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귓속말 4회줄거리(4회리뷰) 결정해요. 날 밀어낼지, 나하고 같이 강정일을 잡을지

안녕하세요 :)

아직 서로 날이서있긴 하지만 점점 호흡을 맞춰가고있는 이상윤과 이보영!

더불어 점점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귓속말입니다.

귓속말 15.0% 닐슨  14.2% TNMS (04.04)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12.5% 닐슨  12.8% TNMS (04.04)

완벽한 아내 5.6% 닐슨  4.7% TNMS (04.04)

귓속말의 시청률도 날이갈수록 상승하는 추세네요 :)




 

 귓속말 4화줄거리(4화리뷰)  

 



이동준(이상윤)이 최수연(박세영)과 강정일(권율)이 파놓은 함정에 빠졌습니다.



최수연은 아버지 최일환(김갑수)에게 자신은 이동준과 살 수 없으며,

이동준은 곧 마약사범으로 잡혀갈 것이라고 말하죠.

최일환은 절대로 강정일을 받아줄 마음이 없습니다.



몇개월전, 강유택(친일파새x..)과 최일환등. 모두모인자리에서

강정일이 최수연일 놓아주지 않으면 강정일이 저지른 일을 드러내 구속시킬 것이라는 최일환.




신영주(이보영)은 이동준이 아직 필요하기에,

함정에 빠진 이동준을 구하러 왔습니다.

약에 취해 쓰러져 있는 이동준을 보고 마약팀과 취재팀이 이곳으로 오고있다는 사실을

안 신영주가 백상구(김뢰하)에게도 마약을 먹여

마약팀이나 취재팀이 이곳에 들어올 수 없게 만들었고,

이동준을 구해 빠져나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동준을 구해 나온 신영주는 친구 조연화(이 친구 이름이 조연화였네요)의 집으로 가

마약을 중화시킬 수 있는 주사를 놔주고,

이동준에게 자신이 알아낸 강정일과 최수연의 사이를 알려주며

날 밀엉낼지 나하고 같이 강정일을 잡을지 결정하라 하는군요.

이동준은 신영주와 손을 잡기로 결정합니다.




아침이 되어서 집으로 돌아온 이동준이 최수연에게 

내가 늙어 머리가 하얗게 변하고, 내 근육들이 늙어가는 모습을

평생 보게될 것이라며 선전포고를 하는군요.

최수연에게 이미 강정일과의 사이는 알고있지만,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듯 말하는 이동준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정일과 같이 호주팀과의 미팅에 같이 가는 척하던 이동준이

향한곳은 법정입니다.

백상구의 변호인이 아직 이동준이기 때문입니다.

이동준은 백상구를 최선을 다해 변호하는 척 위기로 몰아가고

백상구가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김성식기사자 살인사건의 진실에 대해 

말하라고 협박하죠.



호주 미팅자리에 나타난 사람은 최일환입니다.

최일환은 강정일을 완전히 버리고 이동준과 함께할 생각이네요.




사무실로 돌아온 강정일은 이동준을 찾아온 이동준의 아버지 이호범(김창완)과

신영주의 만남을 목격합니다.

이동준의 아버지가 보내서 온 사람이라는 신영주가 이동준의 아버지를 

못알아 본 것이죠.

여기서부터 강정일의 의심이 시작됩니다.




강정일의 비서가 바빠 대신 강정일의 일을 봐주게 된 신영주가

강정일의 코트를 걸어주고 나갔습니다.

이 때 신영주가 몰래 강정일의 지갑을 가져왔고,

호텔룸의 키를 복사하고 있죠.





그런데, 최수연이 룸키를 달라그러면서 문제가 시작되네요.

강정일은 자신의 지갑이 없어진 것을 알았고, 

때마침 조경호(조달환)으로부터 전화를 받게됩니다.

조연화라는 사람이 알고보니 죄를 뒤집어 쓴 신청호(강신일)의 

딸 신영주임을 알게 된 것이죠.




그리고 사내게시판에 공개되었던 영상에 나오는 여자가 

신영주임을 알아차렸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신영주는 강정일의 호텔룸으로 잠입을 시도했습니다.

밑에서 홀로 기다리고 있던 박현수(이현진)이 괴한들에게 습격당해 납치되고 있었고

신영주역시 호텔룸에서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에 의해 납치가 되죠.




가까스로 도망쳐나온 박현수가 이동준에게 연락해 신영주가 위험함을 알립니다.




강정일에게 잡힌 신영주.

강정일은 신영주에게 동영상 원본을 넘길 것을 요구하고

신영주는 이런저런것들을 요구하며 강정일의 제안에 협조하는 것 처럼 행동합니다.

하지만, 몰래 박현수에게 전화해 자신이 숨겨놓은 SD카드를 

없애라고 지시하죠.




이동준의 사무실 화분에 있던 SD카드를 찾은 박현수가 

SD카드를 없애기 전 이동준과 신영주의 영상을 보았고,

전자레인지에 태워 없앴습니다. (정말 그 SD카드를 없앤 것 맞겠죠?!)




신영주를 완전히 구해내기 위해 이동준이 나섰네요.

이동준은 최수연을 미끼로 협박합니다.

지난 일주일간 팀장급 회의에서 신영주가 최수연에게 녹차티를 타주면서

마약을 소량 넣어 복용하게 한 것이죠.

그리고, 신영주가 생일선물이라면서 이동준에게 주었던 마약을

신영주의 방 책상서랍에 넣어놓은 이동준이 경찰이 대기하고 있다며

강정일이게 내 비서를 돌려놓으라 협박합니다.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귓속말 4회가 끝이나네요 :)




덧)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을까요.

강정일을 구속하려는 최일환에게 자신이 자수하겠다며 협박하는 최수연.

최일환은 결국 최수연의 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