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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힘쎈여자 도봉순 11회줄거리(11회리뷰)


내일 딴소리하기 없기다

내일의 우리는 오늘의 우리와 달라지길 바래 


안녕하세요 :)

JTBC의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재밌게들 보고계신가요 ?

요즘 봉순이와 안민혁이 한참 달달해지고 있습니다.

꼭 본방사수하길 바래요!!

힘쎈여자 도봉순 7.8% (닐슨코리아 제공)|7.7% (TNMS 제공)

시청률도 8프로를 향해 가고 있는 봉순이 화이팅.





 

  힘쎈여자 도봉순 11화 줄거리(11화리뷰) 

 




한밤중에 도봉순(박보영)을 찾아왔던 안민혁(박형식).

안민혁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온 봉순이가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안민혁이 봉순이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기 때문이죠!

이제 그 짝사랑 그만하라는 심쿵멘트와 함께.



봉순이에게 고백하고 집으로 돌아온 안민혁 역시 

깜짝놀라 눈이 똥그래졌던 봉순이의 귀여운 모습이 생각나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날 밤. 봉순이에게 인국두(지수)와 안민혁에게서 동시에 문자가 옵니다.

내일 영화보자는 문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봉순이가 아무에게도 대답을 하지 않았네요.




다음날 출근한 봉순이를 기다리는건 개발기획팀 팀장 오돌병(오돌뼈)입니다.

봉순이를 탐탁지 않게 여겨 괴롭힐 생각에 봉순이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당장 내일까지 레포트 제출을 요구했고,

A4용지 10박스도 자기 사무실에 가져다놓으라며 필요없는 일들을 시키죠.




다른 여자들은 A4박스 옮기는데 좀 시간이 걸렸을지 몰라도,

우리의 힘쎈여자 봉순이!

10박스를 한꺼번에 옮겨놓으며 오돌뼈를 깜짝놀라게 만들었죠.

정체가 뭐냐 묻는 오돌뼈의 말에 자신은 외계인이라는 귀여운 봉순이.




그리고 봉순이는 인국두와 안민혁 두사람 모두에게

오늘은 바쁜일이 있어 영화를 못본다는 답장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두사람에게 보낸 답장이 바뀌는 바람에, 

안민혁에게 의도치않게 반말로 문자 답장을 하게되었죠.

안민혁은 뜬금없이 반말을 하는 봉순이가 도발적이라며 좋아하는 팔불출의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 




그 후 봉순이는 내일까지 제출해야 할 레포트를 마치기 위해 일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일에 집중을 할 수가 없나 보네요.

노트북을 키면 배경화면에 안민혁이 샤방하게 웃는 모습이 오버레이되고

안민혁의 생각만 떠오르니 일에 집중이 되질 않는 우리 봉순이!



그리고 회사에서 마주친 안민혁이 웃으며 자신에게 다가오는데,

역시나 안민혁 뒤로 후광이 비추며 봉순이 눈에 아주 샤방샤방하게 보이는 안민혁.

(이거 대부분의 여자들도 이렇게 보이지 않나요?! 박형식인데?!!..)

(회사에서 서슴없이 봉순이의 손을 잡고 돌아다니는 안민혁.)



또한, 봉순이가 하루 세끼를 먹는데 자신이 일일 일식할 수 없다며

봉순이따라 세끼 꼬박 챙겨먹는 안민혁입니다.

식사도중 봉순이가 좋아하는 반찬을 봉순이 수저위에 놓아주기도 하죠.



안민혁을 좋아하던 오돌뼈가 이런 봉순이를 곱게 볼리 없죠.

봉순이를 또다시 괴롭히려는데, 이번엔 봉순이가 먼저 치고들어갑니다.

악세사리를 선물하겠다는 봉순이가 오돌뼈에게 준 것은

젓가락 팔찌..

젓가락을 구부려 오돌뼈의 손에 체워주었군요..



안민혁이 여자를, 그것도 봉순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안 오돌뼈가 

공비서의 품에서 눈물을 펑펑 흘리는데,

회사 여직원들이 들어오면서 두사람을 오해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 돌아와서도 안민혁의 후광에 정신못차리는 

귀여운 도봉순 .




한편 인국두는 봉순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 위해

목걸이를 준비하고 봉순이의 회사로 향합니다.





하지만 봉순이를 만나러 가려는 순간,

경찰서에서 연락이옵니다.

도봉동 연쇄 납치범의 다음 타겟이 자신의 전 여자친구였던 조희지(설인아)인 것 같다는

형사의 전화를 받고 조희지에게 연락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는 조희지입니다.

결국 조희지의 핸드폰 위치를 추적해 그곳으로 향하는 인국두.



(실제로 납치범이 조희지를 감시하고 있긴 했었죠)



인국두가 위치추적된 장소에 도착했을 때 조희지는 봉순이의 동생

도봉기(안우연)과의 데이트중이었네요.




자리에 없는 봉순이를 찾아다니는 안민혁이,

공비서의 말에 인국두의 전화를 받고 봉순이가 나갔음을 알게됩니다.



인국두를 만나러 갔다는 사내 까페로 향한 안민혁은

홀로 앉아있는 봉순이를 발견합니다.




봉순이가 바람맞고 혼자 앉아있는 것을 눈치 첸 것이죠.

[꼭 별로인 남자한테 바람맞았는데 더 멋있는 남자가 나타나서 감동한 사람처럼

봉순아..

나좀 좋아해줘]

안민혁이 봉순이에게 다가가 나좀 좋아해 달라는 말을 하는데, 어떤 여자가 안넘어오겠... 흠흠




결국 많은 회사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포옹한 두사람이었고,

봉순이는 창피해서 이제 회사 어떻게 다니냐고 쑥쓰러워합니다 :)



원래는 회사에 남아 더 일하고 퇴근하려했던 봉순이었지만,

더는 남아서 일할 수가 없게되었죠! 

안민혁과 회사에서 막 그랬는데! 

사무실에 가방을 가지러 온 봉순이의 눈에 모든것이 아름다워보이네요 :)




그렇게 두사람은 데이트하러 떠났고, 

한참 늦은 인국두가 봉순이와의 약속장소에 나타나 봉순이를 찾지만,

봉순이는 없죠.

봉순이는 인국두의 연락을 받지 않습니다.




두사람의 짧은 데이트를 마치고 안민혁이 봉순이를 집까지 데려다 주었고,

두 사람의 오묘한 기류를 눈치첸 봉순이의 친구 나경심(박보미)가 

두사람의 사이를 캐묻습니다!




그러던 도중, 인국두가 나경심에게 전화를 걸었네요.

연락이 되지 않는 봉순이가 걱정이 된다는 인국두에게 

봉순이가 집에, 자신과 같이 있다고 알려주는 나경심.

결국 인국두가 봉순이의 집 앞까지 찾아왔고 봉순이에게 더이상 친구로 남지 않고싶다며

고백을 하려 하는 찰나,

봉순이가 인국두에게 좋은 친구 잃고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나이스!)




다음날 역시 아주 알콩달콩한 도봉순과 안민혁.

도봉순이 개획하고 있는 게임을 발전시키기 위해 안민혁이 

이런저런 조언을 하며 열심히 도와주네요. (사내커플 좋은데요 ?..)



또한, 식사도 항상 같이하며 직원들 앞에서 사귀는 티를 팍팍내고 있는 두사람

(멀리서 지켜보는 오돌뼈는 거품물고 쓰러질 것 같더군요.)



사내도서관에서도 책이 아닌 봉순이만을 보고있는 안민혁입니다.




힘쎈여자 도봉순 11회 마지막장면이네요.

형사들이 잠복해 납치범을 감시하고 있었는데, 이상한 낌세를 눈치챕니다.

아침에 폐차장에 들어간 사람이 밤 늦도록 한번을 나오지도 않는 것이 이상한 형사들이

납치범을 추적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납치범의 다음 목적인 것 같았던 조희지를 집중마크합니다.




하지만 납치범이 납치한 사람은 나경심.

경심이가 부산에 가기위해 캐리어를 들고 나온 듯 한데,

캐리어와 이어폰, 그리고 호출기만 덩그러니 바닥에 놓여져 있고

납치범은 나경심으로 추정되는 여자를 엎고 유유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힘쎈여자 도봉순 11화가 끝이납니다.




덧1) 똥술을 마시고 몸이 가벼워지며 붓기가 확 빠진 백탁(임원희)가

자신의 부하들에게 편지한장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덧2) 봉순이를 괴롭힌 사람들을 혼내주겠다며 병원까지 찾아온 고등학생아이들.

이 아이들이 입원한 백탁사람들을 괴롭히더니 똥술을 훔쳐 나왔습니다.

뭔가 마약의 일종같다며 국과수에 성분의뢰를 해보아야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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