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2회줄거리(2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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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OST 전곡 듣기/감상(Part1~9)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2회 정리 #그거너사 2회
#그거너사 2회 리뷰 #그거너사 2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2회 리뷰입니다!

먼저 2회 시청률을 보시죠!

1.3% (닐슨코리아 제공)|1.7% (TNMS 제공)

2회 시청률은 1회보다 0.2%p, 0.3%p 떨어졌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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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2화줄거리(2화리뷰)

♬ 2017.03.21 (화) 방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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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을 보던 중 강한결(이현우)를 발견한

윤소림(조이)는 따라 나와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한결에게

자신의 휴대폰을 보여주며 한강에서 만났음을

말하게 됩니다.

그 후 다짜고짜 첫눈에 반했다며 들이대는 소림.

(귀여우면서 당황스러운 상황ㅎㅎ)

그러다 한결이는 소림이가 자신을 찾기 위해

녹음된 노래를 인터넷에 올리려 했다는

말을 듣고 녹음된 파일이 소림이에게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당황+난감)

오디션 도중 사라진 소림이가 친구들을 다시 만나고

자신이 찾아 헤맸던 한결이를 만났음을 얘기합니다.

또한 내일 다시 만날 약속을 했다며

행복한 웃음을 보이는데요.

그 모습을 본 백진우(송강)은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합니다.

그리고 질투를 하는데 너무 유치원생 같아서...

남자의 모습으로 어필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한결이는 신곡이 유출될 수 도 있다는 사실을

친구이자 밴드의 리더인 유시현(성주)에게 말합니다.

시현이는 내일 다시 만나서 잘 달래서 지우게 하겠다는

한결의 말에 K임을 밝힐 것이냐고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일이 커질 것이라는 한결의 말에

동의하며 걱정을 하는 시현입니다.

연애와 일 모두 잘 풀리지 않는 한결이는

자신의 상황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한편 성대결절 이후 자신의 뜻대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자

채유나(홍서영)은 화가 나버리고 맙니다.

그런 유나를 보고 반주를 해주겠다는

최진혁 대표(이정진).

사실 최대표는 바람둥이 프로듀서입니다.

반주를 해주는 것이 꼬시려는 것이 아니라는 최대표.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최대표에

유나는 마음이 흔들리고 맙니다.

결국 최대표와 유나는 한결을 배신하고 맙니다.

(우리 현우배우님 한결이 어떻게 해ㅠㅠ)

다음 날.

한결이와 소림이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만납니다.

얘기를 나누던 중 크루드플레이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당황한 한결은

[얼굴만 잘생긴 것들이 음악에나 관심이 있겠어요?]

라며 마음에도 없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이에 소림은

[누구라도 들으면 알거에요.

저 노래를 만든 사람이 얼마나 음악을 좋아하는지.]

라며 대답하는데요.

내가 한결이였으면 심쿵했을 것 같은데요 :)

그러나 소림이가 걱정되 몰래 따라온

진우와 이규선(박종혁).

그런 친구들을 발견하고 한결과 함께 도망칩니다.

친구들을 따돌리고 엘레베이터에 탄 한결과 소림.

얼떨결에 같이 뛰어 당황한 한결에게

소림이는 녹음된 곡이 무슨 곡인지 물었고

흥얼거리게 됩니다.

그러나 마침 엘레베이터가 멈추고...

다른 사람들이 들을까 한결은 소림이의 입을 막는데요.

사람들이 밀려 엘레베이터를 타다 보니 초밀착..

사람들이 밀쳐서 소림이가 다치지 않게 버티는 한결.

(저렇게 잘생긴 사람이 가까이 있으면.. 이미 심쿵사)

부끄러운 소림이 도망을 가고..

그런 소림이에게 한결은 자신의 노래를

다른 사람이 듣는게 싫다며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자신은 아직 작곡가가 아닌 지망생이며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 곡은 쓰레기라며

거짓말을 합니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았네요..ㅠㅠ)

한결은 그 말에 반대하며 다시는 그런 말 하지 말라는

소림이에게 곡을 지워달라는 말을 꺼내지도 못하고

집에 돌아오게 됩니다.

어제 자신의 곡을 쓰레기라 말한 한결이 마음에 걸려

곡이 좋다는 용기를 주고 싶은 소림이는

한결과 통화를 해 만나자는 약속을 잡게 됩니다.

소림이와 SOLE 뮤직 N 근처에서 만나기로 하고

나가던 한결이는 한결을 만나러 온

유현정 사장(박지영)을 만나게 됩니다.

유사장은 한결에게 한유석 곡의 편곡을 부탁했지만

한결은 거절합니다.

사실 한유석이 발표한 곡들은 대부분이

한결의 아버지인 강인우(최민수)의 곡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곡을 빼앗고 자신에게 편곡을 요청한

뻔뻔한 유사장의 태도에 화난 한결은

[저 아버지랑 달라요.

내가 만든 음악을 남들이 만든 것처럼 빼앗기진 않을거에요.

제가 아니면 존재할 수 없는 그런 음악을 할거라구요!]

라며 화를 내고 나갑니다.

유사장과 만난 뒤 우울해진 한결이는

작업실에서 아버지의 곡을 들으며 기분을 달랩니다.

소림과의 약속을 잊은 한결은 전화를 하게 되고

이미 집에 갔다는 소림이의 거짓말에 안도합니다.

소림이는

[한결씨 노래 좋은 노래라고 한 번 더 말해주고 싶었어요.]

라는 말을 전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그냥 기다렸다고 말하지..ㅠㅠ)

한결이는 휴대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고

소림이 아직 근처에 있음을 깨닫고 소림이를 발견하게 되고..

한결은 미안한 마음에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게

뒤돌아있지만.....

뒤를 돌아보는 한결의 모습까지 본 소림.

너무 안타까운 눈빛..ㅠㅠㅠㅠㅠㅠㅠ

소림이가 한결을 만나는 것이 싫었던 진우는

소림이 휴대폰으로 한결을 만나기로 약속을 잡습니다.

한결은 소림이 대신 온 친구가 고등학생이며

소림이가 여고생이라는 사실에 놀랬고,

소림이와 따로 얘기를 하려 하는데요.

이를 막아서려는 진우는 소림이가 멍청하다고

답없다며 막말을 하게 됩니다.

그런 진우를 보고 그런식으로 깍아 내리듯이

말하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따로 한결이와 얘기를 나누고 소림이는

결국 한결이의 곡을 지우고 맙니다.

한편 유나를 찾아간 한결.

유나가 최대표와 특별한 관계임을 목격하고 맙니다.

(아 정말! 들키지라도 말던가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유나와 헤어진 한결.

마지막으로 자신이 가사를 붙여 부른

한결의 노래를 주려고 만난 소림.

그러나 자신의 곡을 마음대로 친구들에게

들려줬다는 사실에 분노한 한결....

소림이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면서 환상에 빠져서

알고 싶지도 않으면서 자신을 좋아한다 하는 것을

못마땅해하며 구박을 합니다.

사실 유나와 헤어진 것 때문에 격한 감정 때문일테죠.

그 말을 듣고 소림은 자신의 마음은 진심이었다고

말하고 돌아서게 됩니다.

집에 돌아와 미안해진 한결은

소림이 준 노래를 듣게 되는데..

놓칠 수 없는 소림이의

천상의 목소리에 놀라게 됩니다.

여기까지 '그.거.너.사' 2회 리뷰입니다.

소림이를 한결이가 프로듀싱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ㅠㅠ

3회 리뷰는 빠른 시일 내에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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