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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구해줘 5회줄거리(5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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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사이비 종교 스릴러!

OCN의 무서운 주말드라마 구해줘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구해줘 5화줄거리(5화리뷰)  

 


구해줘 5회요약(5회후기)입니다.

정구를 병원에서 데리고나와 구선원으로 돌아가던 도중

임상미(서예지)가 준비한 드라이버로 조완덕(손상경)의 어깨를 찔렀고

옆에서 막던 조완태(조재윤)도 찔러버렸습니다.



결국 구선원으로 향하던 차는 사고가 났고

가장먼저 눈뜬 임상미가 정구를 데리고 조완태와 조완덕에게서 도망칩니다.



배도 아프고 차사고가나 이곳저곳이 아픈 정구가 

더이상 가지 못하겠다며 주저앉았고 바로턱밑까지 추격해온

조완태와 조완덕을 보고 임상미는 

[정구야 누나랑 경찰서까지 같이가면 사이다사줄게] 라며

정구를 데리고 갑니다.



임상미가 잠시 앞의 상황을 보러 간사이 정구가 조완태와 조완덕에게

잡히고말았네요.

그리고 임상미도 붙잡히고 맙니다.



조완태는 임상미의 복부를 발로 찬 뒤 

정구에게서 핸드폰을 빼앗아 정구가 찍은 동영상을 삭제해버립니다.

(조완태가 신도를 겁탈하려던 동영상)



기찻길 건너편의 임상미가 쓰러진 것을 본 정구가

[정구 사이다좋아한다] 라며 임상미가 약속했던 사이다만을 생각하며

임상미에게 다가오기위해 기찻길위에 발을 들여놓았고

그순간 기차가 정구를 덥치며 정구는 그자리에서 죽고맙니다.

(조완태가 [이제 정구를 천국으로 보내볼까요] 라는 대사를 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조완태가 정구를 기찻길로 올라가도록 유혹한것같네요)



정구는 죽었고 임상미는 다시 구선원으로 끌려들어옵니다.

임상미를 기다리고있던 임상미의 아버지 임주호(정해균)은

저사람들이 정구를 죽였다며 울고있는 임상미를 보고

[다 니탓이야. 너에게 사악한 영이 깃들어있기 때문이야] 라며

오히려 임상미를 탓합니다.



그리고 구선원에는 임상미의 어머니 김보은(윤유선)이 있죠.

구선원에서 치료해준다는 말로, 무슨약인지 알수없는 약을 먹이고 있고

죽은 임상진(장유상)이 아주 좋은곳에서 잘살고 있다는 말로

김보은을 유혹해 김보은역시 사이비종교 구선원에 홀린 상태입니다.



한편, 한상환(옥택연)이 오랜만에 무지로 내려와 

병원에 누워있는 어머니를 만나러왔고,

한용민(손병호)와 마주치게됩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군수가 되는걸 원하지 않았나봅니다.
일어나지 않는걸보니] 라며

군수가 되면 석동철(우도환)을 교도소에서 빼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한용민을 원망합니다.



그날은 석동철의 출소날이었습니다.

석동철의 할머니는 돌아가시고 친구들은 석동철을 만나러 오지 않았죠.

(어차피 석동철이 자신들을 만나주지 않을 것이라며
처음부터 가지 않습니다.)

외롭게 출소한 석동철은 할머니가 시켜주시던 짜장면을 홀로 먹네요.

울면서 짜장면을 먹는 석동철이 아주 슬퍼보입니다. .



한편, 사이비 대장 영부 백정기(조성하)가 

임상미를 잠시 구선원에서 내보내자 합니다.

얼마전 죽은 신도의 집이 비어있으니

그곳에서 잠깐동안만 지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이죠.

조완태는 임상미가 또 도망갈지 모른다며 반대했고

백정기는 요즘들어 자꾸 구선원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조완태에게

기도를 해주는 것처럼 위장해 무력으로 제압했습니다.

머리위에 손을 얹어 힘으로 조완태의 무릎을 꿇게만들었죠.



임상미와 임주호가 잠시 구선원에서 나가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김보은은 구선원에 남아 치료를 받는 것이 낫다며

김보은을 데리고 나가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김보은도 구선원에서 나가고싶지 않아합니다.

(거의 볼모죠)



임상미와 임주호를 잠시 머물 집으로 데려다주던 도중,

화장실을 가고싶다고 했던 임상미가 탈출을 시도합니다.



임상미는 지나가는 경찰차의 앞을 막아 도와달라며

경찰차에 올라탔고, 사는곳이며 부모님은 누구신지 묻는

경찰의 말에 아무것도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우춘길(김광규)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구선원에서 잃어버린 사람을 찾고있다는 전화였죠.

결국 연고지를 말하지 않는 임상미를 경찰서로 데려왔고,

이미 그곳에서는 구선원의 사람들과 임주호가 임상미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또다시 도망가려는 임상미를 붙잡은 임주호가

[내 딸의 몸에서 나가라 사탄아] 라며 임상미를 때렸고,

임상미가 기절하고맙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우춘길은 사탄이 참 무섭다는 멍청한 소리를 지껄이고

최순경(박수연)은 무언가 석연치않음을 느낍니다.



임상미를 데리고 집으로 향하던 도중 구선원의 차가 

한상훈과 우정훈(이다윗), 최만희(하회정)이 운전하던 오토바이와

접촉사고가 일어나고맙니다.

일방통행길에 들어와 사고를 내고도 뻔뻔하게 차에서 나오지 않고

돈으로 해결하려는 조완태와 한상훈이 실랑이가 벌어졌고

강은실(박지영)이 나와 해결합니다.

(한상훈과 친구들역시 음주상태기 때문에 별 말을 할 수 없었죠)



그리고 돌아가려는 찰나의 순간 임상미와 눈이 마주치고 

[구해줘] 라는 임상미의 작은 목소리를 듣게됩니다.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구해줘 5회가 끝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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