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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구해줘 6회줄거리(6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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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사이비 종교 스릴러!!

구해줘 6회줄거리 포스팅입니다.



 

 구해줘 6화줄거리(6화리뷰)  

 


구해줘 6회요약(6회후기)입니다.


구선원차량과 접촉사고가 있었던 한상훈(옥택연)과 

우정훈(이다윗), 최만희(하회장). 

한상훈과 최만희는 구선원 차량 안에 있던 여자아이가 임상미(서예지)라는 

사실을 눈치채고있었고,

구해줘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도저히 무시할 수 없는 세친구가 구선원의 차량을 추적합니다.



한상훈과 친구들이 구선원차량을 따라오는 것을 눈치챈 임상미가

차량이 신호를 기다리며 잠시 멈춘사이

문을 열고 차에서 도망가려했지만 임주호에게 붙잡히고말죠.



하지만, 한상훈과 친구들은 차량과 사고날뻔 한 상황이라

임상미가 도망가려하는 장면을 보지 못하고맙니다.

심지어 구선원의 차량을 놓쳐버렸죠.



얼마전 죽은 신도의 집에 도착한 임주호와 임상미.

임상미는 구선원사람들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저사람들이 정구 죽였다고. 엄마도 어떻게할지 몰라] 라며 

임주호에게 두려움을 표시했지만 

임주호는 [다 너때문이야] 라며 

오히려 임상미를 탓하며 임상미에게 상처만을 주게됩니다.



그리고 임상미의 방을 자물쇠로 잠궈 

임상미가 어디 도망가지 못하도록 막아놓죠.



한편, 출소한 석동철(우도환)은 고향선배 대식(이재준)의 소개로

나이트클럽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나이트클럽의 주인은 교도소에서 자신을 알뜰히 챙겨준

차준구(고준)과 친구사이였네요. 

차준구는 나이트클럽의 주인 진석을 대신해 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것언데, 돌아오는건 배신이었죠.



진석의 똘마니들을 모두 물리치고 돌아가려는 차준구에게 

석동철이 다가옵니다.

(차준구가 싸우는 것을 석동철이 봤죠)

차준구는 힘든일 있으면 찾아오라는 말을 남기고 떠납니다.



한편, 임상미는 오늘도 구선원에 갇혀있습니다.

강은실(박지영)과 임주호의 대화를 듣던 임상미가 [역겹다]며 

두사람에게 험한말을 던졌고 

조완태(조재윤)이 나타나 [예쁜입에서 험한말 하면 안되지요] 라는 말을 던집니다.

임상미의 어머니 김보은(윤유선)을 데리고나와 

[상미양 어머니가 걱정하십니다] 라며

임상미가 계속 이런식으로 나오면 어머니를 헤칠지도 모른다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한편, 한상훈은 친구들과 당구를 치며 놀면서도 

어젯밤 보았던 임상미의 구해달라는 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계속 생각나는 답답한 마음에 창밖을 쳐다보던 한상훈이 

세계 기아를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있는 (사실 전도행위죠) 

임상미를 보게됩니다.



한상훈은 당장 임상미에게 달려가 

[지금 위험한상황이고 내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
이번엔 진짜 도와줄게] 라며

임상미에게 도움이 필요한지, 구해주어야 하는지 물었지만

엄마가 구선원에 잡혀있는 임상미는 구해달라는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임상미가 한상훈에게 돌아가달라고 말하자마자

강은실이 임상미를 끌고 구선원으로 돌아옵니다.



한편, 경찰서에 사이비종교에 대한 신고가 계속해서 들어오고있습니다.

한 남자가 난동을 피우다 잡혀왔는데,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사이비종교 교단에 들어가 살겠다고 해서 

난동을 피웠던 것이라는군요.



한 할머니도 경찰서에 찾아와 자신의 손녀가 집나간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돌아오질 않는다며 손녀를 찾아달라 하십니다.

모든상황을 지켜본 이강수(장혁진)은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사이비 종교때문은 아닌지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한상훈과 우정훈, 최만희는 짜장면을 배달하는 형들에게 

혹시 최근 한번보면 계속 생각나는 여자애가 있는곳으로 짜장면을 

배달한 적 없는지 물었고, 

임상미가 살고있는 집의 위치를 알아냈습니다.



임상미의 집을 알아낸 세친구들이 늦은밤 몰래 임상미의 집으로

담을 넘었는데, 그 순간 우정훈이 짜장면그릇을 밟아 

큰소리가 나고맙니다.



소리를 들은 임주호가 밖으로 나와 세친구들이 숨은 곳으로 향하고 있는

장면에서 구해줘 6회가 끝이나네요.

물론, 고양이가 튀어나오겠죠.



덧1) 임주호가 일하던 축사의 주인이 암에 걸렸습니다.

그 할아버지는 영부 백정기(조성하)를 찾아와

자신의 재산을 모두 새하늘님에게 받칠테니

암좀 낫게 해달라고 부탁하죠.



덧1) 석동철의 이야기입니다.

석동철(우호돤)이 나이트클럽의 삐끼로 일하다 

고등학교 때 친구들 (사이가 좋지 않은)을 만나게됩니다.

자존심 다 구긴 석동철이 대식(잉재준)과 담배를 피고있는데

어디선가 살려달라는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려오네요.



출소한지 얼마 안되었고, 석동철과 상관 없는 일이니

참으라는 대식의 말을 뒤로하고 

석동철이 여자를 구하기위해 자동차의 유리까지 부숴버립니다.

석동철은 여전히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로움을 간직하고있네요.

임상미도 구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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