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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낭만닥터 김사부 1회줄거리(1회리뷰) + (2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역시 월화드라마 시청률순위를 알아보고 시작해야겠죠?

우리집에 사는 남자 8.5% 닐슨  7.0% TNMS (11.01)

캐리어를 끄는 여자 8.1% 닐슨  6.4% TNMS (11.01)

시청률은 11월1일 시청률 기준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새로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1화줄거리(1화리뷰)

 




낭만닥터 김사부는 강동주(유연석)의 어린시절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강동주의 아버지가 응급으로 병원에 실려왔지만,

고위층의 수술로 인해 의사들이 강동주의 아버지를 케어해주지않습니다.

강동주가 응급실에서 아무리 난리를 치더라도 봐주지않죠.

결국 강동주의 아버지가 돌아가십니다.


아버지의 장례식이 끝나고 분노한 강동주는 병원에 찾아와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며 분노를 표출하죠.

그때 김사부(한석규)가 등장해 강동주를 제압합니다.

[야구 빠따같은거 백날 휘둘러봐야 그사람들 니 얼굴도 기억못할껄

진짜 복수를 하고싶으면 그들보다 나은인간이 되거라.

분노말고 실력으로 되갚아죠.

니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않는다.]

이 말을 들은 김동주는 결국 열심히 노력해 결국 인턴(의사)가 됩니다.


김동주의 별명은 '언터처블인턴'

선배들의 커피심부름 같은 잡심부름은 하지 않는 별난인턴입니다.

(김동주는 응급실 인턴을 돌고있습니다)

선배들이 눈엣가시로 생각하기도하죠.


어느날 급성호흡곤란증후군 환자가 응급실로 들어옵니다.

하지만 그 뒤에 붕괴사고 사건의 환자들이 응급실려 실려들어오면서

호흡곤란환자가 뒤로 밀려나게되죠.

이 환자는 아직은 미열정도만 나고있었기때문에 의사들이 더 급해보이는 (피철철나는)

환자를 보게되는 것이었습니다.

환자가 점점 괴로워하자 환자의 딸이 김동주를 붙잡고 

[우리 아버지가 먼저들어왔다며, 봐달라고] 하지요.

옛생각이 난 김동주는 붕괴사고환자들을 보느라 정신이없는 윤서정(서현진)을

붙잡고 먼저들어온 환자를 봐달라고 하지만,

윤서정은 붕괴사고환자들을 보며 무시합니다.

그러다 췌장을 철근이 관통한 남자가 치료진의 실수로 철근이 빠지게되면서

내장들이 찢어지고, 동맥이 찢어지며 피를 철철흘리게됩니다.

윤서정은 더이상 담당의를 기다릴 수 없게되자, 배를 갈라 열고 손으로 찢어진 동맥을 붙잡죠.

결국 이환자는 살아나게됩니다.


환자를 살리고 영웅담처럼 말하며 식사를 하고있을때,

교수 한분이 들어와서는 윤서정에게 돌대가리라며 화를냅니다.

[붕괴사고 환자들보다 먼저 들어온 환자였고,

미열정도는 응급도 아니다. 피가철철나고 비장동맥정도는 터져줘야 응급상태인건가.

그환자 ARDS였어 (ARDS ; 급성 호흡 곤란 증후군) 

강동주가 5분만 늦었어도 황천길가고있었을거라고]

즉, 호흡을 곤란해하던 환자를 무시했던 것이 원인입니다.

그 상황에선 어쩔 수 없었겠지만 자기잘못이 맞죠.

하지만 윤서정의 분노는 이를 이른 강동주에게 돌아갑니다.


[오늘부터 응급실 JS (진상)들을 모두 강선생에게 맡깁니다.]

술취한환자, 조폭, 그리고 항문에 골프공을 끼고 온 환자까지.

진상환자들을 도맡던 강동주는 결국 화를 못참고 윤서정에게 대들죠.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던 의료진이 강동우에게 조언을 해줍니다.

윤서정은 골질이 아니고 실력좋은 후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라고 합니다.

윤서정도 강동우에게 커피도 사주고 이런저런 말을 거는등

꾀나 다정하게 대하면서, 강동우의 마음이 풀어지기시작하죠.




그러다 또다시 응급환자가 실려들어옵니다.

젊은 남자였고 바이탈이안정하지 않아 CPR을 하는 상황입니다.

담당의를 기다리며 시간은 자꾸만 가고있죠.

시간을 더 지체하면 남자에게 뇌사가오고, 그때 심장을 돌려놔봐야

아무소용 없다는 판단에 윤서정은 담당의도 없는데 무리하게 시술들어갑니다.

시술이 성공은 했지만, 

담당의도 없는데 니가 무슨판단으로 시술한거냐며, 잔뜩 혼이납니다.



잔뜩 혼이나고 서러워 몰래 혼자 울고있는 윤서정을

강동우가 지켜보고있습니다.

[제가 제때 제대로 대처를 못했습니다.

CPR도 엉망이었고. 실전의 부재 인정합니다.]

그리고 뜬금없는 강동주의 기습키스.

윤서정은 당황하지만 결국 키스를 받아주죠.

하지만 그 후 서로 민망하여 아무일 없는 듯 행동합니다.

그리고 퇴근길.

내리는 비를 보며 현관에 서있던 윤서정과 강동주가 만나게됩니다.

강동주는 윤서정에게 멋있음을 느꼈고 좋아한다고 고백하지만

윤서정은 이미 사귀는 사람이 있군요.

응급실 교수와 사귀고있는 사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전공의과정이 끝나는 대로 결혼을 하자는 청혼을 받죠.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 윤서정이 실려들어옵니다.

같이있던 문교수도 병원으로 들어오죠.

음주였습니다.

윤서정은 피는 자기가 많이 나지만 머리를 부딪힌건 문교수라며 강동주에게

문교수를 부탁합니다.

문교수가 어떤지 살펴보러온 강동주는 이상한 것을 목격하죠.

간호사와 문교수의 수상한대화.

문교수가 양다리라는 암시를 합니다.

이에 분노한 강동주는 문교수를 내버려두고 돌아서는데,

문교수가 쓰러집니다.

결국 세상을 떠나고말죠.


모든게 힘이든 윤서정은 결국 다 내버려두고 산을 오르는데,

밤이라 시야가 좋지않아 넘어지고 발목이 부러지게됩니다.

이를 구한 건 김사부.

그리고 드라마 1화가 끝이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2화 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