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3회줄거리(3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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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OST 전곡 듣기/감상(Part1~9)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3회 정리 #그거너사 3회
#그거너사 3회 리뷰 #그거너사 3화

안녕하세요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3회 리뷰입니다.

먼저 3회 시청률을 보겠습니다.

1.3% (닐슨코리아 제공)|1.3% (TNMS 제공)

월화 11시 드라마라 하지만 시청률이 점점..ㅠㅠ

시나리오는 청춘드라마 느낌이지만

배우들 보는 맛은 있는데..

역시 이제는 그것만으론 한계가 있네요!

최근에 가장 중요한건 작가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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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3화줄거리(3화리뷰)

♬ 2017.03.27 (월) 방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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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곡이 윤소림(조이)가 녹음한 노래를 듣고

알 수 없는 감정에 빠지게 되는 강한결(이현우).

한 번 들은 소림이의 목소리는 잊혀지지 않는데요.

그 목소리를 잊으려 다른 돌은 엉뚱한 행동을

계속해서 하는 한결!

그러나 결국 다시 그 곡을 듣고 맙니다.

한결이는 결국 소림이의 작사대로 곡을 써냅니다.

소림이의 목소리를 듣고 난 후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녀만 생각나는 한결이는 소림이에게 연락을 하는데요.

그러나 휴대폰이 망가져 켜지지 않는 소림.

음악 외엔 큰 관심도 없던 한결이는

녹음실에서도 소림이를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 흐뭇:) )

그 방법은 소림이의 교복을 찾아

학교를 알아내는 것 입니다!

(역시 배우신분ㅎㅎ)

기어코 교복을 찾아낸 한결은 녹음도 뿌리치고

소림이를 찾으러 학교에 가는데요.

학교에서 백진우(송강)을 만나 소림의 행방을 묻습니다.

그러나 소림이가 어디 있는지 알려줄리 만무한 진우.

한결이는 계속해서 학교를 헤메이다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를 받게됩니다.

바로 공중전화에서 소림이가 전화한 것입니다!!

 

드디어!! 만나게 된 한결이와 소림이는 대화를 나누는데..

막상 만나고 나니 할 말이 없는 한결.

그러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져

공중전화박스에 같이 들어가게 된 한결과 소림!

한결이는 소림이의 목소리를 듣고 난 후로 부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을 하는데요.

(이 기분좋은 전개는 뭐죠?)

결국..?

그러나 고등학생인 소림이...ㅠㅠ

그러면 안되.. 철컹철컹...................

키스씬은 불발......ㅠㅠ

그리고 몇 년간 행방을 모르던 아버지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가지말라고 말리는 소림이에게

자신의 휴대폰을 주며 1시간 내로

연락을 준다는 말을 남기고 헤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먼저 연락이 온 건 채유나.

그 다음으로 한결이가 서찬영의 휴대폰을 빌려서

연락을 하게 됩니다.

한결이는 녹음 때문에 다시 찾아가지 못하고

전화를 통해 그 날의 일이 소림이 때문이 아닌

자신의 화풀이 였음을 시인하고 미안하다

사과를 하게 됩니다.

결국 미안하면 자신과 만나달라는 소림!

휴대폰을 받으려면 어차피 만나야 한다는 한결!

둘은 전화하며 행복한 웃음을 짓습니다.

최진혁 대표(이정진)은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모두

유현정 사장(박지영)에게 돈안되는 헛짓거리라는

말을 듣고 신선하면서 친근한 신인을 찾기로 하는데요.

한편 소림이는 학교에서 친구들의 신청곡을

불러주다가 학생주임선생님께 혼나고

폭언과 함께 교실에 들어오지 말라는

벌을 받게 됩니다.

(공부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닐텐데...

막말이 너무 심한거 같아요ㅠㅠ)

또한 담임선생님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선량한 나머지 학생들을 위한 일이라며

소림이를 깎아내립니다.

결국 쫒겨난 소림이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담임선생님(김인원)은 친구를 통해 최대표와

만날 계획을 세웁니다.

한편 기획사에서 최대표와 마주친 한결은

그냥 지나치려 했지만 일은 일로 대하라는

최대표의 말에 결국 싸움으로 이어지고 맙니다.

이 싸움으로 인해 한결이는 소림이와의 약속에

늦고 맙니다.

소림이는 놀이터에서 동네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본 한결이는

마음이 따듯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림이가 오디션에 두려움을 느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결은 소림의 노래가

[누군가를 불러 세우고

또 누군가를 너에게 찾아오게 만들 수 있다는 것]

이라는 말과 함께

[첫눈에 반했던 거야. 니 목소리에.]

라는 말을 합니다!!!! 꺅!!

때문에 소림이의 노래를 응원하기로 합니다.

한결의 이상형을 물으며 채유나는 어떠냐는 질문에

[노래하는 여자는 딱 질색이야.]

라는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고 맙니다. 

이에 소림은 상처를 입고 맙니다.ㅠㅠ

한편 소림이를 위해 한국대 동창회에 간 담임선생님.

최대표에게 동아리 친구였다며 거짓말을 하며

자신의 제자의 노래를 한 번 들어달라 부탁합니다.

하지만 거절당하고 자리를 뜨고 맙니다.

그러나 여기서 포기할 담임선생님이 아니죠!

자신의 휴대폰 벨소리를 소림이의 노래로 해놓습니다.

그 후 데스크에서 자신의 휴대폰에 전화를 하는데요!

결국 최대표가 소림이의 목소리를 듣고

학교가 어딘지 물어 보게 됩니다.

수업에 들어오지 말라던 소림이가 자리에 있자

학생주임선생님은 너는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며

또 구박을 당합니다.

 소림이는 노래를 하며 자신이

노래를 잘 할 수 있음을 어필합니다.

때마침 최대표가 소림이를 보러 학교에 오고..

(나이스타이밍~!!)

소림이의 노래를 듣고 오디션 제의를 합니다.

SOLE 뮤직 N에서 오디션을 보게 된

소림, 진우, 규선.

그러나 최대표는 보컬과 할 얘기가 있다며

소림이 혼자 노래를 하게 합니다.

최대표는 소림이의 목소리를 듣고

그 목소리에 확신을 갖고

소림이만 캐스팅 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소림이를 한결에게 맡기려 합니다.

그러나 감정이 상한 한결이는 신인을

맡지 않으려 합니다.

(그냥 맡아줘요ㅠㅠ 소림이란 말이야ㅠㅠ)

여기까지 그.거.너.사 3회! 입니다~

저는 나름 청춘드라마 같아서 재밌는데

시청률은 점점 떨어지는게 너무 안타깝네요ㅠ

시간대가 늦은 것도 한 몫 하겠죠?ㅠㅠ

다음 4회도 곧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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