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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사임당 빛의 일기 5회줄거리(5회리뷰)

안녕하세요 :)

수목드라마가 시작되었네요!

김과장 15.5% 닐슨  13.2% TNMS (02.08)

사임당 빛의 일기 10.7% 닐슨  8.6% TNMS (02.08)

미씽나인 3.8% 닐슨  5.8% TNMS (02.08)

아주 재밌다는 김과장 ! 

김과장이 시청률 1위를 달리고있는 수목드라마 시청률순위입니다~



 

 사임당 빛의 일기 5화줄거리(5화리뷰)   

 


사임당 빛의 일기 5회요약(5회후기)입니다.



5화는 과거 사임당의 이야기에서 시작합니다.

한양으로 이사준비를 하는 사임당(이영애)가 오래전 이겸(의성군,송승헌)이 선물한

용매묵과 추억의 물건들을 정리하여 이겸에게 돌려보냅니다.




하지만, 날이 좋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그리 마다하던 의성군의 혼례날입니다.

의성군은 이런 물건은 기억에 없는 물건이라며 다시 돌려 보냈지만

화를 참지못하고, 혼례도중 뛰쳐나옵니다.



그리고 사임당을 찾아갔지만, 다가가 말을 붙이진 못하고

한양으로 이사가는 사임당을 멀리서 지켜만 볼 뿐입니다.



한양에 도착한 사임당.

이 집은 사임당의 집안에서 사임당에게 선물해준 집이라고 합니다.

물론 명의는 사임당의 지아비인 이원수의 명의였겠지요.

하지만, 한양의 집에는 이미 다른 사람이 살고있습니다.

이원수가 보증을 잘못 서, 집을 급처분해버리고 만 것입니다.



한양까지 이사를 왔는데, 난데없이 집이 없어진 사임당은

가진 돈을 모두 모아 한양에서 잠시만이라도 지낼 수 있는 집을 구했습니다.

당연히 좋은 여건의 집은 구하지 못했지만.



혼례도중 뛰쳐나왔던 의성군.

의성군은 다시는 그곳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혼례날부터 청산과부가 된 여인을 불쌍히 여겨 

이혼을 허락해달라며 중종을 찾아왔습니다.

대신들과 의논끝에, 의성군은 평생 한양 중종의 곁에서

중종을 보필하기로 하며 이혼을 승락합니다.



현재의 이야기입니다.

서지윤이 돈을 벌기위해 대리운전기사를 하고있습니다.

술에 만취한 남자가 서지윤을 희롱했고,

처음부터 대리운전하는 서지윤을 보고 따라오던 한상현(양세종)이 

서지윤을 도와주었습니다.





폭력으로 인해 경찰서까지 가게되었지만,

블랙박스 녹화된 것이 있기 때문에 남자가 아무말도 할 수 없죠.



서지윤의 남편 정민석은 갤러리 선과 민교수가 국보로 만드려 하는 

금강산도를 보기위해 와있네요.

갤러리 선이 정민석의 회사를 빼앗은 그룹과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짜금강산도(서지윤이 했던 말을 기억해내 가짜라고 의심하고있죠)를 

밝혀내려 하는 것 같군요.



다시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사임당의 막내아이 우가 홍역에 걸려 고열로 앓고있습니다.

의원을 찾아갔지만 사임당의 수중에는 지금 금전이 없기 때문에

용매묵을 팔수밖에 없었죠.



저잣거리에서 자신이 선물한 용매묵이 팔리고 있는 것을 본 의성군이

이 용매묵의 출처를 따져물었고,

사임당이 사는 곳을 알아내 찾아갑니다.

그리고 두사람이 재회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사임당 빛의 일기 5화가 끝이나는군요.


덧) 석순이는 휘음당이 되어있습니다(오윤아)

민치영(최철호)의 처가 되어있네요.

민치영은 큰 잔치를 앞두고 도자기를 깬 하인을 

까마귀밥으로 던져줄 정도로 아주 잔인하고 무서운사람입니다.



그런 민치형의 집에 잔치가 열렸고 의성군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휘음당은 의성군을 다시 만나는 것에 기대했지만

의성군은 휘음당을 알아보지 못하고 처음만난 사람으로 대하지요.

이에 화가난 휘음당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도 기대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