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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터널 8회줄거리(8회리뷰)

안녕하세요 :)

터널 8회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터널 8회 시청률입니다 3.9% (닐슨코리아 제공)|4.1% (TNMS 제공)

터널포스팅 바로 시작할게요~




 

 터널 8화줄거리(8화리뷰)   

 


박광호(최진혁)이 김선재(윤현민)이 피해자 서이수의 아들인 것을 알았습니다.

김선재도 아버지의 말을 듣다 결국 박광호가 과거에서 왔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되었죠.




그리고 박광호가 김선재를 데리고 자신이 타임워프하게 되었던

터널로 향합니다.

박광호는 이 터널에서 범인에게 뒷통수를 맞고 기절했다가 타임워프하게되었죠.

안타깝게도 그래서 범인의 얼굴을 보진 못했습니다.




다음날. 김선재와 박광호는 김선재가 놓쳤던 범인 정호영을 잡기위해

과거 정호영이 살던 집을 조사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이 집은 박광호가 연쇄살인사건 용의자라고 체포해왔던

싸이코적인 고등학생아이가 살던 집이네요. 

(동네 개들을 모두 죽여 자기집 뒷마당에 묻어두었던..)

박광호는 그 아이 이름이 정호영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냅니다.




그리고, 이 집에 신재이(이유영)도 다가옵니다.

신재이역시 정호영의 첫 범죄가 10년전이 아닌 30년전 사건들일 것이라 추측하고

조사하러 다니는 중이었던 것입니다.




한편, 다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연쇄방화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박광호와 김선재는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진화가 거의 다 되어가는

현장에 들어가 단서들을 찾고있습니다.




그런데, 잘린 가스벨브에서 가스가 세어나오고 있었고, 

주변엔 아직 꺼지지않은 작은 불길이 있었죠.

이를 목격한 박광호가 모두 대피하라고 큰 소리를 치며

김선재를 감싸안습니다.




다행히 모두 무사할수 있었죠.,

박광호는 진범도 잡아주지 못했는데 아들까지 다치게 하면

정말 면목이 없다며 김선재를 감싸안았던 것입니다.




연쇄방화사건은 불을 지를 범인이 근처에서 지켜보고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출동 이후 모든 상황을 녹화해놓았고,

영상에서 수상한 남자를 발견합니다.

모두 걱정하면서 화재현장을 보고있는 가운데, 

뒤돌아 어깨를 들썩이는 남자가 있었죠.

웃고있었던 것입니다.




이상한점은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최초신고자인 맞은편 의상실의 여자.

이 여자는 자신의 가게에 있다가 마네킹에서 불길이 솟아오른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고자의 가게에서는 마네킹의 위치가 보이지 않죠.





신고자를 불러 조사해보니, 자신이 직접 본 것은 아니고

자신의 아들이 마네킹에서 불이 솟아오르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고,

그대로 신고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들이 범인인 것이죠.




김선재와 박광호가 방화범이 나타날 곳에 잠복수사를 하고 있었고,

정말 다시 등장한 연쇄방화범.

불을 지르려는 순간, 현장에서 체포됩니다.








체포한 범인과 현장검증을 하던 도중,

불이난 의상실에서 박광호는 아내 신연숙(이시아)의 사진을 보게됩니다.

기록이 없다는 아내의 사진이 의상실에 남겨져 있었습니다.




같이 찍혀있는 여자를 수소문해 찾아간 박광호와 전성식(조희봉).

사진속 여자는 신연숙이 갑자기 의상실에 나오지도 않고 잠수를 탔다고 합니다.

걱정이 되었지만 전화번호도 몰라 연락할 방법이 없었는데,

한참 후 들리는 소식으로는 

신연숙을 좋아하던 동네 약사와 재혼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하네요.




박광호와 전성식은 이번엔 그 약사를 찾아갔습니다.

신연숙과 재혼한줄 알았지만, 약사는 신연숙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했다고합니다.

신연숙은 남편을 기다리고있고, 아이가 있어서 마음을 받아줄 수 없다고 했다는군요.

아이의 이름은 부모의 이름을 한자씩 가져와 [연호]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신연숙의 [연] 박광호의 [호]. 박광호의 자식이 있었던 것입니다.




두사람은 약사가 알려준 신연숙의 거처였던

무명한의원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나온 할머니가 신연숙은 오래전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합니다.




홀로남은 연호를 자신이 돌봐주고 있었는데,

어느날 연호의 호루라기를 보게되었고, 

연호의 엄마 신연숙이 연호의 아빠 박광호에게 선물했었던 호루라기에 대해 말하죠.




그 호루라기는 박광호의 기억속에도 남아있습니다.

자신의 아내 신연숙이 자신에게 걸어주던 호루라기.




지금 그 호루라기는 신재이의 집 액자에 걸려있네요.





한편, 정호영의 연쇄살인이 또 다시 일어나고있습니다.




오랜만에 옛 집에 돌아왔던 정호영이 과거 생각에 잠깁니다.

과거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잡혀갔었던 정호영.

정호영의 부모가 연쇄살인이 일어난 그날 밤에는 정호영이 자신과 같이 있었다는

거짓말로 정호영을 데려갔고,

누가 물어보면 꼭 부모와 같이 있었다고 말하라는 정호영의 어머니에 대한 생각입니다.




그리고 밤이되었네요.

예전 자신이 살인을 저질럿던 곳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죽였던 여자들에 대해 생각하던 정호영은

그 근처를 지나는 스커트를 입은 여성을 보게됩니다.




스커트를 입고 근처를 지나던 여성이 다음날 결국 죽은체로 발견이되었습니다..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터널 8회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