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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tvN 크리미널 마인드 7회 줄거리/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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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마인드 7화 해석 #크리미널 마인드 캡쳐 #크리미널 마인드 줄거리
#크리미널 마인드 7회 후기 #크리미널 마인드 다시보기

안녕하세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7회 리뷰입니다.
먼저 크리미널 마인드 7회 시청률을 보시죠!

2.5% (닐슨코리아 제공)|2.7% (TNMS 제공)

제가 보기엔 최저.. 시청률을 찍은 것 같은데요..?
저는 나름대로 재밌게 보고 있는 크리미널 마인드!
그러나 원작을 생각한다면 조금 그렇긴 하죠.. 그래도 전
손현주씨의 연기에 반해서 보고 있답니다..* 아무튼간에
크리미널 마인드 7화 리뷰를 시작해볼까요~?



 크리미널 마인드 7화 줄거리
♬ 2017.08.16 (수) 방송분


범인 송유경(임수향)은 직원의 옷에서 차키를 꺼내 NCI를
빠져나갑니다.

강기형 팀장(손현주)가 뒤늦게 주차장으로 내려오지만
그녀는 이미 차를 타고 도망간 뒤.



피해자들을 고문하고 납치한 게 송유경이란 사실을 들은
나나황(유선)은 놀라지만 우선 권유진(권소현)을 구하기
위해 그녀를 추적합니다.


송유경은 윤정섭(이규복)을 자신의 통제 안으로 끌어
들이기 위해 자수를 하고 그 후 윤정섭을 잡도록 유도
했던 것..!


윤정섭이 송유경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는 심리를 이용
해야한다며 영상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윤정섭은 이들의
의도를 바로 알아차립니다.

김현준(이준기)는 성운상사의 영상을 이용해 증거를
만들자 제안합니다.



15살 송유경을 진료했던 의사가 그녀에게서 성폭행과
학대 흔적을 발견해 신고했던 기록을 찾아낸 나나황.
새아버지가 그 배후로 지목되지만 송유경이 진술을
번복했다 알려줍니다.

송유경의 어머니가 진술을 못하게 막았던 것이라
추측하는 유민영(이선빈). 그래서 고통의 대상이 부모가
아닌 어머니였네요.

지옥같았던 순간 가장 믿었던 엄마가 자신을 보호해주지
않았던 시간이 모든 사건의 시작이라는 하선우(문채원).


취조실로 들어간 강팀장은 첫 번째와 두 번째 피해자의
살인은 강재덕이, 그 후 세번의 살인은 윤정섭과 진행했던
것을 안다 말합니다.

송유경이 강재덕과 윤정섭을 엮어 자신은 빠져나가려
했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반응을 보이는 윤정섭.

강팀장이 취조를 진행하던 중 전화를 받고 취조실을
나가자 윤정섭은 불안감에 휩싸입니다.

"송유경에겐 남잔 도구일 뿐이야. 넌 강재덕처럼
소모품으로 이용당했던 것일 뿐이야. 송유경은 네
협박 으로 어쩔 수 없이 범행에 가담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선택 네가해. 마지막 기회야."


아지트로 간 송유경. 권유진을 고문하려다 차라리 죽여
달라는 권유진의 말에 그녀를 데리고 갑니다.


입구에서 지키고 있던 유민영과 이한(고윤)이 차로 따라
갑니다. 유민영에 의해 도주로가 막히자 권유진을 인질로
삼는 송유경.

송유경이 흥분해 권유진을 찌르려 하자 제압하던 유민영.
칼에 스치고 맙니다.

바로 따라온 김현준이 송유경을 제압해냅니다.

"권유진!!!!!! 넌 절대 예전과 같은 삶을 살 수 없을걸?
나처럼 너도!! 평생 고통속에 몸부림치게 될거야.."


경찰서에 끌려온 송유경. "유경아... 미안하다. 엄마가
잘못했다 유경아..." 라는 엄마의 말에 마스크를 벗어
얼굴을 드러냅니다.


학대받았단 기억으로 송유경이 한 잘못은 용서받을 수
없다 말하는 나나황.


'악한 행위를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은 물론 자신에게 더
큰 상처를 입힌다. - 소크라테스.'


강팀장은 자신처럼 훌륭한 프로파일러가 되겠다는
유민영의 말에 대답하지 못합니다. 아직도 리퍼(김원해)
사건을 파고 있기 때문이죠.
(리퍼 본명 = 김용철)


하선우는 누군가에게 비밀로 해달라 전화하며
사건현장에 갑니다.


미제사건에 대해 퀴즈를 내며 놀던 NCI 요원들. 나들강
사건의 용의자 중 하나였다는 김현준의 말을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한소민은 이미 죽고 누군가 고영민(김희진)을
공격합니다. 그리고 바로 하선우가 들이닥칩니다.


하선우 : 살고 싶으면 말해. 14년 전. 그것도 너였어!?
고영민 : 전에 말했잖아. 내가... 내가 아니라고. 똑같은 걸
    물었어.. 그놈도. 그놈이 원한건 내가 아니야.
    처음부터 !@##(이 뒤는 웅얼거립니다.)
하선우 : 그놈이 누구야 말해!! 네 뒤에 있는게 누구야
     말해!!!!!!! 누구야!!!


좌절하는 하선우를 몰래 촬영하는 움직임이 있네요.


고영민이 음지에서 채벌동영상 유포했던 사실을 몰랐냐
하앤장 대표에게 묻는 기자들. 그러나 그들은
아무 대답도 듣지 못합니다.
(고영민 소송을 대리했기 때문이죠.)


백산 국장(김영철)은 하앤장 대표를 만나고 하선우는
그와 단둘이 대화를 나눕니다.
(인물소개에 따르면 이분이 하선우 아버지인가 보네요.
로펌이름에도 '하'가 들어가네요..)


부검결과 정확히 고영민의 급소를 찔러 죽인 것. 그리고
고영민의 귀걸이는 억지로 뚫어 남겨둔 것이네요.


하선우는 고영민 사건 추가자료 사진을 확인하고 이
사실을 일양서에 보고했단 사실을 듣게 됩니다.


때마침 일양서에 있던 김현준은 하선우가 사건현장에
출동했다는 것과 그녀가 현장에서 소리를 질렀다는 것을
전해듣습니다.


고영민의 시체의 귀걸이는 강팀장이 아내 서혜원(오연수)
에게 결혼기념일 선물로 줬던 것이네요.


"내가 제대로 가르쳐줄게..."
(리퍼 목소리..에요...)


3년 전 자신의 복수를 위해 사람을 죽인 윤희철(남명렬).
강팀장은 자신의 스승이자 범인인 그를 직접 잡았었네요.

강팀장이 자신에게 면회를 오자 윤희철은 죽기 전에
15년 정도 나가 살고 싶다 거래를 제안합니다. 그러나
강팀장은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넌 내 도움없인 절대로 리퍼를 상대하지 못해. 네 심장을
뜨거운 물과 차디찬 물에 한 천 번쯤 담근 후에 네가
밑바닥까지 추락하고 황폐해지면 그때서야 내 말이 뭔지
알게 될거야. 나에게 필요한 걸 주면 그놈에 대한 걸 알려
주겠네. 강기영! 명심해. 놈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야."


"현준아. 나 너한테 보여줄거 있어. 전화로 하긴 좀
그렇고, 옛날 천주 청소년센터에서 만나자."


천주 청소년센터에서 숨겨둔 무언가를 찾은 강호영(김권)
그런 그를 누군가 덮쳐 쓰러뜨립니다.
(누구긴 누구야 리퍼지... 무서워ㅠㅜㅜㅜㅜㅜ)


김현준은 천주 청소년 센터에서 강호영에게 전화를
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고...
(꼭 이런 날은 비오더라...ㅠㅠㅠ)


리퍼는 강호영의 시체를 차 트렁크에 넣습니다.


강호영을 끝내 찾지 못한 김현준은 나들강을 보며
미제 사건을 회상합니다.
(+ 리퍼가 김현준 차 트렁크에 시체를 넣었단 의견이
많길래 화면을 밝게 하고 번호판을 확대했지만 리퍼는
48거 2354, 김현준은 41????2입니다. 참고로 2회에 나온
김현준 차 번호판 사진을 밑에 첨부합니다.)
(이 번호가 위 사진의 번호와 더 비슷해 보이지 않나요?)


나들강 미제사건 파일을 읽던 김현준. 최초 목격자의
사진을 보게 됩니다. 최초 목격자는 하선우네요.
(예전 사건을 꿈에서 보아 놀라 깬 장면입니다.)


고영민의 사체에서 나온 귀걸이가 이상하다며 사진을
전송한 나나황.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죠?"


김현준은 하선우에게 찾아가 오지은에 대해 아냐 묻지만
대답이 없자 고영민 사건에 대해 말합니다. 하선우는
리퍼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강팀장을 배려해
숨겼던 거네요.

그러나 김현준은 리퍼가 이젠 강팀장 뿐아니라 팀 전체를
노리고 있다 말한뒤 리퍼의 모습이 나옵니다.
(강호영의 팔찌를 가지고 있었어요.)


전화를 하며 일처리를 하던 남자(조한철). 뒷차에 먼저
가란 신호를 보내고 앞차가 출발하지 않자 뒷차의 여자가
시비를 걸고 지나갑니다.

여자를 따라가 말을 걸어 사과를 받으려던 남자. 그러나
여자는 어이없다는듯 자리를 뜹니다.

여자의 반응에 화난 남자는 그녀를 따라가 산탄총을
쏩니다. 결국 여자의 차는 전복됩니다.


남자는 가족들에게 말을 걸려 하지만 모두 그를 무시
하네요. 창고로 들어간 남자. 자살을 하려는 행동을
보입니다.


남자는 또다시 차로를 막으며 주행하고 따라오던 여자가
시비를 걸자 산탄총을 쏴 죽입니다.

살인을 통해 점차 희열을 느끼기 시작하는 남자.


블랙박스로 범인 파악이 어렵고.. 총의 발포 흔적이 달라
다른 사람이라 생각하는 김현준. 그러나 강팀장은 같은
사람이 첫 번째 피해자를 통해 어떻게 해야 더
효과적으로 쏠 수 있는지 알아낸 것이라 말합니다.

살인의 느낌을 알아가고 있는 범인. 빠른 체포가 필요해
보입니다.


범인은 피투성이인 자신의 얼굴을 비춰보던 거울을
깹니다. 그리곤 만족한 듯이 섬뜩하게 웃습니다.


이렇게 크리미널 마인드 7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크리미널 마인드 8화 예고입니다.



 크리미널 마인드 8화 예고
♪ 2017.08.17 (목)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크리미널 마인드 8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크리미널 마인드 8화 예고를 캡쳐한 것입니다.

하선우 : 11번 국도에서 총격살인이 또 일어났답니다.

"이런 살인사건은 마약과도 같아요."

"곧 다음 타겟을 찾겠죠."


"캡틴! 조금만 기다리세요~"


"범인은 이미 현실감을 잃어가고있어요."

"자기가 보는 세상이 다 바뀌어 버렸고 역할도
달라졌어요."


"범인의 마음속에 들어찬 분노가 뭔지.."


"점점 더 통제가 불가능해 질거에요."


"우리가 조금만 더 빨리 움직였더라면.."

"성급하게 결정하게 할 순 없어."

"사람을 살리는 것 보단 중요하진 않아요!"


"용의자 프로파일을 방송에 공개해서 제보전화를 받을
겁니다."


"범인의 윤곽은 잡힌 겁니까?"

"지금 상황에 대해서 한 말씀만 해주십시오!"


김현준 : 아시잖습니까. 또다시 범인은 살인을 벌일 거
     라는 거..!



"서둘러! 바로 프로파일링을 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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