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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터널 4회줄거리(4회리뷰)

안녕하세요 :)

빠르게 터널 4회 줄거리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터널 4화줄거리(4화리뷰) 

 


터널 4회요약(4회후기)입니다..

박광호(최진혁)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전성식(조희봉)이 박광호의 뒤를 따라다닙니다.

그리고 박광호가 신연숙이란 사람을 찾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죠.

(박광호의 아내죠)

이 사실을 안 진성식이 과거 한순간에 사라졌던 자신의 선배임을 알아차리고

아주 기뻐합니다.

기쁨도 잠시, 박광호는 자신이 시간을 건너왔으며, 

돌아갈 방법을 모르기에 이곳에서라도 아내를 찾고있다고 도와달라하는군요.

(박광호 아내의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되어 기록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사건들이 발생합니다.

절도사건이네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절도를 당한 집에서 한 학생이 나옵니다.

분명 이 집은 빈집이었는데 갑자기 학생이 튀어나온 것이죠.

천연덕스럽게 인사하고 나가려는데 김선재(윤현민)이 수상히여겨 불러세웁니다.

그런데 이 학생 집안에서 신발을 신고있네요.




결국 이 학생(윤동우)는 도망가다 잡혔고, 유치장에 갇혔습니다.

윤동우는 저녁 늦은시간이 되어도 자신을 집에 보내주지 않자

결국 박광호에게 아는 것을 모두 말할테니 집으로 보내달라고 부탁합니다.

집에 어린 동생이 혼자있기 때문에 불안해진 것이죠.

자신이 다음 범행 장소를 알고있다고 하는군요.

윤동우에게 모든 자백을 들은 박광호가 윤동우를 집으로 보내주었고,

동료형사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박광호에게 생각좀 하고 살자는 김선재(윤현민).




다음 범행장소를 알아냈다는 박광호의 말을 아무도 듣지 않자

박광호는 홀로 그 집에 갑니다.

그 집의 벨을 누르자 도둑질을 하던 두 사람이 깜짝놀라 달아나기 시작했고

박광호가 뒤쫓았지만, 결국 잡진 못했네요.




도둑맞은 이 집 역시 SAFE 보안업체를 고용한 집이네요.




어찌되었든, 다음 범행장소를 알고있던 윤동우에게

더 필요한 정보들을 얻어내기 위해 찾아갑니다.

그런데, 윤동우가 화장실에서 피를 잔뜩 흘린 체 죽어있는 것이 발견이 되죠.




그 순간 박광호와 김선재의 뒷편에서 무슨 소리가 났고,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가보니 장농이 놓여있네요.

그 장농에는 어린 여자아이가 기절해 쓰러져있습니다.




아이는 병원으로 실려나갔고, 남아서 더 조사하던 김선재가

장농에 구멍이 뚫려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 구멍에서는 윤동우가 죽은 화장실이 정면으로 보이네요.

여자아이가 윤동우 죽음을 목겨한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 아이는 오빠가 죽은 충격으로 누구와도 아무말도 하지 않습니다.

김선재는 신재이(이유영)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신재이가 아이의 말문을 다시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게 됩니다.



(신재이의 과거 역시 이 여자아이와 비슷합니다.

어렷을 적 집에 큰 불이났었고 부모님이 그 안에 갇혀있었지만

신재이는 너무 뜨겁고 무서워 다가가지도 못하며

아무것도 하지 못했죠.

주변사람들은 신재이가 불을 지른 것 아니냐는 의혹을 갖게되었다고 하네요.

부모님의 죽음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 신재이역시 그 당시에 누구와도 대화를 하지 않았었는데

지금 일하는 대학의 학장이 신재이의 말문을 열기위해 노력했었네요)




다시 경찰서로 돌아온 박광호와 김선재가 

SAFE 보안업체에 대해 조사를 합니다.

박광호는 직원관리명부를 보다 누가봐도 수상한 점을 발견하게됩니다.

노영진이라는 SAFE 전 직원이 절도로 퇴사를 하게 된 것이죠.




두사람은 노영진을 추적하게 되었고, 노영진이 자주 들렀던 PC방에 찾아갑니다.

그리고 노영진과 윤동우가 꾀나 친한 사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노영진이 연락한 SAFE의 직원을 알아내 찾아갔고,

다음 범행장소를 예측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 절도범들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절도는 인정할 뿐, 살인에 대해서는 모르쇠네요.






두 사람이 살인사건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고 있어

여자아이의 말이 꼭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신재이는 자신의 옛 이야기를 아이에게 해주며, 

아이에게 두가지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고 전해줍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도 있고 무언갈 할 수 도있다고.



(신재이의 말을 우연히 듣게된 김선재)




신재이의 말을 들은 아이가 입을 열었습니다.

그날 누군가 집으로 찾아왔고 윤동우가 자신을 벽장에 숨어있으라 한 후,

그 남자들과 이야기하다 칼에 맞았다고 합니다.




못된놈시키들이 드디어 잡혔습니다.




터널 4회 마지막장면이네요.

과거 연쇄살인범이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자를 죽이고 발목에 7개의 점을 찍은 후, 강가에 버렸네요.




그리고 진범인듯한 남자가 교회에서 사죄를 하고있습니다.

[다신 안하려 그랬는데, 참을수가 없었다]며.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터널 4회가 끝이납니다.




덧1) 아무리 찾아도 신원조회가 되지 않는 박광호의 아내 신연숙.

이런 경우는 실종이 되었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놀라는 전성식입니다.




덧2) 88년생 박광호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아내기 위해 찾아다니는 박광호입니다..

친구인 척 박광호의 행방에 대해 묻지만 지구대경찰들 역시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군요.

그리고 경찰들에게 대신전해달라며 받은 편지에

과속으로 인한 과태료청구서가 있었네요.

이 청구서에 찍힌 번호판은 박광호가 본적이 있는 번호판입니다.



2017년에 처음 도착했을 때,

자신을 치고지나갈 뻔 했던 차가 박광호의 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