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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낭만닥터 김사부 2회줄거리(2회리뷰) + (3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 확인부터 들어가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9.5% 닐슨  9.5% TNMS (11.07)

캐리어를 끄는 여자 8.2% 닐슨  7.4% TNMS (11.07)

우리집에 사는 남자 7.5% 닐슨  5.9% TNMS (11.07)

새로시작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요즘 드라마 시청률 10프로넘기도 참 힘든것같네요.




 

 낭만닥터 김사부 2화줄거리(2화리뷰)  

 

윤서정은 오른쪽 손바닥 골절이 심해 완쾌된다 해도 재기능의 70프로 이상 돌아오기 힘들다고합니다.


그리고 5년이 흘렀습니다.

강동주(유연석)은 전문의가 되었고, 전문의시험에서 1등으로 합격했다고합니다.

하지만 결국 실력은 상관없이 학벌 지연에서 우선인

병원장의 아들에게 밀리고말죠.

실력은 자신이 좋으나, 언제나 VIP를 대하는 건 병원장의 아들 도인범.

그러다 강동주에게 위기인지 모를 기회가 찾아옵니다.

수술성공확률 30%의 VIP가 강동주에게 맡겨진거죠.

강동주는 미리 다른 수술이 잡혀있다고 거절했었지만 결국

이 VIP를 살려내 병원의 높으신분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알리고

기회를 잡기위해 VIP수술을 감행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입니다.

VIP가 죽고맙니다.

그 결과 강동주는 강원도 정선의 돌담병원으로 발령을 받게됩니다.

겉보기엔 병원인지 모를 아주 무시무시한 곳이네요 돌담병원이라는곳.

결국 돌담병원에 들어가지 못하고 

술집에서 돈을 엄청 퍼부어대며 술을 마시고는 사직서를 쓰기시작합니다.

그 때 뒤에있던 남자가 음식물을 먹다 목에 걸려 기도가 막혀,

숨쉬기 힘든 상황이 됩니다.

강동주는 심정지라 판단 재세동기를 사용하려 하는데,

김사부(한석규, 본명은 부용주입니다)가 와서 말리며 하임리히요법으로

음식물을 꺼내냅니다.

(이 때 김사부와 강동주가 손목을 걸고 내기를 했고,

결국 김사부의 승이죠)

김사부는 강동주를 잡아 부엌으로 데려와 강동주의 손을

진짜로 자를것처럼 행동하자,

강동주는 부리나케 택시를 잡아 도망칩니다.

도망치다 도착한 곳이 결국 돌담병원.




발령서를 김사부가 가져갔기 때문에 신분증명이 되지않아 

돌담병원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숙소를 사용할 수 없는 강동주는 결국

그날 밤은 병원 의자에서 잠이듭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돌담병원에서 근무하던 윤서정(서현진)과 재회합니다.


그리고 돌담병원으로 응급환자가 들어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수술을 할 수 없었던 강동주는

홙자를 큰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돌담병원의 외과과장 김사부가 나타나 수술실도 하이브리드실도 아닌

일반 배드에서 수술을 합니다. (아무래도 감염의 위험이 크겠죠)

김사부의 빠른 손놀림과 수술실력에 강동주가 놀라긴 했지만,

어쨋든 이번 수술은 위험했다고 강동주가 김사부에게 따집니다.

[환자의 인권? 의사로서의 윤리강령? 그런거 따지지마라 내구역에선 하나밖에없어

살린다. 무슨일이 있어도 살린다.]



다시만난 윤서정은 정신적으로 많이 비폐합니다.

죽은 문교수의 환영을 보는거죠.

문교수가 죽기 전 강동주에게 흔들렸다고 말했던 죄책감에 

강동주를 다시 만나자 심해진겁니다. 

결국 손목을 긋는 자해까지 하고말죠.

윤서정의 수술장면을 마지막으로 2화가 끝이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회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