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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tvN 부암동 복수자들 3회 줄거리/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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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3회 후기 #부암동 복수자들 3화 요약 #부암동 복수자들 해석
#부암동 복수자들 줄거리 #부암동 복수자들 다시보기 #부암동 복수자들 캡쳐

안녕하세요~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3회 리뷰입니다.
먼저 부암동 복수자들 3회 시청률입니다.

5.2% (닐슨코리아 제공)|4.8% (TNMS 제공)

tvN 드라마가 지상파와 정면대결을 선택하고 난 후
시청률이 생각보다 높아서 저는 살짝 놀랐습니다..!
역시 재밌는 건 다 알아보나 봅니다...* 크흠..
각설하고..! 부암동 복수자들 3화 리뷰 시작해볼까요!?



 부암동 복수자들 3화 줄거리
♬ 2017.10.18 (수) 방송분


김정혜(이요원)은 함께 복수하자는 이수겸(준,이준영)의
제안을 받지만 쉽사리 그를 믿지 못하고, 어리다는
이유로 거절합니다.

이때 이병수(최병모)가 돌아오고 이수겸은 아무 일
없다는 듯 웃어보입니다.



다음 날.
김정혜는 홍도희(라미란)과 이미숙(명세빈)에게 이수겸의
제안에 대해 말합니다. 홍도희와 이미숙은 어른 일에
아이를 끼우는 건 아닌 것 같다 말합니다.

홍도희는 김정혜가 자신의 아들 김희수에게 용돈으로 준
200만원을 돌려줍니다.


황정욱(신동우)는 또 김희수(최규진)에게 시비를 걸고
이를 본 이수겸은 백서연(김보라)이 들고 있던 구정물을
부어버립니다.


김희수는 이수겸이 자신을 도와준 사실을 알아차리고
찾아갑니다. 그 보답으로 오락실에 간 둘. 신나게 놉니다.


김희수는 자신의 라면 재료를 주려 이수겸을 홍도희에게
데려갑니다. 그곳엔 김정혜와 이미숙이 있네요. 못내
불편해진 김정혜는 먼저 자리를 뜹니다.


집에 돌아온 이수겸은 김정혜가 저녁을 먹지 않았단
사실을 듣고 라면을 끌여줍니다.

김정혜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이수겸의 노랫소리가
자신의 오르골 소리임을 알아차리고 그와 거리를 둡니다.


이수겸은 김정혜 방에 몰래 숨어 들어갔다가 그녀에게
걸려 쫓겨납니다.

이수겸이 김정혜의 방에 간 이유는 그녀의 고장난
오르골을 고쳤던 것. 이것을 가져다 주기 위함이었네요.
김정혜의 얼굴엔 미안함이 스쳐갑니다.
(그거 고쳐주다가 손가락도 다쳤는데..ㅠㅠ)


한편 김희경(윤진솔)은 세빛고등학교에 체육교사로
취직이 되어 집으로 돌아옵니다.


다음 날.
첫 출근한 김희경은 교장 홍상만(김형일)에게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홍상만의 손이 께림칙하네요.


퇴근한 김희경을 위해 조촐한 파티와 선물을 준비한
홍도희와 김희수. 그러나 김희경은 둘을 보며 짤릴 것
같다 말하곤 울음이 터집니다.

그 이유는 회식자리에서 자꾸 자신을 만지는 홍상만에게
일부러 된장찌개를 엎어버리고 만 것...!

이를 듣고 흥분해 뛰쳐가려는 홍도희와 김희수를
김희경이 말립니다.


홍도희는 문득 복자클럽이 생각납니다. 김정혜와
이미숙을 긴급소집해 홍상만 얘기를 꺼냅니다. 홍상만은
원래 손이 더럽기로 유명했다네요.

유혹해 망신을 줄까, 잘라버릴까 고민하지만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죠. 우선 헤어져 방법을 생각해보기로
합니다.
(유혹은 될리가 없어서...)


다음 날.
이수겸은 할머니, 할아버지 묘에 인사를 드리고 오는
길에 땅을 측량하는 사람들을 보고 황당해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물려주신 땅을
한수지(신동미)가 멋대로 하려 했던 거네요.

결국 화난 이수겸이 사람들에게 달려듭니다.


백영표(정석용)은 이미숙이 요즘 연락이 많이 온다는
것에 대해 관심을 두네요.
(왠지 불안합니다....)


학부모가 모인다는 소식을 들은 이미숙이 이 사실을
복자클럽 멤버들에게 알리고 이곳에서 망신을 주기로
합니다.


한수지는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이수겸을 버리고
가버립니다.


이수겸의 연락을 받은 김정혜가 그를 데리러 가고
홍도희와 이미숙이 따라갑니다. 신나게 달리던 중 차가
논에 빠져 실려가고 홍도희가 나섭니다.

셋은 힘겹게 차를 얻어타고 파출소에 도착합니다.
(오징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수겸이 김정혜의 아들인 것을 안 홍도희는 놀라고
김정혜는 다친 이수겸을 보며 표정이 굳어지네요.
(이수겸 상태 확인하면서 요리조리 살펴봤어요..ㅠㅠ*)


늦은 시간이어서 넷은 이수겸의 집에서 저녁을 먹네요.
이때 이수겸은 복자클럽에 끼워달라 조릅니다.

김정혜는 주부만 들어갈 수 있다며 거부합니다. 이병수의
집에 들어가는 대신 이 집이랑 선산을 가만히 두기로
엄마 한수지와 약속했지만, 그녀가 이를 먼저 깬 것이죠.


이수겸이 자는 걸 확인하고 자신들의 계획을 말하는
복자클럽 멤버들. 그러나 자고 있지 않네요.


다음 날.
학교에 온 홍도희는 김희경이 잡초를 뽑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김정혜가 홍상만의 주위를 끄는 동안 홍상만의 물에
약을 타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갑니다.
(거기서 약을 왜 쏟아서...ㅠㅠ)


학부모 모임에 주길연(정영주)도 참석했네요. 주길연은
맨 앞자리에 앉으려다 김정혜를 보곤 물러납니다.


홍도희는 다른 학교를 예로 들며 성추행 사실을 알리려
하지만 딸을 보곤 끝내 참습니다.


홍상만은 갑자기 배가 아파 화장실을 가려던 찰나에
의자에 접착제가 있어 몸이 떨어지지 않아 학부모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고 맙니다.


이 모든 건 이수겸이 설계했던 거네요!


마지막으로 홍도희, 이미숙, 김정혜, 이수겸이
홍상만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 마디씩 써서 보냅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요?"

이렇게 부암동 복수자들 3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부암동 복수자들 4화 예고입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4화 예고
♪ 2017.10.19 (목)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부암동 복수자들 4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부암동 복수자들 4화 예고를 캡쳐한 것입니다.
(방송 뒤에 나온 예고와 동영상 예고가 다릅니다.)


"어? 당신 여기 웬일이야."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서방 없는 년이 제일 불쌍하지."


"희수야!!!"


"때려쳐! 그럼!!"


"아.. 사모님 올 때 됐는데.. 제발 좀 가세요!!"


"우리 서진이 데려와! 우리 서진이.. 내 손주 데리고와!
이놈아!!"


"어디서 큰소리야! 확! 그냥~"


"저 홍길동이거든요. 복자클럽!"
(왜 홍길동인지 위 영상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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