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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미씽나인 7회줄거리(7회리뷰)

안녕하세요 :)

수목드라마가 시작되었네요!

김과장 15.5% 닐슨  13.2% TNMS (02.08)

사임당 빛의 일기 10.7% 닐슨  8.6% TNMS (02.08)

미씽나인 3.8% 닐슨  5.8% TNMS (02.08)

아주 재밌다는 김과장 ! 

김과장이 시청률 1위를 달리고있는 수목드라마 시청률순위입니다~



 

 미씽나인 7화줄거리(7화리뷰)  

 


미씽나인 7회요약(7회후기)입니다.


아쉽게도 살아돌아온 사람은 최태호(최태준)입니다.

(최태준이 살인마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말이죠)



살아돌아온 최태호에게 위원장은 [니가 죽였다며 윤소희]라는 말을 남기죠.



그리고 부대표와 최태준이 같이 집으로 돌아가는 차안.

최태준이 부대표에게 이상한 말을 합니다.

[부대표님 뭐하나 제대로 한게 없으시잖아요.

라봉희가 기억 안잃었으면 어쩔뻔했어요.

그 섬에 있었던 사람. 단 한명이라도 살아있으면 안돼요] 라는 말.

아무래도 최태호이 뭔가 일을 벌이긴 벌인것같죠?



최태준은 결국 위원장과의 자리를 만들었고,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고 변론합니다.


그리고 윤태형(양동근)검사는, 중국의 병원에 입원해있던 사람이

최태호라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즉, 최태호가 입국 시기를 일부로 늦춘 것이란 사실을 알아낸 것이죠.



그리고 다시 무인도에서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함정구덩이의 돼지뼈를 보고 돼지를 잡기위해 위장하고 숨어있던

서준오(정경호)와 라봉희(백진희).

잡히라는 돼지는 안잡히고 한 남자가 잡혔습니다.



자신을 명성일보 연예부 김기환기자라고 소개하는군요.

그리고 같이 비행기를 탔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기자는 비행기에서 많은 생존물품들을 가지고 나와

여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생존자가 한명 더 늘었습니다.



한편, 최태호의 공범이 되어버린 태호항은

미안함때문에 식사도, 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이 누워만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태호항을 위로하며 식사를 챙겨주죠.

최태호는 태호항에게 다가와 사람들이 걱정한다며 내일부터 식사하라 말합니다.

최태호가 두려운 태호항은 얼른 알았다 대답했고, 기자가 이 모든장면을 목격합니다.



다음날부터 김기환기자는 사람들을 선동하기 시작합니다.

윤소희가 자살을 한 것이라면, 한사람이라도 윤소희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체고 있었어야 하는데 그런 사람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죠.

심지어 하지아(이선빈)에게는 자살 바로 전날 

[언니 우리 꼭 같이 살아나가요]라는 말을 했다더군요.



그러던 도중 김기환기자의 캐리어에서 파파라치 사진이  발견됩니다.

최태호가 발견한 것인데 윤소희(류원)과 신재현이 

비밀연애를 하고 있던 당시의 사진이네요.

이 사진은 김기환기자의 첫 기사거리 였다고 합니다.

즉, 김기환기자가 서준오보가 윤소희를 더 잘 알고 있다고 했던 말이

어느정도 신빙성이 가고있는 말이죠.

김기환기자는 [최태호 믿지마요.] 라는 말을 서준오에게 남겼었죠.



그리고 김기환기자는 최태호를 슬슬 긁고있습니다.

[배우 다 되셨네. 당신이 죽였잖아요] 라는 말을 던지죠.




다음날, 태호항과 김기환기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식량등의

물품들을 구하기 위해 집을 나섭니다.

서준오가 최태호도 데려가죠.



하지만, 눈밭에서 재밌게 노는 사람들 사이에 끼진 못합니다.



그러던 도중, 최태호가 사람들 사이에서 사라졌고 

생존자들의 기지로 와, 김기환기자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죽일기세로.

이를 보다 못한 태호항이 사람들을 찾아왔고 

김기환기자가는 죽기 전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혼수상태긴 하지만.





분명 돌로 내리쳐 죽일 기세였는데,

겁만주려 했을 뿐, 죽이려 한건 아니다 라고 잡아떼고있는 최태호.

참다못한 태호항이 최태준이 윤소희를 죽인 범인이고 자신이 목격했음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립니다.

최태준이 자신도 죽일 것이라 협박했던 사실들까지.



모든 사실을 알게된 레전드엔터의 황재국대표가 최태호의 뺨을 거세게,

여러번 내리칩니다 (나이스)



다시 대한민국입니다.

기자회견이 예정되있었던 라봉희.

하지만 기자회견장에는 라봉희가 아닌 최태호가 들어서고있습니다.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최태호의 말을 발표하는 것이

국민들에게 혼란이 덜할 것이며 자신들이 욕을 덜 먹는 길이라 결정한것이죠.



라봉희는 최태호의 거짓말을 막기위해 기자회견장에 들어서려 하지만

경호원들이 라봉희를 철저히 막아서는데,

이순간 윤태형검사가 등장하며 이렇게 막는것 위법이라며 라봉희를

기자회견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자회견장에서는 최태호가 가증스런 눈물을 흘리며,

무인도의 살인자를 서준오로 몰아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미씽나인 7화가 끝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