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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자체발광 오피스 7회줄거리(7회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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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7화후기 #자체발광 오피스 7회후기
#자체발광 오피스 7회요약 #자체발광 오피스 캡쳐

안녕하세요~

'자체발광 오피스' 7화리뷰입니다~!

자체발광 오피스 7회시청률은

7.4% (닐슨코리아 제공)|6.0% (TNMS 제공)

우와~! 지난 주 까지 5%를 겨우 넘었는데

이번화는 7%를 넘었네요~

점점 흥행가도를 달리는 자체발광 오피스!

7화 후기를 시작합니다~!



 자체발광 오피스 7화줄거리(7화요약)

♬ 2017.04.05 (수) 방송분


서우진 팀장은 쓰러진 은호원을

일으켜 세우려합니다.


그러나 호원의 친구는 술에 취한 호원을

데려가려는 줄 알고 서팀장을 밀어냅니다.


기어코 서팀장을 밀어내고 호원을 데려가고..


호원을 방에 눕히지만 일어날리 없는 그녀.


술 냄새가 나지 않자 친구는 당황합니다.


서팀장은 호원에게 질문을 하지 못한 채

집에 돌아오게 됩니다.


서팀장이 집을 들어서려는 순간

뒤에 있던 호원의 어머니가 부르고..


한편 깨어난 호원은 동생이 있는 것을 보고 놀라는데요.


호원의 어머니는 서팀장에게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줍니다.


호원의 어머니는 서팀장에 어떤 봉투를 주는데요.


이를 목격한 호원은 버럭 화를 내며

어머니를 모시고 집에 옵니다.


어머니에게 해준게 없다며 몰아치는 호원.

마음에도 없는 소리하면서 어머니를 몰아세웁니다.

결국 어머니는 집으로 내려가시고..


친구는 어머니가 이렇게 무거운 걸 들고 여기까지 오셨는데

그렇게까지 말해야했냐고 구박합니다.


호원은 뒤늦게 어머니를 따라가지만....

(정신 없이 신발도 짝짝이로...ㅠㅠ)


이미 어머니는 택시를 타고 떠나신 후..


그 모습을 서팀장이 보게 됩니다.


서 현은 아버지를 만나서 저녁식사를 하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데요.

서 현은 항상 자신을 못마땅해 하는 아버지에게

독설을 퍼붓습니다.

[아버지 저 새우 알러지 있는거 모르시죠?

그러면서 무슨 경쟁이에요. 제가 질 게 뻔한데..]


서팀장은 호원의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반찬으로

맛있는 아침식사를 하고..


호원이 늦자 이용재 대리는 계약직은 병도 상사한테 허락받고

아파야된다며 모욕적인 언사를 서슴치 않습니다.

호원은 서팀장을 찾아가 어머니가 찾아가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고..

서팀장은 몸관리 잘하라며 꾸짖습니다.


서팀장은 지금 있는 호원의 휴대폰은 업무에 지장을 준다며

호원에게 친구가 휴대폰을 줍니다.


호원은 어머니가 주신 돈으로 산다며 그 돈을 돌려달라합니다.


그러나.... 부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영업팀의 실적이 좋지 않자 본부장은

엄청나게 화를 내고...


박상만팀장도 사원들을 불러 혼냅니다.

(뭐 이건 내리갈굼.......)


이대리도 은장도(은호원,장강호,도기택)을 부르고..


계약직에게 정규직 전화할 때 반영한다며

실적을 올리라고 강요합니다.


서팀장은 서 현에게 감사의 의미로 식사대접을 합니다.

그러던 중 서 현의 책 얘기를 합니다.


서팀장은 서 현이 사주아들임을 알았다고 밝히지만

그는 당황하지 않고 태연하게 대답합니다.


허과장님에게 이 사실을 알립니다.


샘플제품 촬영지에 가는 서팀장과 호원.

호원은 이대리가 시킨 실적이 압박감으로 다가옵니다.


촬영지에서 스탭들이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된 서팀장.

[마케팅 서부장이랑 아까 그 계약직이랑 연애한다며~]

우리팀 송이씨가 친정갔다가 그 두 사람 주말에

데이트하는 거 봤다는데?]

[야. 뻔하네~ 계약직이 부장꼬드겼겠지~

아니면 둘 다 바라는 게 있거나...]


그 후 촬영 중 세트가 넘어지면서 호원이 다칠 뻔 한 상황.


호원은 자신은 괜찮다고 하지만 서팀장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며 스탭들에게 방해된다고

버럭 화를 냅니다.

(아까 그 소문에 의식한 거겠지만.. 호원은 서운하겠네요..)


호원은 버스를 기다리던 중 서 현을 만나고..


둘은 4단계 매운 맛 떡볶이를 먹으러 갑니다.

1단계에 한 가지 스트레스를 말하면 나중에는

매운 맛 때문에 아무 생각 안난다는 호원.


호원의 3단계 스트레스는 서팀장.

서 현의 3단계 스트레스는 아버지.

하대리 : 나 택시 탈거야.

기택 : 그래. 조심해서 가라.

하대리 : 안데려다 줘?

기택 : 혼자 갈 수 있잖아. 내일 보자.


하대리 : 일은 일이고 오빠랑 내 관계는 별개잖아.

회사일에 개인적인 감정 섞지마.

오재민씨하고 나하고 오빠가 생각하는 그런 관계 아니거든?

기택 : 나 이제 아무런 감정 없다.

   오재민하고 너하고 무슨관계는 아무 상관 없다고.

   그러니까 나한테 둘 관계 설명하려고 애쓰지마.

(크으............ 저는 이 장면만을 기다려왔습니다~~!!)


친구회사와 얘기가 잘 되서 만나서 실적을 채우려던 기택.

한 할머니가 쓰레기를 뒤적거리시는 걸 보고 말립니다.


계속해서 할머니에게 붙잡힌 기택은

결국 친구와 약속을 어긴 것이 되어서

실적도 쌓지 못하고 친구와의 관계도 틀어집니다.


한편 강호는 영수증을 빤히 바라보는데...


그 영수증은 바로.........

실적을 위해 카드를 긁은 것!!!ㅠㅠ

실적때문에 다들 전전긍긍하네요..ㅠㅠ


다음 날.

강호의 어머니가 회사에 찾아오고..


어머니가 사무실에 인사를 하는 중에

갑자기 비상벨이 울립니다.


모든 직원이 회사를 빠져나가고..

(박팀장 밀면서까지 나가는 이대리 ㅋㅋ)


호원과 강호는 안심하며 사무실에 가지만...


그 앞에 서있는 어머니.........


사실 상황을 모면하고자 호원이 비상벨을 눌렀던 것.


어머니한테 거짓말친 것을 걸린 강호는 뺨 맞고...


이 와중에 주간지에서 회사인터뷰를 나오고..

다들 자신의 상황과 정반대의 거짓말을 합니다.


[사내 민주주의의 끝판왕?

사소한 것도 직급을 구분하지 않고

회의를 통해서 결정합니다.]


[유리천장은 깨라고 있는거죠.

하우라인은 열심히 일하는 여성에게

차별없는 기회를 주는 곳입니다.]


[하우라인은 저에게 가족같이 편안한 곳?]


[어머 저 이거 처음이어가지고 ㅎㅎㅎ]


[저는 입사한 지 한 달도 안됫는데 느낀 점은

대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가족같다는 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계약직 입장에서 본 회사는 다를 수 있다며

호원을 인터뷰하는데요.

[지금 다들 거짓말을 하고 계십니다.]

라고 말하며 7화가 끝납니다.


호원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인지한 후로

참지 않고 사는 모습이 좋지만,

가끔은 무슨 일이 생길까봐 불안하네요..ㅠㅠ


비가 와서 더 쳐지지만....

저희는 지옥의 월요일을 잘 버텼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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