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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우리집에 사는 남자 5회줄거리(5회리뷰)


안녕하세요:)

역시 월화드라마 시청률순위를 알아보고 시작해야겠죠?

우리집에 사는 남자 8.5% 닐슨  7.0% TNMS (11.01)

캐리어를 끄는 여자 8.1% 닐슨  6.4% TNMS (11.01)

시청률은 11월1일 시청률 기준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새로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 5화줄거리(5화리뷰)  

 



고난길(김영광)이 다다금융을 나오며 쓰러졌었죠.

그 다음이야기입니다.

고난길의 과거회상씬이에요.

희망보육원에서 자란 고난길을 아이들이 부모님이 안계시다며 놀립니다.

아이들의 놀림에 의기소침해져 혼자 앉아있는 고난길에게

홍나리(수애)의 어머니가 다가갑니다.

보육원 봉사를 다니셨었죠.

[다음에 애들이 놀리면 나도 엄마있어 라고해]


[엄마를 차지한 홍나리는 질투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남이 괴롭히는건 싫었다.

엄마를 차지하기위해 홍나리와 결혼하기로했다.

이별후에야 첫사랑을 깨달았다.]

고난길은 다다금융대표 배병우에게 입양갑니다.


[마구잡이식 입양을 했고,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며 조직원으로 길러졌다.]

[내 오랜 사랑이 걸어간다. 어둠속에 있는 나는 더이상 그녀를 바라볼 수도 없다.]

[어머니에게 돌아가기위해 많은 댓가를 치뤄야만 했다.]


[엄마 나 믿지. 내가 이집에 가장이 되어야겠어.]




[어머니를 떠나보내며 홍나리를 지켜주겠다는 약속을했다.

그 약속과 함께 내 오랜 사랑도 끝냈다.]

어머니와 홍나리, 그리고 어머니의 재산들을 지켜드리기 위해

결국 가족이 되는 길을 택한것입니다. 어머니와 혼인신고를 했죠.

양아들이 되게 되면 더욱 복잡해지기 때문에, 혼인신고를 한 것입니다.

그러다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고난길은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홍나리를 지켜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한편, 고난길이 남기고 간 USB를 살펴보는 배병우대표입니다.

USB에는 차명계좌리스트가 적혀있습니다.

[고난길이 차명계좌로 돈이 얼마나 흘러갔는지 다 알고있어. 최근것 까지 다.

그건 여기있는 우리만 알고있는거잖아.

고난길이를 누가 돕고있는걸까]


여우 도여주는 조동진(김지훈)을 만나자고 불러냈습니다.

네일샵으로.

그곳은 승무원들이 단체할인권을 끊어 자주다니는 곳이었습니다.

즉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관계를 알리고자 고의적으로 이곳으로 부른것이죠.

결국 모두가 알게되었습니다.


이런저런일에 힘든 홍나리는 결국 장기휴가를 내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빚은 도대체 어떻게되는건지 자세히알아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권덕봉(이수혁)을 찾아가 고소취하해달라고 말하죠.

그동안 있었던 모든일들을 말하며 내가 믿을사람은 고난길뿐이라 합니다.

[내가 좀 더 알아볼테니까 일단 믿지는 말아요.

사기꾼이라 한지 얼마나됐다고. 너무 빠르잖아요.]

권덕봉은 고난길을 찾아왔죠.

[생각해봤어요. 왜 아버지가 됐을까. 아 아버지가 되길 잘했다.

아니었으면 지금쯤 나리씨는 하루하루가 지옥일텐데.

상대는 다다금융. 악질중악질. 그냥 나한테 팔고 빚청산하면 되는데.

안파는 이유가 뭡니까. 여길 팔면 나리씨랑 헤어져야하니까?

아니면 오래된 추억도 사라지니까?]


홍나리는 집에있으면서, 동네사람들에게 어머니가 어떤분이었는지,

희망보육원 고난길을 아시는지 탐문하고다닙니다.

(대답하는 내용을 모두 녹음해와서 듣고듣고또듣죠)

권순례여사님은 홍나리의어머니를 싫어했던 분이라고 하는군요.

동네 어르신들이 어머니에 대해 알고싶으면 이분을 찾아가 이야기 들으라고 했지만,

할 이야기가 없다고 일축해버리십니다.


그리고 고난길은 홍나리에게 어머니가 사용하시던 핸드폰을 줍니다.

[그때는 다다금융이 어머니 살아계시는줄 알고 계속 연락해서

주지 못했어. 어머니 유품이니까 내가 정리하는건 아닌것 같아서]


한편 오늘도 동네어르신들과 만나고있는 홍나리입니다.

낮술도 한잔했네요.

그런 홍나리를 고난길과 같이 입양되었던 김완식이 찾아옵니다.

홍나리가 먼저 다가가 고난길에 대해 물었죠.

그리고 김완식은 고난길도 찾아갔습니다.

고난길을 찾아가 아버지는 니가 파양신청을 할 때부터 누군가 돕고있다고 의심했고,

USB의 출처를 궁금해하신다. 고합니다.

그리고 홍나리를 찾아갔었다는 이야기까지하죠.

고난길은 너부터의심하는거니 이렇게 찾아오지 말고 조심해라 라며 걱정해주는 한편,

홍나리를 찾아갔다는 말에 분노합니다.


마지막장면입니다.

김완식의 이야기를 들은 홍나리가 무언가 기억이난듯합니다.

고난길에게 달려가 껴안으며 5화가끝이납니다.


오늘은 6화예고가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