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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귓속말 7회줄거리(7회리뷰)


안녕하세요 :)

또다시 월요일이 시작되었고.

월화드라마도 시작이 되었습니다 :)

산뜻한 기분으로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확인부터 해보죠!

귓속말 14.9% 닐슨  12.9% TNMS (04.17)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13.5% 닐슨  13.0% TNMS (04.17)

완벽한 아내 5.0% 닐슨  4.6% TNMS (04.17)




 

 귓속말 7화줄거리(7화리뷰)  

 




귓속말 7회요약(7회후기)입니다.

더러운 친일파 ㅅㄲ 강유택(김홍파)의 가족과 

최일환(김갑수)의 가족 식사자리입니다.

두 가족의 마지막 식사자리라며 이 자리를 만든 최일환입니다.

(강유택과는 갈라지겠단 소리죠)



그리고 강유택에게 태백과 분리하겠다는 계약서에 지장을 찍으라 권유합니다.

신창호(강신일)의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소송때문에 긁어 부스럼만드느니 어차피 금방 죽을사람

죽을날을 기다리면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 될 것이라며

계약서에 지장 찍으라 합니다.



안타깝게도..

계약서에 지장을 찍으려는 순간

강유택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장현국 대법원장이 방산비리사범을 엄중재판하겠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장현국 대법원장은 방선비리를 엄중처벌하면,

보국산업에서 태백을 공격할 것임을 알고 있기에

최일환이 이동준(이상윤)을 버리게 하려는 속셈입니다.




최일환이 수습하려 장현국을 만나지만,

장현국이 엄중재판 철회를 할 리가 없죠.




결국 최일환은 이동준을 불러들입니다.

이동준은 자신에게 계획이 있다며,

엄마 뱃속에서 부터 버려진 자식와 

평생지은 농사를 빼앗긴 자식이 힘을 합치겠냐고 최일환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최일환은 이동준의 손을 잡죠.




이동준은 장현국을 잡기위해 차근차근 움직입니다.

우선 장현국의 사위 횡령액을 퍼트리죠.

횡령액이 추가로 밝혀진 것이 사실이라면(사실이기도 하죠)

장현국의 사위는 끝없이 추락할 것이고, 만일 횡령사실을

장현국이 알고 있었다면, 장현국 역시 같이 추락하게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 상황을 타결하기 위해 장현국이 사위의 횡령 재심을 맡은 

판사를 만날 것이라고 예상한 이동준이 

신영주(이보영)을 잠입수사 시킵니다.




이동준의 예상대로, 장현국은 사위재판담당 판사를 만났죠.

이를 놓치지 않고 모두 담아낸 신영주와 이동준이 담당 판사를 만납니다.

그리고 사진들과 장현국과 자주 통화한 점 등으로 담당판사를 협박했습니다.




결국 담당판사는 자유게시판에 양심을 지키려 한다며 

대법원장의 압력이 있었다는 글을 남겼고,

모든기자들의 관심이 쏠리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동준이 판사재임용에서 떨어진 이유가 

대법원장의 압력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생겨나고 있었고

모든 기자들이 이동준의 입이 열리기만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 되었죠.




대법원장의 목을 이동준이 쥐고있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대법원장은 이동준을 만나 기자들에게 입을 열지 않으면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고 하죠.

이동준은 오히려 방산비리에 대해 더 철저히 조사하고,

법정 최고형을 선고하라고 지시합니다.

이렇게 되면 태백이 위험해 지는데 말이죠.





대법원장이 방산비리 관련자들에게 법정최고형을 선사하자

강유택이 또다시 최일환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최일환에게 태백을 무너뜨리고, 소속 변호사들을 하나하나 자신이 빼오겠다는군요.

강정일(권율)에게 변호사사무실을 차려주면 그만인 강유택이니까요.

그렇게 강유택의 선전포고가 있었고, 최일환은 또다시 이동준을 부릅니다.





태백이 위험해지는 작전을 왜 자신에게 미리 알리지 않았냐는 최일환.

최일환 역시 자신을 이용해 강정일을 태백에서 제거하려 한 사실을

먼저 말하지 않았으니 똑같은 것이라 맞받아칩니다.

그리고 여전히 버림받은 자들끼리 손을 잡을 것인지 묻죠.

최일환은 이제 이동준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군요.




최일환의 특별지시로 이동준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10명을 뽑아

기자 살인사건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맡고 있던 일을 다른 팀장들에게 넘기는데,

강정일에게는 일을 넘기지 않아요.

강정일이 자신의 일을 맡아봤자, 곧 변호사가 또 바뀌게 될 것이라며 

강정일을 도발합니다.




그리고 일이 착착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다.

최수연(박세영)에게 증인출석요구서까지 발부되었습니다.




이를 막기위해 강정일이 움직입니다.

강정일은 대법원장을 찾아가 이동준의 재임용탈락에 대해

대법원장의 편에서서 말해줄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지요.

대법원장은 강정일의 말로 인해 법관 인사위원회장들을 만나고 다닙니다.

대법원장의 압력으로 인해 이동준을 재임용에서 탈락시킨 것이 아니라는

기자회견을 하라 말하지요.




이들이 기자회견을 한다는 사실을 미리 안 이동준과 신영주가

발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이동준이 송태곤에게 부탁해 법관인사들의 변호수임내역을 가져왔고,

그 자료에는 인사위원장들의 각종 비리가 담겨있습니다.

이 자료들로 인사위원장들을 협박했고, 협박은 성공했습니다.

인사위원장들은 대법원장의 압력때문에 이동준을 재임용에서 떨어뜨렸다고

기자회견을 하게됩니다.




모든것이 이동준의 뜻대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 배가 뒤틀린 최수연이

이동준과 신영주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을 떨어뜨려 놓으려 합니다.

기자들을 불러와 인터뷰를 한답시고, 

신영주 앞에서 키스를 하죠.




두 사람이 키스하는 모습을 강정일도 목격합니다.

강유택이 강정일에게 여자를 믿지 말라고 한 후이니,

이 상황으로 인해 무언가 두사람 사이가 반전이 될 것 같네요.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귓속말 7회가 끝이납니다.




덧) 병실로 옮긴 신창호를 찾아간 이동준이 

자신이 재파을 잘못했다고 사죄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원래대로 돌려놓겠다는 다짐도하죠.

그리고 신창호는 이동준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요양원에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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