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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tvN 하백의 신부 14회 줄거리/1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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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줄거리 #하백의 신부 다시보기 #하백의 신부 캡쳐

안녕하세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14회 리뷰입니다!
먼저 하백의 신부 2017 14회 시청률을 보시죠!

2.6% (닐슨코리아 제공)|2.8% (TNMS 제공)

계속해서 비슷한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네요. 다음 주면
하백의 신부도 종영하네요..ㅠㅠ 하백의 신부는 처음에
굉장히 충격적인 억양과 몸짓으로 저를 당황하게 했지만
점차 빠져들게 만들었던 드라마인데.. 굉장히 아쉬워요ㅠ
그래도 결말을 기대하면서 다음 주를 기다려야겠죠!?
그럼 각설하고 하백의 신부 2017 14화 리뷰 시작합니다!



 하백의 신부 2017 14화 줄거리
♬ 2017.08.15 (화) 방송분


비렴(공명)의 말을 들은 무라(크리스탈, 정수정)은 놀라
다시 묻습니다. 신후예(임주환)이 모명을 죽였던 것.


홀로 남은 윤소아(신세경)은 지금까지 말들을 생각하며
후예의 정체에 대해 깨닫습니다.


"1200해 동안 마음속으로 널 몇번이나 죽였는지 몰라.
네 힘과 내힘이 바뀌길 또 얼마나 바랐는지 모르지.
그러다 네가 그 동굴에서 수 천, 수 만, 수 억해를 죽고
살기를 반복하면서 그렇게 썩어갈 것을 생각하니 그보다
더한 복수가 어딨겠는가 싶었지. 그런데... 이렇게 햇빛을
보면서 숨을 쉬어? 그렇게 숨을 쉬면서 웃어?"

비렴이 후예를 때리려 하자 하백(남주혁) 이 막아섭니다.


진건(김태환)의 쌍둥이이자 비렴의 그림자였던 모명이
죽고 비렴은 1200해 동안 자책을 했던거네요.


후예는 자신의 과거 행동에 대해 후회를 하고..


소아 : 당신들과 같죠? 신대표.. 당신 세계에서 온거죠?
하백 : 꼭 말을 했어야하나? 안 물어봤잖아.
    우리랑 같지 않아.

하백은 소아가 후예와 깊은 대화를 나누었단 사실에
분노하고 소아는 그런 하백의 반응에 실망합니다.
(소아한테 화난게 아니라 너 때문에 모명이 죽어서
화난 거잖아 멍청한 하백아...)


1200해 전.
낙빈(임지현)이 천국의 동굴 어딘가에 숨어들었다며
찾아봐 달라 부탁하는 하백. 낙빈에게 자신이 무엇이었냐
질문하고 싶다 말합니다.


소아는 조염미(최우리)에게 전화해 조언을 구하려 하지만
바로 눈치채고 헤어지라 말합니다.

민비서(송원근)은 소아에게 전화해 후예의 연락이 오면
알려달라 부탁합니다.


"너.. 거기 갔었어? 거기서 그자를 만났어? 모명이 그때
죽은거냐? 왜 말안했어. 가지 않았다고 했잖아. 날 돕지
않을거라 했잖아. 그런데 왜 안갔다 말했어..?"

"그래.. 가지 말았어야 했어!! 천 번, 만 번 후회해!!! 왜
갔을까... 네까짓게 나한테 뭔데 그 따위걸 부탁이라고
들어줬을까..! 그 따위 부탁따위가 모명보다 중요했을까..
계속해서 묻게 된다고.."


후예가 갇혀있던 동굴에 낙빈이 숨어들었고 그때 낙빈을
잡아가려던 천왕의 병사들이 들이닥칩니다. 이를 본
후예가 그녀를 지키려 힘을 쓰고 모명도 그 힘에 휩쓸려
죽었던 거네요.

진건은 비렴을 살리기 위해 그를 끌고 동굴 밖으로
나가고 비렴은 도망쳤다는 생각에 괴로워했던 거네요.


하백은 모명이 죽은 건 자신 때문이라 자책합니다.

천왕의 명에 의해 이 사실들을 숨겼던 비렴과 진건.
그러나 진건은 쌍둥이 중 하나는 어차피 소멸해야될
운명이었다며 누구의 탓이 아니라 말합니다.

무라는 하백의 탓이라 말하며 하백의 뺨을 때리고
비렴과 자리를 뜹니다.



"내려놔. 네 마음속에 짓누르고 있는 그거. 하백이 미운
것도, 신대표를 용서할 수 없는 것도, 그리고 너 자신이
미운 것도 그것 때문이잖아. 도망갔다는 생각. 모명을
두고 도망갔다 생각하는 거잖아 그래서 널 더 용서할 수
없는 거고.. 그래서 다 미운거고.."


"넌 도망가지 않았어 널 억지로 끌고 간건 진건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한 켠엔 도망가는 마음이
있었다고 진건이 끌고 가줘서 고마웠다고 그런 생각
했던거니? 내가 이래서 너가 덜 자랐던 거야. 넌 모명을
외면한게 아니라 진건을 살린거야. 만일 그때 네가 무슨
일이 생겼다면 진건이 무사했겠니? 천국이 진건을 용서
했을 것 같아? 그리고 이건 내가 너한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위로라고 생각해."


자신을 찾아온 아이를 보며 후예는 숨죽여 웁니다.
아이가 나가자 분노를 표출하는 후예.


소아는 후예에 대해 뭔가를 알아차린듯 후예를 만나러
나가려다 맙니다.


소아는 하백과 저녁을 먹으려 장을 보러 가고 하백은
소아가 숨겨둔 아버지와의 사진을 봅니다.


집으로 가던 소아를 걸신 주걸린(이달형)이 끌고 갑니다.


소아가 늦자 집앞에 나온 하백. 소아의 휴대폰이 떨어져
있는 걸 보고 놀랍니다.


주걸린은 자신을 보고 놀라 도망가는 소아에게 후예를
만나달라 부탁합니다.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가만히 있어요!!!"


소아는 하백에게 괜찮다며 전화를 하고 하백은 당장
돌아오라 말하지만 말을 들으면 소아가 아니죠.


"신대표에게 보내. 그게 그 여자에게 좋아. 냉정하게
생각해. 네가 그 여자에게 해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


"나한테 다가오지 말아요. 난 다 죽여요. 내 옆에 있으면
불행해져요. 당신도, 당신도 죽일 뻔 했어요. 아무리 애를
써도 바뀌지 않는 게 있어요. 아무리 애를 써도 원점..
원점...... 원점......"

"원점 그게 뭔데요? 바뀐다고 죄가 사라지진 않는다고
말하고 싶은거에요? 당신은 그런 사람 아니에요. 당신이
도와던 사람들 후원했던 아이들, 당신 덕분에 살았던 아픈
사람들. 그사람들에게 신대표님이 뭔지 알아요? 신이에요
신. 당신이 사람으로 살면서 했던 일들,
그게 신의 일이었어요."

소아는 어떠한 경우라도 후예의 편들어 주겠다며 그를
위로합니다.

이때 하백이 소아를 데리고 갑니다.


소아는 자신이 후예의 주치의란 사실을 말하고, 하백이
그녀의 손을 말없이 잡아줍니다.


집에 돌아온 하백. 소아에게 키스합니다.
(갑자기..? 그것도 엄청 격렬하게..?)

하백 : 여기까지. 여기까지라고.
소아 : 왜.. 왜요!?
하백 : 사탕은 한꺼번에 깨부셔 먹는게 아니야.
    그럼 내일봐.


하백은 1만번 넘게 푸시업을 하고 소아는 어제 키스한
순간에 머물러 있네요. 그러다 하백의 등을 보고 놀라
소리를 지르는 소아. 음란마귀가 단단히 씌였네요.


신자야(배누리)는 민비서를 찾아가 상담을 하고
민비서는 자신의 조언으로 소아의 병원을 빼라고 했던
행동에 대해 화냅니다.


소아는 후예의 연락을 받고 후예를 찾아갑니다. 후예와
민이 같이 있었네요.


후예는 민이를 들개에게서 지켜주려 힘을 쓰다 눈을
잃었단 사실을 고백합니다.

"윤소아씨, 제가 결심한게 있습니다. 이 여자의 의도에
상관 없이 나는 즐겨보는 것도 괜찮겠다. 뭐.. 그런게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소아와 만난 적이 있는 것 같다는 후예.
괜찮다는 소아의 말에 어떤 남자의 말이 떠올랐던
건데요.
(이 목소리 소아 아버지 목소리에요.)


조염미는 꿈에서 물에 젖은 소아가 "저 사람이... 저
사람이.. 날 구한사람이래. 저 사람이... 근데.." 그 이후의
말이 들리지 않자 답답해 합니다.


소아와 유상유(신재훈)은 병원을 다시 열기 위해 청소를
합니다. 그리고 곧 건물주가 들른다는 말을 하는데요.
(후예겠죠 뭐........)


소아는 하백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자꾸 이상한 생각만
들어 괴로워합니다.
(요즘 스노우 PPL이 많네요.)


비렴이 하백에게 찾아오고 하백은 비렴에게 사과합니다.
"그자는 낙빈을 보호하려던 거야. 수천해 만에 만난
인간 여자 였을테니까."


유상유에게 온 연락을 보고 편의점으로 향하는 소아.
이때 하백이 소아를 만나러 병원에 들어오고 그곳에 있는
후예와 마주칩니다.
(걸레 안 가져온다면서 곱게 두는 거..ㅋㅋㅋ)


"전 세상에서 제일 잘하는게 기다리는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당신은 돌아갈거고 난 계속 여기서 살거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평생 함께하지 못하는 자가 할
수 없는 모든 걸 하겠죠. 다행히 전 웬만한 걸 다
가졌습니다."

하백은 후예와 소아가 말을 섞지 못하게 하고 자리를
뜹니다.
(이 와중에 문 잠그고 열쇠 화분 밑에 넣어두고 가래ㅋㅋ)


질투도 멋있게 한다는 소아의 말에 기분이 좋아진 하백.
소아와 함께 노을을 보러 갑니다.
(단순해ㅋㅋㅋㅋㅋㅋㅋㅋ)


소아는 어릴 적 부모님과 노을을 봤을 땐 불안하고
초초했던 마음이라 고백합니다.

소아 : 무슨 생각해요?
하백 : 내일. 그리고 또 그 다음 내일, 또 그 다음 내일.
    내가 없는 내일.
소아 : 오늘은 오늘만 생각해요.

"햇빛에 바라면 역사가 되고, 달빛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던데.. 우리들 이야기는 신화가 되겠네요."

(적당히 키스해라..............)


(이거 2018년 장면인데.. 왜 갑자기 나오죠..?)

이렇게 하백의 신부 2017 14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하백의 신부 2017 15회 예고입니다.



 하백의 신부 2017 15화 예고
♪ 2017.08.21 (월)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하백의 신부 2017 15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하백의 신부 15화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입니다.

"전령이 왔다."

무라 : 귀환준비를 하시죠. 하백님


"내가 욕심내도 되요?"


무라 : 혹시나 싶어서 말하는데 안돌아가면 어떻게
    되는진 알고 있지?


"같이 있어요."

"그래."


비렴 : 왕이 되지 않으면 하백의 사멸하는데 그런 비극을
    보고 싶지 않다고.


"오래 오래 외롭지 마라..."


비렴 : 네가 하백을 잃고 살 수 있을까..?


"당신이 모르는 사실 하나 알려드리죠."


"저사람이 날 구한 사람이래...."


"너 죽는다고!!"


"근데.. 날 구한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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