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15회줄거리(15회리뷰)

▲이전 글 】(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14회줄거리(14회리뷰)
▼다음 글 】(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16회줄거리(16회리뷰)

안녕하세요 :)

너무 진행이 빠른것만 같은 

황금빛 내 인생 15회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재밌으면 장땡이죠 뭐!


 

 황금빛 내 인생 15화줄거리(15화리뷰)   

 


황금빛 내 인생 15회요약(15회후기)입니다.


서지안(신혜선)이 최도경(박시후)에게 자신이 최은석이

아닌 서지수(서은수)가 최은석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서지안은 처음엔 자신도 몰랐지만 

자신의 발가락 상처를 보고 알아낸 것이라는 모든 사실을 밝혔죠.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가 왜 해성그룹사람들을 속이게되었는지 

이해하는 서지안이 40주년행사를 마친 후 직접 사실을

말할 수 있도록 시간을 달라고 부탁합니다.

40주년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최재성(전노민)과 노명희(나영희)의

분노가 조금이라도 덜어질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최선을 다해 행사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물론 최도경은 말이 안된다며 생각해보겠다고 했죠.



다음날 출근길 최도경은 민부장(서경화)에게 

최은석을 찾았을 당시 유전자검사를 어떻게 했는지 물업보니다.

민부장은 누군가의 제보로 서지안과 서지수의 칫솔을 이용해

유전자검사를 하게 되었고,

둘중 누가 최은석인지 알게된것은 노명희혼자만 아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서지안의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서태수(천호진)은 해성그룹에서 서지안을 데리고 나오기위해

다시한번 사업을 시작해보려 이리뛰고 저리뛰고있습니다.



상황을 모르는 최재성역시 최근들어 얼굴조차 볼 수 없는

서지안을 그리워하며 

[데이트하면서 주려고했는데..] 라는 생각과 함께

최은석의 옛날사진, 최은석이 예전에 쓰던 물건들을 

소중히 만져보고있죠.



그리고 해성그룹에서는 40주년행사 준비과정또한

홍보영상으로 담으려 하고있습니다.

영상을 준비하며 진행하게된 해성어페럴 마케팅팀 회의에서

최도경은 윤하정의 무능함을 한번 더 실감하게되죠.

40주년행사 공동진행자인 윤하정이 아무것도 모르고있기 때문입니다.



최도경은 서지안을 따로 불렀고,

서지안은 행사진행되기 일주일 전까지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마져놓고 윤하정에게 넘길것이니

그때까지만 말하지말고 기다려달라고 부탁하죠.

최도경은 대답이 없습니다.



서지안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자신의 모든 상황을 털어놓게 되었고,

자신의 어머니 양미정(김혜옥)이 이런 일을 벌인건

모두 자기탓이라며 아무도 원망하지 않고 

스스로 견디고 있습니다.

물론, 힘들어하고는 있지만.



한편, 서지태(이태성)과 이수아(박주희)의 결혼식 날짜가 잡혔습니다.

바로 다음주 화요일.

무슨 결혼식을 이렇게 빨리 진행하게 되는건진 모르겠으나,

그렇게 되었네요.



서지수는 서지안에게 다음주 화요일 서지태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려주죠.

이 문자를 확인한 서지안이 최도경에게 다시한번 부탁합니다.

모든 사실이 밝혀지면 서지태는 결혼을 할 수 없으니

제발 다음주 화요일까지만 아무말하지 말고 참아달라고 말이죠.

하지만 최도경은 

[깊게생각하고 결정하면 그 결정 바꾸지 않아.
난 해성그룹 사람이고. 우리집안은 여기만의 룰이있어.
그걸 너때문에 어길 생각 없고 어겨서도 안돼] 라며 거절합니다.



다음날.

사건이 발생합니다.

윤하정이 고객들에게 문자를 잘못발송한것이죠.

10월29일부터 행사가 진행되는데 10월28일부터 진행된다며

문자를 잘못발송했습니다.

회사차원에서 고객들에게 단체MMS를 보낼때 들어가는 돈이

약 1억원정도라고 합니다.

윤하정은 가만히 1억을 까먹은셈이네요.



이 사실을 알고 화가난 최도경이 마케팅팀에 내려와 

윤하정의 잘못이라는것을 알아내고

윤하정에게 그동안의 40주년행사 프로젝트 진행상황에 대해 묻습니다.

물론, 윤하정은 1도모르죠.

그저 숙지하려 노력하고있다는 말만.



최도경은 윤하정은 이프로젝트를 절대 성공시킬 수 없다는걸 깨닫고

서지안을 멤버쉽클럽으로 불러들입니다.

그리고 서지안에게 거래를 제안하네요.

[너. 니오빠 결혼식만 모르고 하게 해달라고했지.
좋아. 대신 조건이있어.] 

여기서 황금빛 내 인생 15회가 끝이납니다.

끊는부분이 참 .. 어우.. 



덧1) 선우희(정소영)이 남편과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강남구(최귀화)지만 모르는척 하고있습니다.

선우희와 강남구가 자주 마주치게 되는건 우연이 아니겠죠.

강남구는 다 알고있으면서도 선우희에게

[부군은 잘 있는지, 아이들은 잘 크고있는지] 따위를 묻습니다.

무슨 의도일까요..?..



덧2) 클럽에서 우연히 만난 최서현(이다인)과 서지호(신현수).

최서현이 남자들에게 잡혀 곤란한 상황일때 서지호가 나타나

최서현을 구해줍니다.

서지호의 행동이 돈을 노리는 행동이라 착각한 최서현이 

서지호에게 얼마를 원하는지 말하라 하지만

서지호는 [우리 누나 동생이라 도와준거야] 라며 

자신이 서지안의 동생임을 밝히죠.

의미가 있는 장면이었을까요..

▲이전 글 】(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14회줄거리(14회리뷰)
▼다음 글 】(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16회줄거리(16회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