의 병원에서 산부인과 진료를 받고있었다는 

거짓알리바이를 만드는 자리였죠.

결국 신영주알리바이 작전이 실패합니다.



이렇게까지 구석에 몰리면 이동준과 신영주가 강정일의

손을 잡을만도 한데, 여전히 강정일에게 연락하지 않는 두사람.

결국 강정일은 신창호를 직접 만나 

신영주의 상황에 대해 말하며 

자백을 해주면, 증거를 공개해 신영주가 풀어날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직접 협상합니다.



결국 신창호가 받아들였습니다.

신영주재판당일 증거영상이 공개되어 신영주 구속이 기각되었지만

신창호가 자신이 후배 김성식기자를 살해했다고 자백했죠.



그리고 신창호는 자신의 자백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다 죽고맙니다.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귓속말 11회가 끝나네요.

아주 가슴답답한 마지막이었습니다.

아지트를 차지하고 신규 장비를 획득하라 '아케인'(Android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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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특징] 
#대규모 길드와 공성전 
- 1세대 정통 한국형 MMORPG의 공성전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구현했습니다. 하나의 길드가 수성모드에 진입하면 다른 3길드 공성모드에 진입하며 총 80명이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핵존심 자극하는 경기장 
#쉽고 편리한 조작방식 
#전사, 마법사, 주술사 3개 직업과 함께하는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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