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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6화후기 #자체발광 오피스 6회후기
#자체발광 오피스 6회요약 #자체발광 오피스 캡쳐
안녕하세요~
'자체발광 오피스' 6화리뷰입니다~!
6화 시청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6.0% (닐슨코리아 제공)4.9% (TNMS 제공)
오~ 6%를 돌파했네요.
처음 시작때 3%대 였는데 거의 2배가까이 뛰었네요.
그러나 아직 더 올라야겠죠?
그치만 왠지... MBC 드라마는 본방사수하기 싫죠?
아니.. MBC의 모든 프로그램은요...
크..크흠 여기까지 줄이고~
자체발광 오피스 6화리뷰 시작합니다~!
자체발광 오피스 6화줄거리(6화요약)
♬ 2017.03.30 (목) 방송분
결국 서우진 팀장과 마주친 은호원.
[근데 부장님... 옷 좀 입으시면 안될까요..?]
서팀장 : 알바를 왜 하필 우리집에서 하고 있습니까?
나한테 뭐 유감있어요?
호원 : 하루 벌어야 하루 먹고 살수있는게 제 처지에요..
저라고 부장님 집이 여긴 줄 알고 왔겠어요?
저거 보고 알고 놀라가지고 나가려다가 오셔가지고..
서팀장 : 이사람알아요?
호원 : 네.
서팀장 : 이 사람한테 부탁한 거에요? 계약직입사.
호원 : 네? 이분은 그냥 의사선생님인데요?
다음 날.
호원은 결국 복직하게 됩니다. :)
하지나 대리는 서팀장에게 불려가
일을 이딴 식으로 처리하냐고 혼납니다.
그러나 하대리의 체면을 생각해서
여기까지 하고 지켜보겠다 하고 끝을 맺습니다.
(더 혼내세요!! 왜 그걸로 끝납니까ㅠㅠ)
하대리는 호원을 불러 그녀에게
책임전가한 것에 대해 사과합니다.
이용재 대리는 자기 대신 계약직이 이번 주말
회사에서 하는 봉사에 사람 수를 채우라고 합니다.
이대리는 사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회사 행사에 항상 빠졌던 것 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회사에 서 현이 찾아오고..
이를 본 박상만 팀장은 당황합니다.
서 현은 서팀장이 사회공헌활동에 관해
부탁을 해서 왔던 것!
하대리는 잘생긴 서현에게 웃음을 날리며 친절히 대하지만,
서 현은 [우리 호원씨랑 같은 팀이네요?] 라는 말로
철벽을 칩니다. 하대리는 표정관리 안되고...ㅋㅋ
(뭐지.. 이 설렘은~*)
호원은 이번 주말 봉사에 서 현이 참석한다는 사실에
기쁨의 웃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서 현은 박팀장에게 앞으로는
따로 만나지 말자고 연락합니다.
사실 서팀장은 계약직 인사에 관해 궁금해
사회공헌에 관한 것으로 둘러대며 서 현을 찾아갔던 것!
서팀장은 서 현이 응급실에서 근무할 때
호원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허구동 과장과 박팀장이
당황했다는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눕니다.
호원은 보험가입권유를 받게 됩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고민하는 호원.
나중에 결정하기로 합니다.
호원은 보험에 대해 친구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그러나 호원의 사정을 알리 없는 친구는
어차피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며,
보험이 무슨 의미냐고 대답합니다.
사주 아들이 온다는 소문에
이대리도 박팀장도 빠짐없이 봉사에 참여합니다.
호원은 남은 자리가 서팀장 옆자리 뿐이라
어쩔 수 없이 앉습니다.
그렇지만 왠지 놀러가는 듯한 느낌에 호원은
내심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러다 갑자기 끼어드는 차에 버스가 크게 흔들리고...
호원을 보호하는 서팀장.
(이 와중에 심쿵...)
하대리가 위험하자 온 몸을 다해 보호하는 도기택.
(정말 멋있구만요.ㅠㅠ)
응급실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은 호원은
정밀검사를 받으라는 서팀장의 말에
자신의 병을 알게 될 까 두려워 도망갑니다.
도망쳐 터미널에 왔지만 돈 없는 신세....
그런 호원을 찾아온 서팀장.
밥을 사줍니다.
휴일인데 일하러 나와서 억울하겠다는 서팀장 말에
호원은 가슴이 뚤리는 것 같았다 말합니다.
[취준생에겐 봄이 잔인한 계절이거든요..
상반기 취업시즌이 1월~3월까지니까
서류준비하고 원서내고 시험보고 떨어지고 방황하고
그러다 보면 봄이 다 가요..]
[어쩌면.... 내 생에 마지막 봄..................
이라고 생각하면서 공짜로 여행가는 기분으로 나왔어요.
서울 벗어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여행은 꿈도 못꿨거든요.]
호원에게 서울가는 표를 사주는 서팀장.
그러나 호원을 불러세웁니다.
서팀장이 자신의 집 근처에 꽃이 많으니
같이 가자고 했던 것입니다.
호원이가 정말 행복해하네요..
서팀장의 아버님과 함께 식사 합니다.
아버님은 서팀장의 뒷담화 아니 앞담화를 합니다. :)
자신의 집이라며 설거지하는 서팀장.
(이 와중에 땡땡이 양말 시선강탈ㅋㅋㅋ)
아버님은 나중에 사무실 직원들이랑 함께
놀러오라고 하시면서, 서팀장을 잘 봐달라고 합니다.
(역시... 부모마음은 다 같은 건가봐요.)
호원은 예쁘게 피어 본 꽃이 부러운 듯
애절하게 쳐다봅니다.
꽃이 많으니 꺽어가도 된다고 하는 서팀장의 말에
[괜찮아요. 어차피 조금 있으면 질텐데,
제가 꺽어버리면 그것도 못살고 시들잖아요...]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깁니다.
호원은 서팀장이 당연히 고생 한 번 안해본
금수저였을 것이라는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 생각하며,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밤이 늦어 호원을 집까지 데려다주는 서팀장.
그러나 고양이 보고 놀라는 서팀장님ㅋㅋㅋㅋㅋㅋ
[포기 안하고! 열심히 살거야.]
서팀장은 울고 있던 호원의 모습이 생각나
심란해집니다.
전날 사고가 나서 하대리, 이대리, 오재민 사원은
병가를 내고 쉬었지만 나머지는 출근합니다.
(계약직의 설움... 유리천장...ㅠㅠㅠ)
(+허과장님은 다른 차 타셔서 다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결국 마케팅팀 4명이서 일을 진행합니다.
서팀장은 계약직사원들과 점심식사를 같이 합니다.
(한 발 더 가까워 진 것일까요~? 뭐야~?)
한편 강호는 손이 다쳐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조과장에게 샌드위치를 사다줍니다.
그리고 타자도 대신 쳐드리겠다며 배려합니다.
호원은 동생이 보낸 겨울 코트가 왔는데요.
동생의 마음 씀씀이에 호원은 울음이 터지고 맙니다.
결국 가족을 생각해서 호원은 보험가입을 하고....
한편 사고 후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은 하대리가
걱정이 되어 찾아온 기택.
오사원과 하대리가 드라이브를 다녀온 것을...
보고 맙니다...
기택은 지갑 속 사진을 도저히 버릴 수 없어서
돌려준다며 주고...
정말로 자신의 마음에서 하대리를 보내는 기택...
서점에 간 서팀장은 특이한 내용의 책을 보게 됩니다.
저자가 서 현임을 알게된 서팀장은 책을 구매하고..
책을 읽어본 서팀장은 호원에게
자신 때문에 죽으려고 했냐고 물어보지만,
호원은 갑자기 쓰러지고 맙니다.
이렇게 자체발광 오피스 6화가 끝납니다.
호원이는 정말... 시한부인가요?ㅠㅠ
갑자기 쓰러지다니..
극 전개가 불안합니다.
서팀장도 곧 눈치를 챌 것 같죠?
다음 내용도 얼른 정주행해야겠습니다~!
내일은 지옥의 월요일이니 오늘 얼른 쉬세요 :)
그럼 자체발광오피스 7화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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