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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구해줘 15회줄거리(15회리뷰) + 16회예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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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로 OCN의 사이비종교스릴러!

구해줘가 끝이나게됩니다. 

총 16부작이었네요 .

답답한 고구마는 엄청나게 먹여놓고 후다닥 사이다로 끝맺는듯한

전개지만... 



 

 구해줘 15화줄거리(15화리뷰)  

 

구해줘 15회요약(15회후기)입니다.


조완태(조재윤)이 홍소린(전여빈)기자를 살해 후

시체를 숨겼습니다.



한발짝 늦게 도착한 한상환(옥택연)은 홍소린을 만나지 못하죠.

그순간 한상환에게 어머니 채민화(최문수)로부터 전화가 걸려옵니다.

식물인간상태의 어머니에게서 걸려온 전화에 

한상환은 곧바로 어머니의 병실로 뛰어갑니다.



병실에는 채민화가 홀로 움직이려다 쓰러져있었습니다.

채민화는 한상환에게 자신이 항상 가지고있던 녹음기를 들려줍니다.

한상환의 아버지이자 채민화의 남편 한용민(손병호)가 그동안

채민화에게 한 이야기들이 녹음이 되어있었습니다.

특히, 채민화를 식물인간으로 만든 사람이 한용민이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내가 당신을 밀었을 때 내 기분이 어땠는줄 아나.
가축을 도살할때 그 짜릿한 기분이었다.] 라는 한용민의 목소리가

녹음기에서 흘러나오더군요.



모든 사실을 알게된 한상환이 친구 최만희(하회정)에게 부탁해

어머니를 병실에서 몰래 빼내 외삼촌에게 모셔다드려달라는 부탁을 한 후

모든 사실을 폭로하기위해 무지일보로 향합니다.



한상환은 무지일보의 기자에게 홍소린이 어젯밤 구선원에서

정체를 들켜 도망치다 실종되었으다는 이야기도 전하고,

경찰소장,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 무지군수까지 구선원과

연관이 있다는 말까지 전해줍니다.

마지막으로 한용민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기까지 들려주며

기사로 써달라고 부탁하죠.



그리고, 한상환은 아버지를 만나러 갑니다.

친구 최만희가 한상환 어머니의 병실에 도착했을 땐

이미 어머니가 안계신다는 전화를 받고나서

한용민에게 따지기위해 만나러 온 것입니다.

어머니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는 한용민에게 한상환은

녹음기의 내용을 들려주며,

[그동안 아버지가 지은 죗값 모두 받게될거에요] 라는 말을 남기고

나옵니다.



한용민은 한상환이 나가자마자 이강수(장혁진)에게 전화해

개를 풀어 아들 한상환을 잡아오라고 명령합니다.

정확히는 한상환이 가지고있는 녹음기를 가져오라고 명령한 것이죠.

이강수는 차준구(고준)에게 일을 맡겼고,

차준구는 한상환을 제압해 녹음기를 빼앗아줍니다.



하지만, 한상환은 한용민이 이렇게 나올것을 예상이라도 한 것 같네요.

한상환이 빼앗긴 녹음기는 아버지를 향한 경고를 녹음한

자신의 목소리만이 담겨있는 녹음기였습니다.

(아버지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다나 뭐라나)



한편, 구선원 사람들은 홍소린이 사용하던 방을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이 모습을 본 임상미(서예지)와 석동철(우도환)은 이미

홍소린에게 무슨일이 생겼음을 직감합니다.



석동철은 예배시간 조완태가 입었던 옷이 아침에 입었던 옷과

달랐다는 점을 기억해내고, 

조완태가 입었던 옷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조완태의 옷이 젖었으며 진흙으로 뒤덮여있는 것을 알게되었죠.



최순경(박수연)역시 구선원이 수상함을 알아차렸습니다.

구선원에서 우춘길(김광규)를 이용해 노숙자를 데려가고

우춘길에게 거액의 돈을 지급한은 것을 알아차린것이죠.



최순경은 바로 영부 백정기(조성하)를 찾아가 

우춘길은 자신에게 아버지같은 존재이니 다시는

우춘길을 이용하지 말라는 말을 남깁니다.

백정기는 [우경사님이 데려온 노숙자만해도 수십명입니다.
우리 최순경님때문에 우경사님이 피해입으면 안되지않겠어요?]라며

오히려 최순경을 협박하죠.



그리고, 우춘길이 데려온 노숙자에게 거의 최면을 걸다시피 합니다.

[세상은 악으로 가득차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사탄마귀는 여자경찰의 얼굴을 하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형제님은 오직 저를 믿으시면됩니다.]



그리고, 구선원내에서 힘을 쓰는 조완태와 조완덕(손상경)형제들과

같이있는 것이 불안해진 백정기가 한용민에게 전화를 걸어

믿음의 문지기 신도가 필요하다고 하죠.

자신을 지켜줄 사람을 보내달라는 말을 참 거창하게도하네요.



그리고, 잠들었던 강은실(박지영)이 깨어났습니다.

강은실의 손에는 석동철이 적어준 쪽지가 쥐어있었죠.

[그 기자가 어디로 갔는지 알고 싶으면
조용히 내를 찾아 오이소]



강은실이 석동철을 찾아갔고, 석동철은

자신은 한상환과 친구이며 백정기가 진짜 새하늘님의 사람인지

아닌지 알고싶으면 자신을 신고하지말라고 말합니다.

강은실은 무슨생각인지 석동철을 고발하지 않았네요.



한편, 구선원에서 나온 최순경이 우춘길을 만나러왔습니다.

그리고 우춘길에게 [이런거(뇌물) 잘못먹으면 배탈난다면서요.
자수합시다.] 라며

우춘길에게 자수를 권유합니다.

두사람이 살짝 실랑이를 벌이고 있을 때, 

백정기에게 세뇌된 노숙자가 다가오더니 최순경을 칼로 찌르려합니다.

이 모습을 보고 우춘길이 최순경을 막아섰고, 

우춘길이 대신 칼에 찔리고말았네요.

다행히 노숙자는 최순경에의해 재압이 되었습니다.

우춘길이 이 노숙자의 얼굴을 보았고,

과거 자신이 구선원에 데려다주었던 노숙자임을 기억해냈습니다.



그리고 우춘길은 많은 생각을 했는지,

병원에서 우정훈(이다윗)에게 자신의 잘못을 모두 털어놓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구선원에서 사람들을 감금해놓았다는 신고를 받은 

이강수가 목격자 한상환을 데리고 구선원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한상환이 목격했던 숲속 창고에는 아무도 없네요.

이미 구선원에서 처리해놓았군요.



그렇게 구선원에 경찰이 다녀가고

백정기는 믿음의 문지기라며 차준구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석동철역시 믿음의 문지기가 되었다며

자신의 곁에서 자신만 보필하라고 발표합니다.


(백정기의 방에서 나온 석동철과 차준구.
석동철은 차준구에게 우리가 알던 교회와 이곳은 다르다며
조심하라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조완태가 오늘 구선원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 다는 것을 안

석동철이 조완태를 잡을 수 있는 날이 오늘임을 직감합니다.

그리고 바로 한상환에게 조완태가 구선원밖으로 나갔음을 알려주죠.

한상환은 조완태가 올만한 건물 앞에 미리 대기해있다가 

조완태를 자극합니다.

[홍소린이란 기자 신발한쪽도 찾았고, 목격자진술도 녹음했고.
시간문제야] 라는 말에 

조완태가 한상환이 가지고있다는 목격자진술을 빼앗으려 

한상환을 폭행하며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죠.

[내가 홍소린도 죽였는데 너는 못죽일까봐?]

목격자진술이 있다는 말은 미끼였고,

한상환은 조완태의 자백을 녹음했습니다.

그 때 경찰이 출동했고 cctv증거와 자백이 녹음된 핸드폰을 확인한

경찰이 조완태를 체포합니다.



하지만, 경찰에 잡혀 조사를 받던 조완태가 

화장실을 간다는 핑계로 근처 경찰들을 제압하고 도주합니다.



한편, 구선원에 잠입한 사람들에게도 끝이 보이네요.

석동철은 [백정기에게 내 정체를 밝혀] 라며 임상미에게 자신의 계획을 말합니다.

임상미가 자신의 정체를 백정기에게 밝히면

백정기는 임상미를 더욱 믿게될 것이고,

자신은 지금 사라진 구선원에 갇힌 사람들 곁으로 가게될 것이라며,

그 위치를 알아내기 위한 작전이라고 말합니다.

임상미에게도 계획이 있습니다.

새천국결혼식을 하고 백정기가 임상미를 가지려는 더러운 순간을

다 녹음해 백정기의 실체를 밝혀낼것이라고 하네요.

임상미와 석동철은 서로 위험하다며 반대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백정기는 임주호(정해균)을 불러

[이곳이 사탄마귀로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새천국결혼식을 당겨야겠네요. 
내일 새벽 예배 후 새천국결혼식을 진행하겠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임주호는 무조건 좋다네요.



밖에서 임주호를 기다리던 강은실이 백정기가 뭐라했는지 묻습니다.

[혹시 이곳이 사탄마귀로 가득차고있다고 말하셨나요?] 라는 말에 

임주호가 어떻게 알았냐며 놀랐고,

임주호의 모습을 지켜보던 강은실이 무슨생각인걸까요.



그리고, 마침내 새천국결혼식이 진행되고있습니다.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구해줘 15회가 끝이나는군요.


 

  구해줘 16화예고영상, 최종화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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