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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4회 후기 #부암동 복수자들 4화 요약 #부암동 복수자들 해석
#부암동 복수자들 줄거리 #부암동 복수자들 다시보기 #부암동 복수자들 캡쳐
안녕하세요~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4회 리뷰입니다!
먼저 부암동 복수자들 4회 시청률입니다.
5.1% (닐슨코리아 제공)5.5% (TNMS 제공)
지상파와 정면대결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고 있죠!
(심지어 MBC 월화드라마보단 시청률이 높다는.......)
드디어 이수겸까지 함께 완전체가 되었죠! 그 후의
이야기가 정말 궁금하시죠!? :)
그럼 부암동 복수자들 4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4화 줄거리
♬ 2017.10.19 (목) 방송분
백영표(정석용)이 교육감 후보로 나와 이병수(최병모)가
그를 지원해줍니다. 백영표의 사무실에 홍상만(김형일)이
찾아오는데 안색이 좋지 않네요.
복자클럽 멤버들에게 다음 계획을 이수겸(준,이준영)이
물어보지만, 아무 계획 없어보이네요.
한수지(신동미)가 이병수를 찾아가고 이병수는 난감한
표정을 짓습니다. 이병수는 선산에 대해 할 말만 하고
자리를 뜹니다.
황정욱(신동우)는 백서연(김보라)를 찾아가 오토바이를
태워주려 하지만 거절당합니다. 이를 본 이미숙(명세빈).
백서연에게 김희수(최규진)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한
사실에 대해 물어보자 백서연은 자신의 친구들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말라 말하고 방으로 들어가버립니다.
다음 날.
이병수의 아버지 이제국(장용)이 이수겸을 데려갑니다.
이제국은 이수겸과 선지해장국을 먹으며 두런두런
얘기를 나눕니다. 그러나 이제국은 뭔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눈치네요.
김정혜는 언니 김정윤(정애연)이 불러 찾아가지만
그녀를 대하는 태도가 쌀쌀맞네요. 김정윤은 김정혜에게
아들이 생겼다는 사실만 확인하고 돌려보냅니다.
(사실 확인보단 농락하기 위함 같네요.)
복자클럽 멤버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꽃꽂이, 사격을
합니다.
사격을 마치고 타려는 엘레베이터엔 이병수와
백영표가 타고 있네요. 결국 홍도희(라미란)은 홀로
쓸쓸히 자리를 뜹니다.
두 부부가 저녁 식사를 하던 중 김정혜가 가정폭력을
은근히 언급합니다. 그러나 백영표는 말을 돌리네요.
그리곤 아들 백서진 얘기가 나오자 이미숙은 먼저
자리를 뜨곤 홍도희에게 찾아갑니다. 김정혜도
이미숙을 따라 나섭니다.
한편 홍도희는 혼자 집 가던 길에 카페에서 진상 짓을
해서 물을 부었던 사람과 마주칩니다. 진상(조희봉)에게
맞을 뻔한 찰나에 박승우(김사권)이 그를 막아섭니다.
(참고로 저 진상은 2회에 나옵니다.)
【 관련 글 】(스포주의) tvN 부암동 복수자들 2회 줄거리
박승우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홍도희에게 차를 대접하고
우산까지 빌려줍니다. 홍도희는 내심 기분이 좋아지고..
백서연은 엄마의 문자를 받고 반항심에 황정욱의
오토바이에 올라탑니다. 신난 황정욱은 김희수를 보고
일부러 스치듯 지나갑니다.
때마침 오토바이가 전복되고 함께 타고 있던 사람이
이미숙의 딸임을 모두 알게 됩니다.
이미숙은 자신의 딸은 친구를 잘못 만났을 뿐이라
변명하고 그런 태도에 홍도희는 화를 내고 맙니다.
백영표는 다친 백서연을 보고 사고친 것이 아니냐며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이미숙이 그를 막아세우자
백영표는 이미숙을 때리려하고 이 모습에 백서연은 놀라
소리칩니다.
다음 날.
이병수는 장모님 생신에 이수겸을 데려갑니다.
(이게 말이 되냐......... 사람이라면 눈치라도 있어라.)
김정혜는 꽃을 사들고 어머니 생신에 참석하지만 반응이
싸늘하네요. 김정윤은 김정혜와 이수겸이 같은 처지라
이해가 잘 될거라며 비꼬아 말합니다.
김정윤은 김정혜와 이수겸의 나이 차이를 언급하며
계속해서 비아냥댑니다. 그러자 묵묵히 듣고만 있던
김정혜가 나섭니다.
"태어난 게 이 아이 잘못은 아니니까요."
울고 있을 줄 알았던 김정혜가 알고 보니 웃고 있었네요.
그 사람들 앞에서 하고 싶은 말 해본게 처음이라
즐거웠던 거라네요.
오해를 풀기 위해 이수겸이 홍도희와 이미숙을 급하게
불러내고 자리를 뜹니다.
이미숙은 모두 자신 탓이라 말하고, 홍도희는 자신이
예민했던 거라 말합니다. 김희수가 백서연은 아무 것도
안했다고 말했다네요.
"오늘 엄마 생신이었어요. 저 홍길동이거든요. 엄마를
엄마라 부르지도 못하고, 언니를 언니라 부르지도
못하고.. 그래도 언니들은 가족이라도 있잖아요. 저 사실
수겸이랑 같은 처지에요."
김정혜의 고백에 복자클럽 멤버들은 씁쓸해지고
복자클럽을 유지하기로 합니다.
한수지는 김정혜의 집에 마음대로 뛰어들어가 헤집고
다닙니다. 그리고 이병수와 이수겸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참나............ 사람 맞아!?)
집에 돌아오던 김정혜는 이수겸이 한수지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눈쌀을 찌푸립니다.
(한수지가 이수겸이 아무리 피해도 자신이 엄마라면서
전화받으라 협박했거든요....)
김정혜 : 네 잘못이 아닌 일로 자꾸 사과하지마.
이수겸 : 왜 하필 그런 사람이 절 낳았는지 모르겠심더.
김정혜 : 그런 엄마라도 만날 수 있잖아.
이수겸 :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심더. 근데 차라리
몰랐던 때가 좋았다 싶어요.
김정혜 :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다음 날.
이미숙 시어머니(성병숙)의 병문안을 온 복자클럽
멤버들. 이미숙은 자신에겐 시어머니가 어머니와 다름
없다 소개합니다.
이때 백영표가 병문안을 오고 미리 안 멤버들이 모습을
숨깁니다. 손자를 데려오라 소리치는 어머니의 말에
백영표는 백서진이 죽었다며 그만하라 소리칩니다.
(이수겸이 화장실을 간 게 신의 한 수였네요..)
집에 돌아온 이미숙은 백영표가 백서진의 물건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기겁합니다.
다음 날.
조깅을 핑계로 만난 복자클럽 멤버들.
이미숙 : 더이상 당하고만 살지 않을 거에요.
김정혜 : 이젠 품앗이 아니에요. 우린 이제부터 한
식구에요. 언니들 복수가 내 복수고.
이때 이수겸이 사진을 받는데요. 이들 모임의 정체가
발각되는 걸까요..?
이렇게 부암동 복수자들 4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부암동 복수자들 5화 예고입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5화 예고
♪ 2017.10.25 (수) 방송예정
"아~ 그거 빌린 건데.."
"이런 잔인한 복수는 안돼."
"이런 건 어떨까요?"
"오~ 역시~"
"백영표! 백영표!"
"자존심이 보톡스 맞는 기분이랄까?ㅎㅎㅎ"
"죽여버려~ 어? 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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