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10회줄거리(10회리뷰)

▲이전 글 】(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9회줄거리(9회리뷰)
▼다음 글 】(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11회줄거리(11회리뷰) +12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줄거리포스팅입니다.

황금빛내인생 제작진들 정말짜증나더군요.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하게만들어 놓았어요.....!!!! 

후우.. 

줄거리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황금빛 내인생 10화줄거리(10화리뷰)   

 

황금빛 내 인생 10회요약(10회후기)입니다.

답답함에 집에서 나가 맥주한캔먹으려 담넘기를 시도했던 서지안(신혜선).

최도경(박시후)가 서지안을 지켜보다 불렀고 

대문경비시스템을 해제했다며 술한잔 마시고싶으면

따라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서지안이 조각한 옛가족조각품도 돌려주었죠.

다른건 돈으로 더 좋은걸 사줄 수 있지만 이건 못사줄것같다며.. 



편의점에서 맥주마시는 서지안에게 최도경은 

다시 오빠가 되어주겠다고 합니다.

서지안이 정말 반성하고 노력하고있다는 사실도 알았고,

자신이 원했던건 내동생 최은석이 기죽은 모습이 아니라네요!

그리고 2천만원에 대한 것은 어머니에게 숨기자고합니다.

2천만원 사건을 알게되면 최도경도 혼날 뿐만 아니라

서지안은 지금보다 더욱 강도높은 교육을 받게되 힘들것이라며

숨기자고 합니다.

그 대신, 서지안이 원하는것 한가지 들어주겠다고하는군요.



다음날. 술취해 집에들어갔던 서지수(서은수)가 걱정이된

서지안이 서지수에게 전화를 걸었고,

선우혁(이태환)이야기를 하며 두사람의 관계가 조금씩 풀리고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해성그룹의 노양호회장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해성그룹의 온 가족들이 마중을 나갔고,

노양호는 노진희(전수경)가족에게 자신의 애인을 양평별장으로

데려다놓으라고 지시합니다.

최은석을 소개하는 가족모임자리에서 제외시킨것이죠.

[내가 먼저봐야겠어서. 그래야 너(노명희-나영희)도 편할것같고]



그리고 노양호회장과 처음으로 만난 서지안.

자신을 [최은석입니다] 라며 인사하는 서지안을

따듯하게 끌어안아주는 노양호회장입니다.

또한, 노양호와 서지안만이 막걸리와 삭힌홍어를 먹으며

유대감을 느끼고 있네요.



식사자리에서 노양호회장은 서지안을 찾게된 스토리텔링을 발표합니다.

우선 최도경을 해성어페럴 부사장자리에 올리고 

서지안을 해성어페럴 정직원으로 채용합니다.

어리고 적극적인 부사장 최도경은 능력있는 사원들을 데려다

밥을 먹고, 2차에서 이런저런 가족이야기들도 물어보던 도중

서지안이 자신의 동생인것을 알게되는 스토리죠.

그리고 최도경역시 자신의 후계자가 될 수 있음을 발표한것입니다.

최재성(전노민)은 이미 최도경이 후계자가 될 것이라는걸 알고있어

그것엔 기분나쁘진 않았지만, 그런 과정에 내딸 은석이를 이용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하네요.



노명희의 말대로 서지안이 해성어페럴 정직원으로 채용되었습니다.



그렇게 바란 정직원자리에 기쁜 서지안이 

최서현(이다인)에게 축하해달라 부탁했지만

[자기가족 회사에 들어가는게 그렇게 기뻐요?] 라며

차가운반응입니다.



최서현에게도 해프닝이 벌어집니다.

졸업연주 연습을 마치고 과대가 최서현에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졸업여행 참석여부를 단톡방에 올리라는 말을 

왜 무시하냐며 따지는군요.

[내가언제 그런데 참석한거 본적있어? 간다고 안했으면 안가는거지]

이런 최서현의 말에 화가난 과대가 

[너 빼고 단톡방 다시만들거야. 졸업연주연습일정 알고싶으면
니가 직점 나한테 물으러와] 라며 유치한 복수를 하죠.

최서현은 어차피 그 단톡방 읽지도 않는다며 마음대로 하라고 자리는 떠납니다.



분이 풀리지 않은 과대가 청소하던 물을 들고 최서현에게 달려가

물을 뿌려버렸습니다.

그 때, 최서현에게 쏟아지는 물을 막아준 남자가 있네요.

운전기사겸 보디가드 류재신입니다.



한편, 서지안의 속을 풀어주기위해 만난 서지안과 최도경.

자신이 선물한 목걸이를 하고나온 서지안을 보고 점점 더

서지안에 대한 마음을 풀어가는 최도경입니다.





남대문에서 만난 두사람은 서지안의 소개로 갈치조림을 먹게됩니다.

하지만 최도경은 전혀 손도대지않고 서지안만 맛있게 먹는군요.

최도경이 먹지않아 배고픈것을 보고 미안해하는 서지안.



어쨋든, 식사가 끝나고 차로 돌아가려는데 서지안의 목걸이

가치를 알아본 남자에게 목걸이를 도둑맞게됩니다.

서지안은 소중한목걸이라며 남자를 쫓아갔고 최도경역시 

둘을 쫓아가죠.



그런데, 남자가 칼을가지고 있었네요.

칼로 서지안을 제압하려는 순간 최도경이 서지안을 감싸고 

발차리로 남자를 제압합니다.



목걸이를 가지고 도망치는 두사람.

최도경은 [목걸이는 또 살 수 없지만 니 목숨은 하나야.
물론 내 목숨도 하나고.] 라며

서지안의 목숨이 중요하다고 알려줍니다.

서지안도 최도경에게 오빠라 부르며 두사람사이가 가까워지는군요.



다음날. 

서지안이 정직원으로 출근하는날입니다.

누가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올 것인지 궁금해하는 회사사람들 앞에

서지안이 등장하며 황금빛 내 인생 10회가 끝이납니다.

(진짜 여기서 끝내면 어떻게해요!!! ㅠㅠ)



덧1) 이별의 슬픔을 겪고있는 서지태(이태성)과 이수아(박주희).

▲이전 글 】(스포주의) 황금빛 내인생 9회줄거리(9회리뷰)
▼다음 글 】(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11회줄거리(11회리뷰) +12회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