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추리의 여왕 1회줄거리(1회리뷰)

안녕하세요 :)

사임당 빛의 일기 9.6% 닐슨  8.7% TNMS (04.06)

추리의 여왕 9.5% 닐슨  9.8% TNMS (04.06)

차체발광 오피스 7.3% 닐슨  5.8% TNMS (04.06)

김과장이 끝나고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추리의 여왕.

수목드라마는 시청률의 큰 편차없이 아주 쟁쟁한 모습입니다.

뭐하나 뛰어난 시청률도 없고 낮은 시청률도 없군요.

추리의 여왕 1화줄거리(1화리뷰)

추리의 여왕 1회후기(1회요약)입니다.

추리의 여왕 첫장면은 하완승(권상우)가 범인들을 잡는 장면에서 시작하는데

생략하겠습니다.

유설옥(최강희)가 살고있는 동네에 홍준오(이원근)이 파출소장으로 부임했습니다.

경찰대를 갓 졸업하고 부임해 아주 어린 꽃미남의 파출소장이죠.

어찌되었든, 배방2동에 사건이 터졌습니다.

동네 가게에 도둑이 든 것 같다는 신고로 출동한 홍준오.

아무리 CCTV를 살펴보지만 이상한걸 느끼지 못하고 있는 도중

유설옥이 수상한 점을 찾아냅니다.

가게 주인의 아들이 특정인물들이 들어올때마다 긴장하고 굳는 것이죠.

알고보니, 학교에서 가게주인의 아들을 괴롭히는 아이들이었습니다.

물건을 가지고 결제를 도서관카드로 결제하는 척만 하는 것이죠.

CCTV가 찍고 있는 것을 알고있는 아이들이 결제하는 척만 한 것입니다.

그렇게 간단한 사건을 해결한 유설옥.

유설옥은 검사남편(한번도 등장한적이 없음)과 시누이, 시어머니와 같이 살고있습니다.

시집살이가 보통이 아니네요.

유설옥의 시어머니 박경숙(박준금)은 식사 후 동네 친구들과의 모임에 나갑니다.

그곳에서 유설옥에 대한 이상한 소문을 듣게됩니다.

요즘 젊고 잘생긴 남자와 다정하게 붙어다니고 있다는 소문.

박경숙은 검사남편씩이나 되는 남편을 가지고있는,

뭐 하나 잘난 것 없는 유설옥이 바람이 났을 리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시간, 유설옥은 반찬가게를 하는 친구 김경미(김현숙)에게 

시어머니가 물어보면 재료(반찬 만드는 것을 배우러 다닙니다)를 사러 갔다고

알리바이를 부탁하고는 홍준오를 만나러갑니다.

친구들의 부추김에 김경미의 반찬가게까지 와본 박경숙.

밖에서 아무리 보아도 유설옥이 보이지 않네요.

유설옥은 홍준으를 만나 이 동네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하고 다닙니다.

이번에는 보관함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모든 보관함에서 없어진 것은 분유, 부침가루 등의 가루들.

유설옥은 이런저런 정황상 마약관련 범죄임을 추리해냅니다.

그 때, 박경숙에게서 어디냐는 전화가 왔고, 

김경미의 반찬가게라고 거짓말하는 유설옥.

그리고 바로 반찬가게로 뛰어갑니다.

박경숙역시 확실히 확인하기위해 김경미의 반찬가게로 들어와 유설옥을 찾았고,

늦지않게 도착한 유설옥입니다.

걸리지 않을 수 있었네요.

다음날.

시어머니가 집에 있어, 추리하러 나가지 못하는 유설옥이

발신번호제한으로 홍준오에게 전화를 걸고 그동안 사건을이 어떻게 되었나 

몰래 통화합니다.

(홍준오에게 자신의 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요)

박경숙이 이런 통화를 목격하고 살짝 수상히 여기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시어머니 박경숙이 잠든 틈을 타 변비인척 화장실 문을 잠궈놓고

다시 도난당한 사물함으로 향합니다.

범인이 다시 올 것을 추측하고 있었기 때문에 잠복수사 할 생각이네요.

그리고, 하완승(권상우)와 이동기(김민재)도 이곳에 나타납니다.

하완승 역시 마약에 대해 조사하러 나온 것이에요.

그리고, 잠복수사하기 좋은 곳. 증명사진기 안에 숨으려는데

이미 유설옥이 그곳에 와있었고,

두사람이 서로를 보고 놀랍니다.

하완승을 범인이라 생각한 유설옥이 재빨리 도망쳤고,

순찰을 돌던 홍준오와 마주쳐 하안승을 범인이라 지목합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하완승은 형사였죠.

하완승을 잡으러간 홍준오의 뒤를 쫓던 유설옥.

그 때 누군가 열쇠하나로 모든 사물함을 열며 이것저것 뒤지는 것을 목격한 유설옥.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추리의 여왕 1회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