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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tvN 부암동 복수자들 5회 줄거리/6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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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5회 리뷰입니다~!

5.3% (닐슨코리아 제공)|4.6% (TNMS 제공)

4회 말미에 갑자기 문자가 왔었죠..! 그 문자를 보낸
사람이 5회에 밝혀졌어요! 그래서 인지 갑자기 시청률이
올랐나 봅니다..!
아무튼 부암동 복수자들 5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5화 줄거리
♬ 2017.10.25 (수) 방송분


이수겸(준,이준영)에게 온 사진의 출처를 알기 위해
김정혜(이요원)와 이미숙(명세빈), 홍도희(라미란)은 따로
앉아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 날.
황정욱(신동우)는 오토바이 사고로 백서연(김보라)이
다친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이수겸은 김희수(최규진)을
괴롭히는 황정욱에게 겁을 줍니다.


김정혜는 집에서 이수겸을 일부러 무시합니다. 이때
이병수(최병모)가 둘의 대화에 끼어들자 이수겸은
한수지(신동미)에게 계속 연락이 오는 것에 대해 상의를
했다 둘러댑니다.


이미숙은 백영표(정석용)에게 아들 백서진의 방에 다신
들어가지 않겠다 말하고, 자신은 화풀이 상대가 아니라며
당당하게 변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병수와 백영표, 홍상만(김형일)은 백영표의 교육감
당선을 확신하며 기뻐합니다. 그 후 이병수는 이수겸의
방에 찾아와 어슬렁거립니다.
(이병수가 어슬렁거리는게 수상하네요.)


한편 복자클럽 멤버들은 홍도희 집에서 만화책을 보며
복수 방법을 연구합니다. 멤버들은 각자의 장점을
살려보기로 하는데요.

김정혜는 돈, 이수겸은 잔머리, 이미숙은 인내, 홍도희는
닭싸움. 이걸로 무슨 복수를 할 수 있을까요..?


다음 날.
부암시장 상인연합회에 백영표가 선거 유세를 나왔네요.
이때 미리 합의가 된 사회자가 무대에서 백영표와
홍도희의 닭싸움을 하도록 분위기를 조장합니다.

홍도희는 백영표와의 닭싸움을 완전히 이기고 이 상황을
이수겸이 모두 찍고 있네요.

이수겸이 영상을 인터넷에 올립니다! 그리고 그 영상을
백서연이 보며 좋아합니다. 이미숙도 다친 백영표를
보며 내심 통쾌해 보이네요.


딸만 3명 있는 동생 이병호(허형규)에게 후계자 자리를
탐내지 말라 경고하는 이병수. 그러나 이병수의 아들이
후계자가 되려면 아버지가 그 자리에 올라야 한다며
이병호가 이병수의 신경을 긁습니다.


한편 해랑건설의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건강검진을 받고
이수겸을 본 사람들의 입에서 곱지 않은 말들이
쏟아집니다. 김정혜는 이런 소리를 꿋꿋이 견딥니다.


이제국 회장(장용)은 이수겸을 따로 불러 얘기를 나누고,
그가 김정혜와 일을 꾸미고 있단 걸 알고 있다 말합니다.
도움이 필요하냐는 이회장의 말에 이수겸은 발목 잡히기
싫다며 거절합니다.
(문자의 주인공이 이회장이었네요.)


집에 돌아온 이수겸은 왜 이병수와 함께 살고 있냐고
김정혜에게 물어봅니다. 김정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이병수의 아내로 사는 것 뿐이라 말하고, 어차피
안될테니 자신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다 덧붙입니다.


한편 홍도희는 박승우(김사권)에게 우산과 컵을 건네주고
급히 자리를 뜹니다.

"홍도희 정신차리자. 여자는 무슨, 생선 많이 팔아서 우리
애들 호강이나 시켜줘야지."


장을 보던 홍도희는 주길연(정영주)과 마주치지만 아주
통쾌하게 대처합니다. 황정욱은 김희수에게 시비를
겁니다.

주길연이 홍도희에게 막말하는 모습을 보고 지나가던
김정혜가 나서지만, 홍도희가 마무리합니다. 황정욱은
이수겸이 해결하네요.
(주길연 빠르게 부르면 욕 같네요.ㅋㅋㅋㅋ)


기분이 좋아진 홍도희와 김정혜. 이미숙의 집에 쳐들어가
술을 마십니다.

홍도희 : 내가 도와주고 싶어도 니들이 뭔갈 하지 않으면
     나도 한계가 있어.... 복수하자고 모였는데
     이대로 가다간 친목계야...
이미숙 : 서연이랑 어떻게 풀어가야할 지 모르겠어요.

백영표의 폭력이 심해진 건 아들을 먼저 보낸 2년 전.
이미숙은 아들에 대한 얘기를 꺼내며 눈물을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고아원 출신이란 사실도 밝힙니다.

홍도희는 가족에 대해 응어리진 말들을 쏟아내라고
이미숙에게 조언합니다.

"백서연, 이 나쁜 것아! 내가 널 어떻게 낳고 키웠는데
어떻게 나한테 그래! 어쩜 그렇게 나한테 독한 말만
골라해!? 백서진!! 이 나쁜 놈아!! 누구 마음대로 먼저
가래! 너 만날려면 천국도 못가잖아! 누구 마음대로 네
목숨 네 마음대로 하래 이 나쁜 놈아!!!"

이미숙은 마음에 쌓아뒀던 말을 꺼내며 응어리진 마음을
풀어냅니다. 그리고 홍도희에게 욕을 배우고, 김정혜는
학습효과가 좋네요.

이때 백영표가 집에 돌아옵니다.
"개새끼들 죽여버려~ 어? 개새~ㅎㅎ"

이렇게 부암동 복수자들 5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부암동 복수자들 6화 예고입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6화 예고
♪ 2017.10.26 (목)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부암동 복수자들 6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부암동 복수자들 6화 예고를 캡쳐한 것입니다.

"미션 수행하고 갈게."



"세 분 중요한 일 하시는데, 이런 거라도 도와드려야죠."

"제수씨까지 이렇게 협조해주시면 뭐.."

"맛있죠?"

"어...."


"많이 파세요~"

"친구를 좀.. 가려서 사귀어야지"


"찜질방 너무 좋아요.. 집에 하나 들여다 놓을까?
어느 브랜드가 좋아요?"


"다들 저를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까..
뜯어보는 사람 천지네요."


"내가 왜 데려 왔겠니 쓸데없이~"

"아들 재산까지 이용해야겠어? 그렇게 자신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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