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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피고인 5회줄거리(5회리뷰)

안녕하세요 :)

또다시 열심히 일해야만 하는 한주 잘 보내고들 계신가요 ~?ㅜㅜ

저는 월화드라마를 보며 힘을내겠습니다.

오랜만에 월화드라마 시청률순위 확인부터 시작해볼게요 

피고인 18.6% 닐슨  14.2% TNMS (02.06)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10.5% 닐슨  9.9% TNMS (02.06)

화랑 8.6% 닐슨  6.8% TNMS (02.06)



 

 피고인 5화줄거리(5화리뷰)   

 


강준혁(오창석)이 살인이 일어났던 날.

박정우(지성)의 집에 찾아가 박정우의 아내를 만났었습니다.

하연이의 생일선물을 전해주기 위해 새벽에 찾아갔었고, 박정우는 잠이 든 상태였죠.



그리고 강준혁은 생일선물로 사온 니모인형에

하연이에게 생일축하하나며 자신의 음성을 녹음해놨었습니다.

그게 새벽 1시쯤이네요.



그리고 다음날,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위에서는 이 사건을 잘 부탁한다며 강준혁에게 UN법무협력기관으로 파견인사를 내렸죠.

(원래는 박정우가 가기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박정우가 아내 윤지수와 박하연을 살해한 추정시각이 밝혀졌습니다.

12시30분~1시사이. 

자신이 다녀간 시각은 1시쯔음.

박정우가 범인이 아니라면 그시간쯤 다녀간 누군가가 범인이 되는 것이죠.

자신이 범인으로 몰리게 생겼습니다.



강준혁은 조사관들에게 식사하고 올 것을 권유하고

자신이 범인으로 지목될만한 모든 증거물들을 제거하기 시작합니다.

물고기인형과 CCTV에찍힌 자신의 모습.

모든 것을 지웠죠.



그리고, 현재상황입니다.

강준혁은 박정우를 찾아가, 그 시간에 박정우의 집에 아무도 들른 사람이

없다고 말합니다.

박정우가 초인종소리를 들었다고 했지만,

초인종은 고장이 나있었다고 거짓말하죠.



한편, 박정우의 감방동기 성규(김민석)의 변호인이 성실하지 못합니다.

성규에게 감형은 가능하나, 나가는건 불다능하다는 태도로 나오고, 

성규가 좌절합니다.

동생이 아파 꼭 나가봐야 하는 성규입니다.



그런 사정을 알고, 여지껏 성규에게 받기만 했던 박정우가

성규의 사건기록을 보며 도와주려 하는군요.



그리고 신철식.

박정우가 적은 메모를 알고있는 유일한 인물이죠.

지난번에는 '벨소리'란 단어 하나만 알려주었었고,

이번에는 담배가 피고싶으니 담배를 구해오면 다른 단어들중 하나도 알려주겠다 합니다.

이곳에서 담배를 구하려면 한개에 3만원, 한갑에 50만원이라 합니다.



그리고, 박정우에게 계속 돈을 보내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오정희. 죽은 윤지수의 어머니이지, 박정우의 장모님이죠.

오정희는 박정우를 증오하는 윤태수에게 박정우를 용서하자 하는 인물입니다.



이번엔, 차민호(엄기준)의 이야기입니다.

과거 나연희(엄현경)과 차민호는 사랑하는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나연희의 집안이 필요한 차민호의 아버지는 

나연희를 차선호와 결혼시키려 했죠.

차민호가 반항하자 골프체로 차민호를 때리고, 

차민호는 잘못했다 빌고있는 모습을 나연희가 목격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첨단공포증이 있는 차민호가 차선호인척 연기를 하기위해

펜싱시합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차민호를 의심하고 있는 조사관(박정우의 밑에서 일하던 조사관입니다)이

차민호의 상태를 보기위해 와있죠.

결국 차민호는, 공포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쓰러지고 맙니다.

이 장면에서 조사관은 차선호가아닌 차민호라는 것을 확신하게됩니다.

그 후로 차민호의 뒤를 쫓아다니죠.



한편, 차민호의 아버지가 아들의 유골이 보관된 납골당에 와있습니다.

[보고싶다 내아들 선호야] 라는 생각을 하고있는 차민호의 아버지.

지금 살아있는 아들이 차선호가아닌 차민호라는 것을 알고있었습니다.

알고, 차민호에게 펜싱을 시킨것이죠.





사람들 앞에서 망신당한 것이 화나는 차민호는,

자신과 펜싱경기를 했던 펜싱선수(자신이 후원하는)를 찾아가

때리고, 그의 손을 짓밟아 다시는 펜싱을 할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생일선물을 사려 마트에 들렀고,

결제 사인을 하는데 아이와 통화를 하다 무의식적으로 차민호라는 이름으로 사인을 했네요.



이 사인을 보고, 차민호가 과거의 일이 생각났습니다.

차선호가 죽고, 과학수사대에서 차선호의 시신을 인수받을 때 

차민호라 사인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차민호는 당장 국과수의 아는사람에게 연락해 서류를 보게해달라 요청하며

국과수 앞까지 왔지만, 지금 당장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라 돌아갔습니다.



그 뒤를 따라붙었던 조사관이 차민호가 국과수에 온 이유를 알아보기 시작했죠.



그리고 차민호는, 자신에게 첨단공포증 진단서를 누가보냈는지 알아냈습니다.

이 것들을 보낸 사람 역시 그 조사관입니다.



다음날, 차민호가 서류를 없애기위해 국과수를 찾았지만

이미 서류가 없어진 후입니다.

검찰청의 조사관이 가져간 사실을 안 차민호는,

이 남자를 교통사고 내고 서류를 빼앗아오죠.




박정우의 변호사인 서은혜(권유리)에게 이 서류를 전달해주기 위해 

서은혜와 전화하던 조사관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맙니다.

(죽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편, 박정우는 신철식이 요구한 담배를 구했고,

한가지의 단어를 더 들을 수 있었습니다.

16K 



그리고 이 둘을 지켜보고 있던 교도소장이 신철식을 불러내 

몸수색을 합니다.

신철식에게서는 담배곽이 나왔지만, 

속이 빈 담배곽이었습니다.

자신을 싫어하는 교도소장을 알기에 박정우가 담배곽에 휴지만 체워 준것이죠.



결국 큰 처벌은 받지 않았고,

박정우와 신철식은 옥상작업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박정우가 옛 기억중 하나가 더 떠오릅니다.

딸 하연이의 몸무게를 재던 날.

도망가는 하연이를 붙잡아 몸무게를 쟀었고, 하연이의 몸무게는 16Kg이었습니다.

16k는 하연이의 몸무게인 듯 하네요.


마지막 장면입니다.

윤태수가 또다시 하연이의 시체를 찾기위해 온 산을 헤집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정우라는 이름이 써진 캐리어를 발견했고,

그안에 하연이 시체가 들어있는 것 같은 장면을 마지막으로

피고인 5화가 끝이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