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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보이스 6회줄거리(6회리뷰)

안녕하세요 :)

보이스 재밌게 보고계신가요~?

저는 요즘 한층 더 흥미진진해진 보이스에 빠져

한편한편 끝날때마다 너무 짜증나고 아쉽더군요 ㅠㅠ

보이스 줄거리 이야기 바로시작하겠습니다 :)




 =

 보이스 6화줄거리(6화리뷰)   

 



보이스 6회요약(6회후기)입니다.


강권주(이하나)만이 유일하게 알고있던 아버지의 유언을 

작게 읊조린 황경일에게 강권주가 다가가 범인의 얼굴을 기억하느냐 다그쳤었죠.



황경일은, 어둠이 내려앉은 새벽은 몰래카메라를 찍기 딱 좋은 시간이라고

그날도 몰래카메라를 찍기위해 거리를 헤메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한 남자가 늙은 경찰을 때려죽이는 장면을 목격한것이죠.

(아마 사진에 담았을 듯 한데요 ..)



황경일을 다그치는 강권주와 장경학형사 사이에서 또다시 마찰이 일어나며

무진혁(장혁)의 만류로 강권주가 물러납니다.



그리고 황경일을 경찰서로 연행하던 도중,

경찰차의 기름이 떨어져 주유소에 들리게 됩니다.



황경일은 속이 좋지 않다며, 화장실에 가게되었고,

형사한명만이 황경일에게 따라붙었을 뿐입니다.



황경일은 누군가 주었는지, 훔쳤는지 수갑의 열쇠를 가지고 있었네요.

화장실에서 수갑을 푸르고, 창문으로 도망가려던 도중

옆칸 화장실에서 누군가 나옵니다.



입에서 까드득소리가 나는 남자가 슬그머니 나오는군요. (공포..)

그리고 황경일을 무력으로 제압하고는 불태워 죽인 후,

화장실 창문으로 빠져나가 사라집니다.



* 이 남자의 얼굴이 나왔었는데요.

돈으로 불법노동자들을 사며, 뭔가 구린 일들을 많이 할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입니다.




역시 화장실에 들렀던 강권주가 이 소리들을 듣고,

무진혁을 재빨리 불렀지만, 이미 황경일은 불에 타고 있는 중입니다.



황경일이 죽기전, 두글자를 나지막히 내뱉었는데요,

이 소리를 강권주만이 들었지만,

첫소리가 ㅈ으로 시작하는 소리일 뿐,

나머지 소리는 불에 타던 도중 성대에 화상을 입었는지

전혀 발음해내지 못해 알아들을 수 없었습니다.




형사들은 황경일이 잡히자 자신의 몸에 불을 질러 자실한 것이라 결론을 지었고

(과거 황경일이 자신이 잡히면 자살할 것이라는 유서를 홈페이지에 올린 기록이 있다고합니다)

강권주는 타살이라고 주장해 강권주와 장경학 사이 또다시 마찰이 일어납니다.



무진혁은 강권주를 믿고있기 때문에,

두사람이 따로, 조용히 수사에 들어갑니다.

내부조력자가 있다는 것이 확실해졌으니, 더욱 조용히 수사에 들어가죠.




* 주유소에서 무진혁이 강권주를 기다리고 있을 때,

형사들의 차에서 기름이 세고 있는 것을 본 무진혁.

그리고 장경학과 이야기 하던 도중 보았던 장경학 손의 상처.

이것들로 어림짐작 해 보았을 때, 무진혁은 장경학이 내부조력자일 수 있다

짐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경학이 경찰청장을 만나고 나오면서

수상한 전화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으니 더 이상 연락하지 말라]




어찌되었든 두 사람은 살인범이 창문으로 나오던 장면이

주유소 유리에 비친 모습이 찍힌 블랙박스를 입수하게 되었고

이 남자의 대략의 형체와 걸음걸이가 특이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킬레스건이 다친 사람의 걸음걸이처럼 특이하다고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고동철이 죽기 전 들렀었다던 판타지아라는 

고급바에 들렀습니다. 

블랙박스의 이 남자가 고급바를 예약해 고동철에게 화려한 마지막을 선물하고

죽였을 거라는 강권주의 추측때문이지요.

판타지아의 마담은 장규아입니다.

두 사람은 이 여자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장규아가 기억나는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그날 고동철 접대 예약한 이름은 닉네임이라 실명은 알 수 없으며

덩치들이 들린 적이 있었고, 뭔가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지

아이들을 모두 물렸었다.

그리고 GP건설에서 해결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내용입니다.



한편. 의문의 남자가 모든일을 깨끗이 해결했다는 보고전화를 하던 도중

골든타임의 두 사람이 판타지아를 찾아갔었다는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그리고 이 남자에게 두 사람의 신상정보가 문자로 발송되죠.




경찰서로 돌아온 무진혁은 심대식(백성현)에게 부탁해

GP기업에 대한 모든 자료를 가져옵니다.

(GP가 들어가는 그룹이 너무 많아 방대한 자료입니다)


그리고 무진혁과 강권주가 은형동사건을 재수사한다는 사실을 눈치챈 심대식.

결국 무진혁은 심대식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박은수(손은서)의 이야기입니다.

동생 박은별이 112신고센터 대원의 목소리를 들으며 안심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골든타임에서 근무하고싶다는 생각이 든 것 같습니다.


[센터장님 오늘 생각한 것도 느낀 것도 많았습니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골든타임팀에서 근무해보고 싶습니다.] 라는 문자를

강권주에게 보냈고,

결국 골든타임의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을 향해가는 보이스입니다 ㅠㅠ

신고센터에 칼부림이 일어나려 한다는 신고전화가 들어왔습니다.



집주인의 횡포에 세들어 사는 사람이 집주인에게 칼을 들고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집주인은 치매인지 쓰레기를 모으고있어 온동네에 고약한 냄새를 풍겨

동네사람들의 원성이 자자합니다)


골든타임팀에서 출동하여 이 남자를 제압하는데 성공했고,

이 남자는 잘못했다고 집안에서 달아나다 한구의 시체가 발견이 되며

보이스 6화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