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구해줘 4회줄거리(4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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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즐거운 OCN의 주말드라마 구해줘 줄거리입니다.

구해줘 4화줄거리(4화리뷰)

구해줘 4회요약(4회후기)입니다.

임상진(장유상)의 죽음으로 정상적 생활이 불가능해진 

임주호(정해균)가족.

특히 김보은(윤유선)이 제정신이 아닙니다.

임주호는 김보은을 치료하기위해 병원을 찾았지만

병원에서는 김보은을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할 것을 권장하죠.

김보은을 정신병원으로 보낼 수 없는 임주호가 

무당을 찾아 굿을 하려합니다.

이 무당은 마치 임상진이 빙의된 것 처럼 발을 절며

김보은에게 다가가 

[엄마 나 이제 가야해. 엄마도 맛있는거 많이 먹고] 라며

김보은을 자극합니다.

이 굿 이후로 김보은의 상태가 더욱 나빠지게됩니다.

힘든상황의 임주호가족을 돌봐주는건 강은실(박지영)등의

구선원사람들입니다.

강은실은 임주호의 가족들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해왔고

영부백정기(조성하)가 안수기도해 만병통치약이 되었다는

생명수를 보여줍니다.

음식의 맛도 좋게하고, 모든 병의 만병통치약이라고 하네요..

강은실이 돌아가고 임주호는 강은실이 준 생명수를 

자신의 생수통에 살짝 뿌려 마시려는 순간

축사 천장의 거미줄을 보게됩니다.

임주호의 눈에는 그 거미줄에 십자가모양이 보이네요.

이건 모두 새 하느님의 선택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족에게 시련이 왔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날 밤.

임주호는 임상미(서예지)와  김보은을 데리고 구선원에 가게되었고,

사이비종교에 빠지게 되고 맙니다.

(임상미는 그사람들 소름끼친다며 싫어하지만,
자신의 앞에서 무릎꿇는 아버지를 보고 구선원에 가지 않을 수 없었죠)

임상미는 구선원에서 사이다를 좋아하는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이 소년이 누구에게도 주지않는다는 사이다를 임상미에게 전다합니다.

그리고 사이다를 좋아하는 정신지체아 정구가

임상미의 앞에서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보일라. 찾았다] 라고 말하는데

무슨 의미가 담긴 장면이었을까요?.

한용민(손병호)가 군수가된지도,

석동철(우도환)이 소년원에 간지도 3년이 지났습니다.

한상환(옥택연)은 법대생이 되었네요.

그리고, 종강파티에 참석해달라는 과대의 부탁에 어쩔수 없이 

종강파티에 참석한 한상환.

그곳에서 선배의 강요에 의해 억지로 술을 마시는 동기를 보고 

과거 괴롭힘당하던 임상진이 떠올라 도와주게됩니다.

(도와준다기보단 폭행..?..)

그리고 그길로 무지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재회했군요.

그리고, 구선원에 당 최고의원이 찾아왔습니다.

자신의 아버지를 구선원에서 보호해주고 있었군요.

이 할아버지가 당 최고의원의 아버지였습니다.

백정기와 아주 친해보이는 당 최고의원을 멀리서 지켜보는

조완태(조재윤)의 표정이 심상치않습니다.

한편, 사이다소년 정구가 식사 후 사이다를 마시며

산길을 오르고있습니다. 

평소에는 주변어른들이 절대 가지 말라했던 곳이었죠.

산을 오르던 정구가 개인기도실인것 처럼 보이는 허름한 공간을

발견하고는 [찾았다] 라고 외칩니다.

그 안에서는 한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리는군요.

정구는 이 모든 장면을 핸드폰카메라로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이 안에서 소리를 지르던 여자가 뛰어나왔고,

그 뒤를 짜라 조완태가 나옵니다.

조완태가 급하게 바지버클을 잠그는 걸 보면,

무슨짓을 하려했는지 알수있죠.

조완태는 자신을 발견한 정구의 머리채를 잡고

뒤편으로 돌아가 정구를 흠씬 두들겨팹니다.

정구를 찾다 여인의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임상미가

두사람을 발견했고,

정구의 모습에서 죽은 오빠 임상진을 떠올린 임상미가

정구를 감싸안았습니다.

조완태는 정구가 도둑질을 해서 사랑의 매를 들었을 뿐이라고 하지만

누가믿겠나요.

정구를 데려와 간호하던 임상미는 정구가 계속 열이 오르고

아파하자 정구의 옷을 들춰보았습니다.

그리고 정구의 몸에 심한 상처를 발견하게되죠.

바로 병원에 데려가야한다며 구선원사람들에게

정신좀 차리라고 소리치는 임상미의 말을 아무도 듣지 않습니다.

구선원 사람들은 백정기가 안수기도한 생명수만 바르면

나을 수 있다고 믿고있죠.

그깟 맹물로 뭘 할수 있냐고 소리치는 임상미에게 화가난 

임주가 임상미의 뺨을 내려칩니다.

그때 백정기가 나타나 사람들을 홀리는 궤변을 일삼는군요.

[맞습니다. 그냥 맹물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한낱 맹물일 뿐입니다.
믿음도 없이 주변환경에 이끌려 믿는척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가장 큰 죄인 것이죠.
여기있는 모든것이 다 가짜같아 보이겠죠.
하지만 상미양도 곧 깨닫게 될겁니다.
여기가 진짜고, 저 바깥이 가짜라는 것을요.] 

어쨋든 정구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임상미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조완태와 조완덕(손상경)이

어린 정구에게 아프지 않다고 말하라며 협박합니다.

의사도 구선원사람들에게 돈을 받은것이지, 

정구가 이제 퇴원해도 된다고 합니다.

정구를 데리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차에 기름이 떨어져

조완태와 조완덕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정구가 [아저씨 무섭다] 라며 낮에 보았던 것,

조완태가 자신을 때린것과 말하지 말라 협박한 것등

모든이야기를 임상미에게 합니다.

임상미는 정구가 촬영한 동영상까지 보게되었고,

돌아가는 차안에서 드라이버를 손에 꼭 쥐고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임상미가 드라이버로 누군가를 찌른것일까요,

구선원차가 사고가 나게 되었고,

그 차안에서 임상미가 눈을 뜨며 구해줘 4회가 끝이납니다.

덧1) 석동철이 드디어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석동철을 마중나오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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