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미씽나인 8회줄거리(8회리뷰)

안녕하세요 :)

즐거운 금요일에 수목드라마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김과장 16.7% 닐슨  12.1% TNMS (02.09)

사임당 빛의 일기12.0% 닐슨  8.7% TNMS (02.09)

미씽나인 4.4% 닐슨  4.6% TNMS (02.09)

수목드라마 전체적으로 시청률이 상승한 모습이 보이는군요.

시청률순위에는 여전히 변함없습니다.

미씽나인 8화줄거리(8화리뷰)

미씽나인 8회요약(8회후기)입니다.

최태호(최태준)의 가증스러운 거짓발표가 있었죠.

무인도의 살인자는 서준오(정경호)로 몰려가고 있습니다.

라봉희(백진희)가 반박하려했지만, 

지금 나서면 상황이 불라하게 돌아갈 것이라며 윤태영(양동근)검사가 말렸죠.

[라봉희씨는 믿을 수 있는 사람입니까?]

[죄송해요. 지금은 믿어달라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무인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김기환기자가 다행히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서준오와 단 둘이 이야기하고싶다고 부탁하네요.

[서준오씨 도와주려 왔다가 오히려 도움받네요.

신재현씨 죽던날 서준오씨 뒤에 누군가 신재현 집에 갔었다면요 ?

최태준이이 신재현 죽인거에요] 라는 말을 합니다.

증거도 없이 그런말 하지 말라는 서준오에게

[증거가 있으면 믿을거에요 ?]

라며 증거가 자신이 거취하던 곳에 있다고 알려주는 김기환기자입니다.

서준오는 묶여있는 최태호에게 자신에게 숨기는 것이 있으면 

솔직히 말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최태호는 모르쇠입니다.

결국 서준오는 김기환기자가 말한 증거를 찾아냈습니다.

서준오의 과거회상입니다.

신재현과 서준오는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드리머즈로 서준오가 먼저 데뷔했고, 

언젠가 데뷔할날만을 기다리는 신재현.

서준오는 자신이 성공하면 신재현을 꼭 데뷔시켜주겠다고 약속까지합니다.

하지만 7년동안 신재현은 데뷔하지 못한체, 

연습생신분 그대로였고 결국 신재현이 떠나려하자

레전드엔터의 대표가 서준오에게 신재현을 무조건 잡으라했죠.

신재현에 집에 들른 서준오는 

[형 그렇게 못믿어 ? 힘들면 그냥 죽어] 라는 말을 

홧김에 던지고 나와버립니다.

그런데, 김기환기자의 증거사진을 보니 CCTV에 잡힌 

사람과 시간이 보입니다.

서준오는 9시 57분에 신재현의 집에서 나왔고

그 후 최태호가 10시27분 신재현의 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찍혀있습니다.

그리고 신재현이 사람들을 모두 모았고,

옥상에서 떨어져 자살을 한 것이죠.

최태호는 택시타고 근처를 한바퀴 돌며 

지금 도착한 척 연기합니다.

신재현이 떨어지기 전 최태호가 신재현과 몸싸움하다

신재현을 죽였네요.

모든 사실을 안 서준오를 최태호가 죽이려합니다.

(서준오가 몰래 묶인 것을 풀고 도망쳤었습니다)

그러다 두사람이 절벽에 메달리게 되었고,

최태호의 손을 놓지 않던 서준오였지만

최태호가 서준오의 손을 놓아버립니다.

그리고 최태호는 바다에 빠져버리고 말죠.

모두 최태호가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이야기입니다.

살아돌아온 최태호는 술마시고 진상부릴정도로 태평하네요.

이런 진상을 윤태영(양동근)에게 걸립니다.

윤태영은 라봉희의 말을 믿게되겠네요

그리고 생존자가 한사람 더 발견이 되었습니다.

태호항이네요. (하필)

황재국대표를 면회하고 돌아오던 태호항이

화장실에 가고싶다며 들렀고 납치가 되고맙니다.

최태호와 장도팔부대표가 납치해 

태호항을 협박합니다.

살인자를 서준오로 몰아가자 협박하네요.

태호항이 사라진 사실을 안 윤태영이 

최태호를 의심하며, 최태호가 어디있는지 부대표를 찾아갔는데,

이미 최태호에게 알리바이가 존재합니다.

live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네요.

(진짜 라이브일까요()

납치당했다 돌아온 태호항.

태호항은 서준오를 살인범이라 진술하고

공범이 있었다고 합니다.

공범은 바로 라봉희.

미씽나인 8회의 마지막 모습은 

최태호가 죽지않고 살아있는 모습과.

무인도에 무전기가 잠시 울렸던 모습.

그리고 배가 생존자들에게 다가오던 모습을 마지막으로

미씽나인 8회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