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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자체발광 오피스 8회줄거리(8회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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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8화후기 #자체발광 오피스 8회후기
#자체발광 오피스 8회요약 #자체발광 오피스 캡쳐

안녕하세요~

'자체발광 오피스' 8화리뷰입니다~!

우선 8화시청률은요.

7.3% (닐슨코리아 제공)|5.8% (TNMS 제공)

계속해서 7%대를 유지하네요!

그럼 자체발광 오피스 8화리뷰 시작합니다~!



 자체발광 오피스 8화줄거리(8화요약)

♬ 2017.04.06 (목) 방송분


[이분들은 지금 거짓말을 하고 계십니다.]

[서로 미워하고 상처주는 것도 가족인가요?]


[우리나라가 OECD국가 중에 유리천장 지수 꼴찌라는데

열심히 일하는 여성에게 차별없는 하우라인은

우리나라 회사가 아닌가봐요.]


[저도 이회사에 오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교통사고 다음 날에도 출근해야하는 조과장님이라면

유리천장은 반드시 깨져야하고요.

상사의 부당한 지시에도 감내하는 이대리님도

결국 우리 가족이란걸요..]


[그리고...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고 하죠

아마 우리회사에는 약자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꺼이 약자가 될 사람

더 많이 사랑할 사람만 하우라인 직원으로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 ]

라는 인터뷰를 마치고 자리를 뜨는 은호원.

다들 호원의 말에 벙찌고..

호원의 인터뷰 내용은 실리지 않도록 합니다.


호원은 불려가서 계약직 영업실적 평가를

철회해달라고 박상만팀장에게 부탁합니다.


[밥줄 가지고 왜 치사하게 그러세요?]

서우진 팀장은 호원을 내보냅니다.


하지나 대리는 그런 호원을 비꼬고..


호원을 두둔하는 도기택.


[부끄럽습니다. 예?

아직 걸음마도 못 뗀 애들한테 이게 할 짓입니까?]


[우리 이대리가 오바 좀 한 거 같은데

나 그렇게 싼마이 아니야.]


호원은 서팀장에게 혼나고 맙니다.

사실 호원이가 한 행동은 제 3자 입장에선

통쾌하지만, 결국 뒷감당은 다른 사람 몫이니까요..


서팀장은 카탈로그 제작을 호원과 기택에게 맡기고..


[부장되고 싶어서 왔잖아. 부장 될려면 이 만년부장이

본부장으로 먼저 가야될거 아니야..]

[당신이 왜 번번히 승진심사에서 떨어졌을까? 실력이 없어서? 아니야~]

[여자니까.]


[내가 동아줄을 하나 잡았거든?

사주 아들. 서태우회장 차남.

근데 이 동아줄을 아무한테도 안주고

나한테만 잡고싶은데 당신 내다리 꽉잡아야되.

근데 이 동아줄에 서우진이 매달리가되면

우리둘이어떻게될까? 잘생각해.]


결국 조석경 과장은 호원을 불러 이대리가 오해한 것이라고

없던 일로 하라고 합니다.

또 강호가 카드긁은 건 취소하라고 시킵니다.


우연히 집근처 슈퍼에서 만난 서팀장.

서팀장은 호원을 배려해 집근처에서 만나면

아는 척 하지 말라고 합니다.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놀이터에서 머무르는 장강호.

그런 강호에게 친구집에 놀러온 오재민이 다가옵니다.


자신의 어머니에게 말한 사람이 오사원임을 안 강호는

결국 주먹이 올라갑니다.


사실 강호가 이 전에 자존심 버려가며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가 오면 모른 척 해달라고

부탁을 해놨던 것.


오사원은 계속해서 막말을 해대고

둘은 결국 주먹다짐을 하게 됩니다.


한편 기택은 여고생에게 맞고 눈이...ㅋㅋㅋㅋ


둘은 안대를 하고 회사에 출근하고..


오사원도 안대를 하고..


오사원 : 과장님 근데 그런일은 신입사원인 제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대리 : 예 오재민사원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조과장 : 장강호씨도 신입이야.

정규직 평가받으려면 일을 배워야하지 않겠어?

자신에게 일을 맡기지 않고 계약직 사원들에게 맡기는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 오사원.

(뭔가 일 칠 거 같죠?)


강호는 결국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기택의 고시원에서 머무릅니다.




마케팅팀은 품평회 반응에 따라

과감하게 영업팀의 의견은 배제한 채

신제품을 내놓습니다.

이에 카탈로그 작업을 잘 마무리하라고

신신당부하는 서팀장.


호원과 기택은 밤늦게까지 20번도 넘게 확인합니다.


기택이 하대리의 전화를 받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하우리즈 모델 가격표에 손을 대는 나쁜 손..


하대리 : 그럼 그렇지 올 줄 알았지..

하지나가 부르는데 도기택이 안올리가 있나...

기택 : 술마셨어?

하대리 : 나 걱정되서 왔지?


기택 : 택시타라.

하대리 : 뭐?

기택 : 우리 이럴사이아니잖아 이번이 마지막이야

   이제 이런전화받아도...... 안올거다..

라 말하고 돌아서는 기택.

그런 기택을 애처롭게 바라보는 하대리.

(차놓고 남한테 주기는 아깝다는건가....ㅡㅡ)


마케팅팀 주도로 해온 신제품출시는

성공적으로 매출이 올라갑니다.


그러나 한 통의 전화로 인해 사무실은 마비...

카탈로그의 가격이 잘 못 인쇄되어 나간 것입니다.


가격이 1백만원이나 다운되어 인쇄되고

잘못된 가격으로 100명이 주문한 것.

이를 처리해야하는 마케팅팀은 비상.....


본부장은 영업팀과 마케팅팀을 통합하라는 지시를 받은 박상만 팀장.

이번일을 책임지고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합치는 것.

(결국 기회를 잡은 박팀장이 한 건 했네요.)


호원은 밤 늦게까지 고객을 응대하고..


서 현은 호원과 점심을 먹으러 찾아오지만,

카탈로그 문제로 바쁜 호원은 자리에 없고..


다행히 호원과 기택이 카탈로그에

위 문구를 넣어두었습니다!!!


그래도 일일히 전화를 돌려서

고객님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서팀장.

그러나 이미 호원이 손편지를 써서 각 집에 보낸 것.

이에 감동한 고객들의 대부분은 수정된 가격으로 다시 주문을 하며

일이 마무리 됩니다.


그러나 본부장은 책임질 사람이 필요하다고

계약직 사원들을 자르라고 합니다.


기택과 대화를 나누던 하대리는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고 파일을 확인해보고..


기택이 자신과 있던 시간에 문서가

수정되었음을 안 하대리는 보안실에 연락해 퇴근시간을 알아내고..


하대리 : 오재민씨가 혹시 카탈로그 가격파일 만졌어?

오사원 : 하..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하대리 : 똑바로 말하는게 좋을거야. 나지금 엄청나게 화났거든

보안용으로 9시넘어가면 cctv돌아가는거 몰랐지?

저거 바로 확인해보는 수가 있어.


신입사원인 자기가 해야할 일을 계약직이 하고 있어서

화가나서 장난을 쳤다는 오사원.

(기본이 안되어있네.. 이런사람을 공채합격 시키다니 ㅋㅋ

스펙이 다가 아니라는 걸 정확히 보여주네요.)


오사원이 따박 따박 대답을 하자

박팀장 : 본부장님 우리때만해도 안그랬잖아요~

본부장 : 나라가 어찌되려고..

오사원 : 그래서 지금 나라꼴은 괜찮은 겁니까?

박팀장 : 아... 그건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오사원이 사직서를 내고..

(이러면 박팀장이 영업팀 직원 관리를 못한거고

박팀장이 본부장에게 엿먹인게 되네요 ㅋㅋㅋ

그리고 사직서가 나왔으니

최소 2명을 정규직 채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번 일로 인해 호원과 기택이 얻었을 것들과

유의해야할 점을 말하고

자신도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서팀장.

[잘 알아보지도 않고 두 사람에게 화부터 낸 거 사과할게요.]

(서팀장님이 많이 바뀌었죠!? 인간미가 생겼네요.ㅎㅎ)


기택이 결국 작은 방을 얻어서 고시원을 탈출하고!


기택의 이사를 도운 호원과 강호는

식사를 하고 돌아가던 중 지나가는 차와 시비가 붙죠~

그 차주는 바로 서팀장!!


결국 짐이 많은 은장도를 태워다 주는 서팀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 현을 찾아온 아버지 서회장.

서 현이 회사 일을 보고 받는 사실을 알고 온 것 인데요.

[질투심많고 나누기 싫어하는 니 성격.. 맘에 들진 않았다.]

라며 서 현의 가슴에 못을 박는데요...


[미역국은 먹었냐 물어는 보셔야 되는거 아니에요..?

오늘 제 생일인데 선물이 참 멋지네요.]

라며 자조적인 말을 하는 서 현....ㅠㅠ


[호원이 끌고 라도 병원 가자..

나 진짜 걔 생각만 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

강호야 우리 이러면 안되는거잖아.. 그지?]

술에 취한 기택은 결국 호원에게 전화하고..


[병원가자 호원아.. 내가 월급 남은거 다 줄게

대체 병명이 뭔지 살 날 얼마나 남았는지

알고는 있어야 될거아니야!!!]


그러나 전화를 회사에 두고 간 호원.

대신 전화를 받은 건 서팀장이었습니다.

기택 : 기적이라는게 있는거야... 시한부라고 다 죽냐!!!!

호원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서팀장!


이렇게 자체발광 오피스 8화가 끝납니다.


서팀장님이 호원이 약간 좋아하는 느낌인데...

호원이가 아프다니...ㅠㅠ 어떡할까요..ㅠㅠ

안타깝네요....ㅠㅠㅠ


얼른 9화를 보러 가야겠습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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