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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안투라지 1회줄거리(1회리뷰) + (2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

오늘은 TVN에서 새로하는 드라마 안투라지 줄거리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씨가 주연이 되는 드라마입니다.

연예계 생활을 주로 다룬 드라마인 듯 한데,

1화만 본 지금으로서는 재밌는 듯 하다가도 재미없는듯 하고..

아직은 잘 모르겠군요.




 

 안투라지 1화줄거리(1화리뷰) 첫화   

 


차영빈(서강준), 차준(이광수), 이호진(박정민), 거북(이동휘)는 항상 몰려다니는 그룹입니다.

차영빈과 이호진 거북은 어렷을적부터 친구였으며, 차준은 차영빈의 사촌형입니다.

간단히 인물소개를 하자면, 

차영빈은 지금 톱스타입니다. 많은 여자들을 만나며, 오는여자 안막고 가는여자 안잡는 스타일이지요.

이호진은 차영빈의 친구이자 매니저이지만 정식 계약은 하지 않았습니다.

거북은 백수이며 돈 많은 차영빈과 같이살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차준은 한물 간 스타입니다.

세사람이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입니다. (차영빈, 차준, 거북)

사실 거북은 저자리에 왜 서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인물인지..

그리고 부산국제영화제에 까메오로 하정우님이 나오셨네요!! (감사합니다ㅠㅠ)

너무 좋아하는 배우 하정우님!! 

하정우는 하는 작품마다 잘 되는 아주 복받은 인물로 등장하셨습니다.

(실제로 그렇기도 하지요!)

그리고 하정우와 인사나누는 김은갑(조진웅)은 차영빈과 차준이 소속된 회사 대표입니다.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몰래 만나는 차영빈과 옛 연인. (여자배우도 탑배우로 나오는 듯한데,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여배우의 신조가 작품시작할 때 만나 작품끝날때 헤어지는 것이라 하네요.

그래야 감정연기가 나온다나 뭐라나.

그에 차영빈도 불만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부산이고 밤이고 바다도보이고 해서 차영빈이 생각나 차로 불렀다고 하는군요.

차안으로 들어오라 유혹하는 여배우를 마다하지 않는 차영빈입니다.

자유로운 영혼같은 인물이네요.

차영빈의 첫 주연영화 '악의 꽃' 시사회모습입니다.

편집으로 인해 내용도 이상해진 영화에 다들 당황한 모습입니다.

우리의 차준(이광수)는 자신의 대사가 짤렸다며 흥분을 하는 모습도 나오는군요.

(살짝 코믹한 부분을 넣으려 노력한 드라마같은데, 

몰입을 방해하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는것같아요 ... )

'악의 꽃' 감독을 만나 편집에 대해 이야기하는 네사람.

감독도 제작사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야 하는 탓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듯 보입니다.


감독과의 자리에서 나왔는데 세남자의 동창친구 안소희양과 마주칩니다.

(차영빈은 과거 안소희에게 고백을 했다 차인 경험이 있습니다.)

같이 몰려다니는 친구들이 부럽다며, 나혼자 왕따된 느낌이라는 안소희의 말에,

그럼 내일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가자는 차영빈.

하지만 안소희는 내일 촬영이있다며 갈 수 없다고 합니다.

그말을 들은 차영빈이 안소희를 위해 떡볶이를 사다주는군요.

(아직 살짝 좋아하나..? 싶기도해요)




차영빈의 집으로 돌아온이들.

차준은 집안일을 도맡아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엄마처럼

거북은 차영빈의 집에 얹혀살면서 자기가 원하는것만 하며 살고있죠.

그리고 영화 '악의 꽃'에대한 반응들을 보고있습니다.

차영빈에 대한 악플들이 가득하군요.

괜찮다고 이런거 신경쓰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정말 괜찮을 순 없겠죠?.


대표 김은갑(조진웅)은 이들을 회사로 불렀습니다.

아무래도 차영빈의 첫 주연영화 '악의 꽃'이 망할 조짐이 보이자

다른 작품에서 까이는 것을 막기위해 먼저 작품을 골라 계약할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김은갑이 제안한 드라마는 내용이 별로라며 이호진이 차영빈에게 말했던 드라마입니다.

결국 차영빈은 쉬고싶다며 드라마를 거절합니다.

(여기서 대표에게 까이는건 매니저 이호진일 뿐이죠.

차영빈 관리를 잘 못한다, 드라마 계약하게 만들어라 등등)


한편, 이호진은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와

여자친구를 만나러갔습니다.

서로를 잊지못하며, 좋은시간을 보내는 둘이지만 중간에 대표 김은갑에게서 전화가오는군요.

차영빈이 드라마 하기로 했냐며, 30분이내로 어디어디로 나오라고

사생활도 없이 일만하며 대접도 잘 못받는 이호진이 못마땅한 전여자친구입니다.

[비전도 없고 사생활도 없고 돈도 잘 못받고.

솔직히 영빈이 스타면 뭐해 너는 뭔데]


(김은갑도 아내와 딸아이의 선생님 선물알 사기위해 나와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일만하고있군요)

만나서 한다는 얘기가

[진짜 스타가 되고나서 진짜 배우를 만드는게 내전략이야. 

너 영빈이 친구라서 낙하산으로 매니저 꿰찬거 이바닥에서 다 알거든

그러니까 너 앞으로 니가나서서 판단하지마

그게 영빈이 도와주는거야]

이호진은 까이고 까이고 또까이고.


[정식으로 계약하게 해주라]

[난 싫어. 친구가 아니라 일로 묶이고, 일적으로 대하고 그러는거 싫어.

너한테 친구 이상으로 원하는거 없어.]

[넌 내말 무시하잖아. 내가 아까 읽으라고 했던 시나리오 읽었어?

넌 니맘대로만 하잖아. 나보고 뭐 니옆에서 뒤치닥거리만 하라고?]

[말이 좀 심하다. 내옆에서 도와주는거 싫었으면 말하지 그랬냐]

[안그래도 그말하려고 온거야.]

결국 자신이 보라한 시나리오도 보지 않은 차영빈에게 실망하고 화가난

이호진은, 차영빈과 싸우고맙니다.

하지만, 차영빈의 영화 '악의 꽃'의 주변반응을 보기위해 영화관에 홀로 가기도하지요.

이호진이 이곳에 올 걸 알고있었던 차영빈이 어느세 옆에 와 앉아있습니다.

예전부터 이곳엔 아침에 사람이 없어서 영화보기 좋다고 

여기서 영화보는걸 즐겨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던것이죠.

그리고 이호진에게 나 너 없으면 그렇고 그런 배우였을거라며,

너...좀.. 좋은 매니저라는 말도 합니다. 정식계약하자고도 하지요.

하지만 이호진은 니가 친구라서 꽂아주는 거 같아 자존심상해서 지금은 안한다고 거절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정식계약을 하고싶은 모양입니다.


마지막장면입니다.

다시 사이가 좋아진 네사람이 또다시 같이 몰려다닙니다.

차영빈의 캐스팅때문에 같이다니던 네사람

(차영빈은 영화 악의꽃이 망할 조짐이 보이자, 여기저기 캐스팅에서 까이기시작합니다.

김은갑이 하자했던 드라마는 송중기가 하기로했다고 하고

이호진이 시나리오 좋다했던 영화는 차영빈이 싫다고하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가는 그들앞에 한 여자가보이네요.

그 여자는 차영빈이 하려했던 영화의 제작사 대표라고합니다.

(예전에 클럽에서 차준을 다른사람으로 오해하고 차준의 엉덩이를 만지며

내방으로 오라고 했던 여자입니다.)

그리고 1화가 끝이납니다.


덧) IOI분들도 까메오로 출연했습니다.

차영빈을 좋아해 따로 만나게된 역할로 나오는군요.

임나영씨와 춤잘추시는.. 그 . . 김청하씨가 출연하셨습니다



 

 안투라지 2화 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