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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자체발광 오피스 9회줄거리(9회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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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9화후기 #자체발광 오피스 9회후기
#자체발광 오피스 9회요약 #자체발광 오피스 캡쳐

안녕하세요~

'자체발광 오피스' 9화리뷰입니다~!

먼저 9화시청률을 보시죠!

5.9% (닐슨코리아 제공)|5.6% (TNMS 제공)

아.. 다시 5%대로 떨어졌네요...ㅠㅠ

안타깝지만 추리의 여왕이 재밌긴 하더라구요..

아무튼 자체발광 오피스 9화리뷰 시작합니다~!



 자체발광 오피스 9화줄거리(9화요약)

♬ 2017.04.12 (수) 방송분


사무실에 호원의 휴대폰이 있는 걸 아는 장강호.

도기택에게 휴대폰을 뺏어서 끊으려 하는데요.

누군가가 호원의 전화를 받았음을 알고 놀랍니다.


강호는 기택이 항상 이런 술주정을 하는 것 처럼 넘기고..


영업팀에서 하우리즈의 주력상품을 바꾸려 하고

서팀장은 발끈하지만, 본부장이 시킨 일.

결국 공식블로그에서 설문평가 결과로 진 팀은

신제품에서 손 떼기로 합니다.


본부장과 커넥션이 있는 하청업체의 제품을

주력상품으로 밀려는 속셈이었던 것.

긴장하라는 허구동 과장의 말과 달리

서팀장은 품평회 등을 이유로 안심합니다.


기택과 강호는 전화를 받은 사람을 찾아서

호원에게 시간을 달라고 빌기로 합니다.


커피심부름을 온 호원은 서 현을 만나게 되고,

커피를 같이 마시며 얘기를 나눕니다.


서 현의 표정이 좋지 않자 호원은

[상대가 나를 좋아 하느냐 마느냐보다

내가 그쪽을 정말로 좋아하는지... 그게 진짜로 중요한거 같아요.

그러다 보면 아주 조금씩 달라져요. 하우라인이 저한테 그랬거든요.]

라는 말로 그를 위로합니다.


서 현의 형은 아버지처럼 살기 싫다는 말로

후계자 자리를 밀어내고.....


신제품 진열상황을 확인하러 매장에 가던 중

호원의 학교를 지나치게 됩니다.


결국 학교를 들러 점심을 먹기로 하는데요.


학교 소개를 해주는 호원.


그 곳에서 호원은 태양오빠(현우)를 만나게 됩니다.

(이분 옆동네에 양복짓는 드라마에서 나오신 그 분!

파스타에 나온 그 분...!♥)


[결혼한 거 아니네?ㅎㅎ]

이 모습을 보면서 질투하는 서팀장.ㅋㅋ

호원의 짝사랑 이었던 것~!


[집이 좀 살면 학점, 스펙 관리하느라 정신없고

형편 빠듯하면 알바하느라 바쁘고..

새로운 헬이 열리더라구요...

그래도.. 그 때가 진짜 행복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그 때는 희망이 있었으니까...]

(이거 진짜 현실입니다...!!)


조석경 과장의 남편이 OS건설을 다닌다는 사실에

박상만 팀장은 그 곳의 오피스텔에 하우라인 제품을

넣어서 매출을 올릴 계획을 세웁니다.


결국 남편에게 전화를 하고...


호원의 전화를 받았던 사람을 찾아내려던

강호는 갑자기 들어온 박팀장의 책상 밑에 숨고..




박팀장이 알바를 고용해 블로그 설문조사를

조작 하려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기택과 강호는 서팀장이 호원의 전화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서팀장은 호원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고,

호원은 시한부라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호원은 [제 발로 나가겠습니다.

이번 주 까지만 일하게 해주세요. 쫒겨나는 건 정말 싫습니다.]

라 말하며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저쪽을 너무 상식적으로 보지 마십시오.

잘 못되면 이건 확실히 부장님께 흠집이 될 수 있습니다.]

라 충고하는 허구동 과장.


마케팅팀에 밀리고 있는 영업팀.


그러나 곧 뒤집어 질거라는 박팀장.

(믿는 구석이 있는 거...겠죠...)


OS건설에서 남편 대신 다른 담당자가 오고..


조과장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말하게 됩니다.

알고보니 전남편과 결혼하게 될 여자....였던 것..


이를 들은 이용재 대리는 사무실에 다 떠벌리고...

(입 싼 놈..ㅡㅡ)

성 차별적인 발언도 서슴치 않습니다.

(언젠가 한 번 법으로 처벌 당해 봐야 정신차리지..)


기택은 서팀장을 찾아가 사실대로 말하고

서팀장은 호원을 병원에 데려갈 것을

설득하라 지시합니다.


퇴근 전 상황....

갑자기 뒤집어진 결과...

내일 아침 9시에 마감.

결국 박팀장 뜻대로 굴러가는 걸까요..?


그러나 갑자기 마케팅팀 제품의 좋아요가

엄청나게 올라가고...

박팀장은 수상하다며 조사를 하라 지시합니다.


한편 서 현은 은장도를 불러 술을 마십니다.

(자막이 크게 나와서.... 발 포토샵 죄송합니다..ㅠㅠ)


기택에게 병원 문 닫기 전에 들르라고 말합니다.

그러고 기택의 상태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데요..

(뭐야... 기택이가 시한부인건가....)


같은 IP 주소 였던 것!

댓글 알바 업체에 의뢰 한 것을 알고

설문의 공정성을 위해서 서팀장도

같은 업체에 의뢰를 한 것입니다.

(그냥 당할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ㅎㅎ)


[자꾸 이런식으로 태클거시면 저도 가만히 안 있습니다.

저 특정업체 몰아주기 몰라서 가만히 있는거 아닙니다.

여기서 더 하시면 일 크게 만들어서 문제 만들 수 있어요.

그만 자제하시죠. 부장님.]


박팀장 : 바늘가는데 실 따라 가는거죠. 어떻게 바늘 혼자 갑니까...

본부장 : 그래서 실을 바꿔보려고.

구매부 오부장이 서포트 하기로 했어.

상만이 너는 당분간 하던 일이나 마무리 잘해.

결국 둘의 사이가 틀어지고...


다른 팀의 대리가 아프자 병가를 냈다고 얘기하는 이대리.

같이 다친 계약직은 나가라고 말하는데...

이를 듣고 호원은 흥분해서 회사를 그만둔다고

소리치고 사무실을 나갑니다.


호원은 회사 로비에서 쓰러지고 맙니다.


그런 호원을 안고 한국대병원으로 온 서팀장.

서 현을 마주치게 됩니다.


이렇게 자체발광 오피스 9화가 끝납니다.


호원이가 이렇게 아픈데..ㅠㅠㅠ

정말 사람 목숨에 직급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대리는 제발 회사 좀 잘렸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정신 차릴 듯 싶어요.

아... 그래도 정신 못차릴 수도........

휴..ㅠㅠ


아무튼... 자체발광 오피스 10화는 내일!

빠르게 본 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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