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자체발광 오피스 10회줄거리(10회요약)

▲이전 글 】(스포주의) 자체발광 오피스 9회줄거리
▼다음 글 】(스포주의) 자체발광 오피스 11회줄거리/12화예고


#자체발광 오피스 10화후기 #자체발광 오피스 10회후기
#자체발광 오피스 10회요약 #자체발광 오피스 캡쳐

안녕하세요~

'자체발광 오피스' 10회리뷰입니다~!

먼저 10회 시청률은요.

7.1% (닐슨코리아 제공)|6.2% (TNMS 제공)

다시 7%대로 복귀했네요~

내일은 더 높아질 지 궁금합니다.

그럼 자체발광 오피스 10화리뷰 시작합니다~!



 자체발광 오피스 10화줄거리(10화요약)

♬ 2017.04.13 (목) 방송분


병원에서 마주친 줄 알았던 서현.

그러나 못보고 다른 곳으로 달려갑니다.


은호원은 서우진 팀장이 병원에 안고와

결국 실려갑니다.


깨어난 호원은 모든 검사를 마쳤다는 서팀장의 말에

사실 무서워서 못왔다고 대답합니다.


[죽을 각오로 하니까... 무서운 게 없어지더라구요

무서운게 없으니까 지를 수 있겠던데요.

처음에는.. 백번이나 떨어뜨린 세상에 보여주고 싶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알겠더라고요.

다른 사람이 아니라 저 자신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는 걸요..

저도 괜찮은 사람인 거 확인하고 싶었나봐요..]

죽기 싫다고 애원하듯 우는 호원.


검사 결과를 말하는 의사.

호원은 두려움에 귀를 막고...


대신 결과를 들은 서팀장은 호원이

담석증(간에 돌이 있는 병)이라는 말을 합니다.

수술만 하면 살 수 있다는 말에 대성통곡합니다.


한편 서 현은 아버지가 쓰러져 병원에 왔던 것.

그런 아버지 옆에서 비장한 각오를 다집니다.


병원에서 마주친 서팀장과 서 현.

서회장의 상태에 대해 대화를 나눕니다.


호원은 자신이 담석증이라는 사실을

도기택과 장강호에게 말하고..

은장도 모두 안도합니다.


은장도(은호원,장강호,도기택) 셋은

자살시도 후에 살아났던 한국대병원에 와서

그 때의 생각이 나 감정이 북받쳐오릅니다.


서 현은 우연히 병원에서 호원을 만나

호원의 증상에 대해 대화를 나눕니다.


서팀장은 병원에 와 서 현과 같이 있는 호원을 보게 되고..

뒤돌아갑니다.


호원은 병실에 돌아와 죽이 놓여있는 것을 보고

병원을 헤매이며 서팀장을 찾지만,

찾지 못하고 포기하려던 순간.


서팀장이 호원을 불러세웁니다.


병실에 혼자 있는 게 무섭다는 호원의 말에

집에 가도 할 일 없다며 조금 더 있겠다 대답합니다.


호원은 자신이 회사에 남는 것에

찬성 했는지 반대 했는지에 대해 질문합니다.

서팀장은 자신때문에 죽으려 한 것인지에

대답을 하면 알려준다고 하고..


호원은 철이 없었고 그 날 부터 인생의 기적이 생겼다 말합니다.


호원은 잠이 드는데요.

서팀장은 그런 호원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집으로 갑니다.

깨어난 호원은 이마에 붙은 메모를 확인하는데...

바로 찬성~! 투표용지!!


호원에게 문자가 오자 머뭇거리는 서팀장.

(귀여워ㅋㅋㅋㅋ

꽁냥꽁냥? 러브라인인가요~?)


망설이다가 결국 소심하게...ㅎㅎ


다음 날.

서팀장은 호원의 수술 전에 전화를 하지만

받는 건 서 현.

뭔지 모를 신경전이 발생합니다.


하우리즈 매출 발표까지 깔끔하게 끝낸 마케팅팀.

이번 창립기념일 우수사원 포상을 노리는 마케팅팀.

그러나 이를 가만히 지켜볼리 없는 영업팀.




외주업체에서 명품시계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서팀장은 감사팀에 불려가고...

대가성 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제보에 의해

서팀장을 몰아세우는 감사팀.

(뭔가... 영업팀에서 작업한 냄새가 납니다.)


하지나 대리는 조석경 과장과 저녁을 먹으며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하대리의 남자친구 얘기가 나옵니다.

조과장은 자신만을 사랑해주는 착한 남자가

최고라고 조언합니다.


저녁을 먹고 돌아온 하대리 책상에 놓여져있는

삶은 계란과 사이다.


스트레스 받으면 하대리가 종종 먹었던 것입니다.

하대리는 기택과의 추억에 잠깁니다.


호원은 퇴원을 하려 짐을 모두 싸고

서팀장을 기다리는데...


그 시각 서팀장은 자신의 집에 돌아와

뜯지 않은 택배박스에 명품시계가 있다는 걸

확인하고 허탈해합니다.


호원을 데려다 준 것은 서팀장이 아닌 서 현.

호원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서 현은 [나중에 내가 혹시 호원씨 기분상하는 일...

하게 되더라도 나 나쁜사람이라고 욕하고 그러면 안되요.]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깁니다.


서팀장은 호원에게 전화를 걸지만

호원은 서팀장을 만나러 오면서 휴대폰을

집에 두고 와 연락이 되질 않고..

우연히 1층에 있는 호원을 보게 됩니다.


그냥 집으로 돌아가는 호원을 뒤에서

몰래 따라가며 배웅해주는 서팀장.


다음 날.

서팀장은 대기발령 처리 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박상만 팀장은 서팀장이 출근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사무실 직원들에게 들으라듯 크게 떠벌립니다.


서팀장은 명품시계를 들고 감사팀을 찾아가고..


감사팀에서는 서팀장을 몰아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제와 태도가 달라진 감사팀 이대리.

알고보니 입찰에서 떨어진 업체 직원이 모함을 하려

서팀장에게 명품시계를 보냈다고 말합니다.

(이런 거 알아보지도 않고 인사조치 취하는 거...

위에서 작업들어간 거겠죠?)


억울하게 오해받은 서팀장을 구해준 것은 서 현.


서 현은 회사를 맡아 보고 싶다며

자신이 곤경에서 구해주었으니 도와달라 제안합니다.

서팀장은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호원을 챙기는 기택을 보며 생각에 잠기는 하대리.


우수사원 포상은 결국 디자인팀이 받게 되고...


우수사원 포상 대신 격려금이 내려오지만

계약직 3명에게는 없..죠..


서팀장은 호원과 기택에게 선물과 격려금을 줍니다.

선물은 명함~!

수고했다는 의미로 준 것입니다.

(서팀장님이 개인적으로 주신 것 같죠?

점점 따듯한 남자로 변해가네요~*)


은장도는 출근하다가 사내방송에서

서 현이 나오는 것을 보고...

자신들의 이야기 임을 알아챕니다.


이 상황을 본 서팀장과 서 현은 마주치고.....


이렇게 자체발광 오피스 10화가 끝납니다.

호원이 시한부가 아니었네요~!

다행입니다!!

그리고 서팀장님과 호원이는 꽁냥꽁냥 하는 걸까요?

그치만 사내연애가.. 그것도 팀장과 계약직 사원이..

엄청나게 험난해 보입니다.ㅠㅠㅠ

내일 자체발광 오피스 11회가 방송하는 날입니다~!

저는 자체발광 오피스 12회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이전 글 】(스포주의) 자체발광 오피스 9회줄거리
▼다음 글 】(스포주의) 자체발광 오피스 11회줄거리/12화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